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18∼19일 어린이대공원에서 광진구 보건소 주최로 개최된 광진구 건강엑스포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엑스포에는 신경과, 안과,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등에서 약 30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당뇨 및 혈압 측정과 골다공증검사, 치매, 관절염, 오십견, 안질환 등 각종 질병 상담을 했다.

또 대웅제약 후원으로 참가자들의 신체나이를 측정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