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오는 9월 19일(수) 저녁 6시30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의료선교 1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무더위와 자외선 지수 높은 햇살로 걱정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피부관리에 가장 큰 적으로 꼽히는 강한 자외선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 잡 티와 같은 색소질환 피부 문제가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자외선으로 인한 세포 자극은 색소질환 발생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감소시키고 노화를 촉진하면서 자칫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세심하고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자외선이 제일 강한 시간대(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외출을 가급적 삼가는게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해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디딜 때 발뒷꿈치에 통증이 있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나들이나 등산 등 많이 걷는 운동은 뒤꿈치에 무리를 가해 족저근막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며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으면 장시간 걷거나 서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족저근막은 발가락부터 발뒤꿈치뼈까지 이어지는 발바닥에 부착된 단단한 섬유성 조직이다. 족저근막에 미세한 파열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치유를 반복하다가 만성 염증으로 발전해 발바닥 뒤꿈치 통증이 발생되기도 한다.족저근막염의 진단은 아침
메디톡스가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액 1천억원을 넘어섰다.14일 메디톡스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배해 16% 증가한 55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226억원, 당기 순이익은 11% 감소한 182억원이다.상반기 매출액 1천억을 넘은데 대해 회사측은 국내 시장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과 꾸준한 해외 매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신규 품목 개발로 인한 일회성 비용과 광고선전비의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메디톡스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탑20에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을 후원하는 캠페인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동국제약 센시아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가 걷는 걸음수 만큼 동국제약이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한다.이번 캠페인은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로 정맥순환장애의 인식 개선과 치료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려온 동국제약이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이 대한신경과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이만수 신임 홍보대사는 현재 라오스J브러더스 구단주이자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학회는 26일 "삶의 현장에서 구현해 온 이 감독의 불굴의 정신과 끝없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실천을 모든 의사들의 기본자세"라며 위촉 이유를 밝혔다.이 감독도 '100세시대의 뇌 지킴이, 신경과'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각종 뇌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대한신경과학회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고 뇌건강 증진에 공헌하기 위해 홍보대사에 응한 것으로
백신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출범 후 첫 비전선포식과 함께 마케팅 워크숍을 가졌다.회사는 9일부터 이틀간 판교 본사와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서 회사의 '혁신적 백신기술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선포했다.여기에는 임직원의 혁신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모아 세계적 백신명가로 도약하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어 가진 마케팅 워크숍에서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의 시장경쟁력 강화 방안과 하반기 목표를 공유했다.한편 스카이셀플루
존슨앤드존슨이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을 이끌 신임 대표로 이선영 상무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아큐브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데공헌했으며 고객관리 모바일 앱 '마이아큐브(MyACUVUE)’ 마케팅을 주도하며, 누적 멤버십 2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브랜드 고객관리 앱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대표는 존슨앤드존슨 비젼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하게 된다.
대웅제약이 신약개발의 가속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조직을 개편했다.대웅은 연구조직을 신약센터, 바이오센터, 신제품센터와 CTO전략팀, 비임상개발팀의 3센터 2팀 체제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신약센터는 △APA항궤양제 △SGLT2당뇨치료제 △PRS항섬유화제 등 6개의 익스트림 팀, 바이오센터는 △원스톱 POC(Proof of Concept) △스마트줄기세포 등 2개의 익스트림 팀을 신설했다. 그리고 신제품센터는 대웅제약이 갖고 있던 핵심전략인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활용한 △데포 플랫폼(Depot platform)을 익스트림 팀으
최근 들어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곧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자외선 지수 높은 햇살과 숨이 턱 막히는 무더운 날들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시기에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탄력이 감소되면서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 무엇보다 자외선으로 인한 세포 자극에 의해 기미, 주근깨, 잡티 등과 같은 색소질환이 발생하여 이미지나 인상을 바꿀 수도 있는데, 이를 가만히 방치하면 해당 범위가 넓어지고 색이 진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진형, www.kcsg.org)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5월 18~19일 양일간 기념식과 함께 심포지엄을 가졌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암연구를 제대로 하는 순수 연구단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1998년 창립됐다.연구회 회원, 업계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열린 기념식(롯데호텔)에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연혁 소개, 원로회원 감사패 증정, 새로운 비전 선포,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19일 진행된 심포지엄(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연구회가 걸어온 20년을 돌아보고, 현재 임상연구 환경
강북삼성병원이 17일 개원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미션, 5대 핵심가치를 제정하고 선포했다.새 비전은 '환자중심의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100년 병원'이며, 미션은 '최상의 진료와 끊임없는 연구로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해 신뢰받는 의료기관'이다.
일동제약이 창립 77주년을 맞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일동이 밝힌 비전으로는 △매출 1조원, 이익 1천억원 이상 지속 성장하는 토털헬스케어기업 △새로운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R&D를 실현 △의료전문가가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 △최고의 소비자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 구축이다.회사는 "지난 2016년 단행된 기업분할을 기점으로 추진된 강력한 혁신활동으로 토털헬스케어기업으로서의 시스템과 플랫폼을 갖췄고, 향후 경영활동의 보다 구체적인 지향점을 재정립해야 할 필요에 공감했다"며 비전선포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근 눈 성형과 코 성형의 경우 비교적 작은 변화로 인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인식 덕에 대중화된 성형수술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눈은 사람을 마주 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곳으로 눈 모양에 따라 상대방의 이미지와 호감도에 영향을 줘 첫인상을 좌우하기도 한다.이에 따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자들 사이에서 눈 성형은 이제 필수 고려대상이 됐다. 최근에는 남자도 눈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예전에는 남자들이 성형을 하면 창피하다는 인식이 있어, 성형에 소극적이었다.하지만 최근에는 성형이 외모콤플렉스 해소와 취업 및 대인관계 개선에
의학 학술대회의 개막식에 로봇이 등장했다.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김동선)가 19일 개최한 2018 국제춘계학술대회[SICEM(시켐)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로봇 '퓨로'가 개막식을 진행해 화제다. 학회 측은 로봇 등장에 대해 "거창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 트렌드에 맞춰 로봇을 등장시켰다"고 밝혔다. 퓨로는 개막식 뿐만 아니라 각 학회 세션 특성에 맞춰 좌장도 맡는다. 올해 학회의 비전은 세계 각국의 권위자들과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통해 아시아 대표 국제학술대회로서 발전하는 것이다.김동선 학회 이사장
고려대의대가 90주년을 맞아 엠블럼을 발표했다. 90이라는 숫자에 미래의 비전과 희망이 사방으로 뻗치는 빛을 형상화했다.아울러 키워드로 Legacy(유산), Commitment(사명), Future(미래)를 제시해 민족과 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자랑스러운 유산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해 미래 건강한 인류사회를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16일 열린 선포식에서 이홍식 학장은 "고대의대의 연원은 1928년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사 교육기관 조선여자의학강습소로 이처럼 우리는 시대의 부름에 응답하며 90년 무구한 역사
한림대학교의료원은 3월 31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미국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제4회 한림-UCLA 공동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보건의료 발전의 핵심전략: 메디컬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한 환자중심 의료시스템 구축(Strategic Initiatives in Healthcare: Putting the Patient First through Medical Simulation Training)'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 메디컬 시뮬레이션
부광약품이 주주와 투자자에게 기업설명(IR)을 강화한다.부광은 21일 유희원 대표이사체제로 전환하면서 주주와 기업 간의 소통을 늘리겠다고 밝혔다.회사측은 "현재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1년에 2회 대표이사가 직접 연구개발 및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기업설명회도 올해부터는 3개월에 한번씩 총 4차례 개최한다.또한 금년 하반기부터는 해외 각국의 투자자들 대상으로 해외IR 활동을 강화해 회사의 비전과 R&D 경쟁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가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IMES 2018은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가 1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Think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649개사를 비롯해 미국 117개사, 중국 165개사, 독일 90개사, 일본 53개사, 대만 50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7개사, 영국 14개사, 프랑스 13개사 등 34개국 총 1,313개사의 업체가 참가한다.영상진단장비사인 국내의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메디엔인터내셔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