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국은 전반적으로 비만, 과식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해로운 음식을 좋아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 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 여러 질병을 갖고 있어 국민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미국연방보건성(HHS)과 미국농무성은 공동으로 ‘미국인을 위한 식사지침 2005’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국민, 의사는 물론 자동판매기업계에까지 현상황을 타개하는 수단을 강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자판기 식품 색으로 구별 새로운 지침이 발표되기 전 이미 패스트푸드업계는 유명한 심장센터인 클리블랜드클리닉재단 순환기내과부문 책임자인 에릭 토폴(Eric Topol) 박사로부터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박사는 여러 신문, 텔레비전에서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맥도널드 등의 고지방식품판매업자를 추
【보스턴】 매사추세츠종합병원과 하버드대학 데이비드 헨더슨(David C. Henderson)교수는 “정신분열증환자에게 클로자핀, 올란자핀 등의 비정형항정신병약은 정상체중이라도 인슐린저항성이나 당뇨병 증가와 관련한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2005;62:19-28)에 발표했다. 리스페리돈과 비교 헨더슨교수는 정신분열증이나 분열정동장애로 이러한 2종류의 약제 중 하나 또는 리스페리돈으로 치료받고 있던 비만하지 않은 외래환자 36명을 평가했다. 피검자는 몇차례 내당능검사를 받았다. 받기 전에는 체중을 유지시키는 식사를 하도록 한 다음 12시간 금식하도록 했다. 그 결과 리스페리돈군에 비해 클로자핀군이나 올란자핀군은 모두 유의한 인슐린 저항성과 당이용장애를 보였다. 교수는 “정
【미국·댈라스】 비엔나대학과 비엔나종합병원 응급의학과 자스민 아리히(Jasmin Arrich)박사는 사회경제적 지위는 뇌졸중의 중증도에 관계없이 뇌졸중 사망률에 영향을 미친다고 Stroke(2005; 36:310-314)에 발표했다. 개별 환자 위험 평가 아리히 박사에 의하면 저소득 뇌졸중 환자는 최고 소득계층의 뇌졸중환자에 비해 사망누적률(hazard ratio)이 60~70% 높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직업은 사망률과 관련하고 있으며 육체노동자는 숙련도에 상관없이 사무직보다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숙련도가 떨어지는 노동자는 사무직에 비해 뇌졸중 후 사망누적률은 87%나 높고 숙련된 노동자에서도 61% 높았다. 박사는 “과거 연구에서 사회경제적 지위와 뇌졸중 발병 후 상황 사이에는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됐
국내 고혈압환자의 치료율이 미국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17일 노바티스가 주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는 국내 고혈압 상황을 밝히고 “국내 30세 이상 남성 가운데 약 30%는 고혈압환자, 여자는 25% 이상”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고혈압 전단계인 상태를 포함하면 전 인구의 60% 이상이 고혈압 위험에 노출돼 있다. 문제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는게 문제라고 백교수는 지적했다.백 교수에 의하면 국내의 연령별, 성별 고혈압 치료 조절률은 남녀 각각 25.2%, 39.5%로 미국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그 이유는 환자들의 질병에 대한 인지율이 낮은게 첫 번째 원인이다. 자신이 혈압이 얼마인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고혈압은
아시아지역 폐렴구균 항생제내성 세계최고페니실린보다 마크로라이드내성률이 더 높아폐렴치료시 일차약제 선택에 주의기울여야1967년 임상검체에서 최초로 페니실린 중등도 내성폐렴구균 균주가 보고된 이래 지난 40여년간 전세계적으로 페니실린을 비롯한 β-lactam 계열과 비β-lactam계열 항생제에 대한 폐렴구균의 내성이 급증하고 있다. 스페인, 프랑스, 헝가리 등의 유럽국가, 남아프리카와 미국 일부지역에서는 임상 검체로부터 분리된 폐렴구균의 40∼60%가 비감수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들이 폐렴구균의 항생제 내성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알려져있다. Macrolide 내성 역시 전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아시아연합(Asian Network for Surveillanc
국내 당뇨환자는 매년 10만명씩 새로 발생하고 있고, 2030년에는 총 722만명이 당뇨환자가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현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지난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한 공동심포지엄에서 심평원 김재용 연구위원은‘당뇨병발생 및 현황분석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심평원 조사연구실의 내부자료에 따르면 과거 10년간 당뇨병 청구경험이 있는 환자수는 2003년말 현재 총 401만 여명(사망자 제외)이며, 이 유병률이 유지된다면 2030년에는 총 722만명(전인구의 14.4%)의 환자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아주대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도‘한국인 당뇨병의 역학적 특성’이라는 주제발표에서 1979년에 비해 2003년에는 당뇨로 인한 사망
지난번 좌담회에서 당뇨병 합병 뇌경색의 재발률을 억제시키기 위해서는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혈관내피기능장애를 개선시킬 수 있는 다면적 작용(pleiotropic effects)을 갖고 있는 항혈소판제가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바꿔 말하면 당뇨병에 의한 대혈관장애에 미치는 항혈소판제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뇌의 미세동맥에서 발생하는 lacunar Infarction(열공성 뇌경색)의 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Shinsh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Toshio Ohashi Tokyo Women''''s Medical University Neurological Institute Shinichiro Uchiyama Hiroshima University Graduate Scho
【미국·베데스다】 “스타틴계 약제를 투여하고 있던 환자는 심장 관련 합병증이 적어 수술 전 스타틴 투여가 바람직하다.” 그리스 휘게이아병원 피터 다니아스(Peter G. Danias) 박사팀은 혈관수술을 받은 환자의 후향적 연구 결과를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5;45:336-342)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베스·이스라엘·디코니스의료센터와 하버드대학에서 실시됐다. 비투여 환자에 비해 위험 반감 Danias 박사는 “스타틴을 투여받고 있던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합병증이 유의하게 적었다. 이 차이는 대부분 심근허혈과 울혈성 심부전에 의한 것이었다. 수술 중의 합병증과 관련한 다른 중요한 예측지표를 조정해도 스타틴은 상당한 보호 효과를 보였
【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임상운동생리학·심장건강프로그램 Kerry Stewart교수는 중등도의 운동이 중고령자(55~75세)에서 메타볼릭신드롱(대사증후군)을 유의하게 억제시킨다고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2005;28:9-18)에 발표했다. 연구는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고위험군인 중고령자의 메타볼릭신드롬 치료에서의 운동요법 역할에 최초로 초점을 맞춘 것이다. 지방 감소에 관련 이번 연구에서는 구체적으로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개선시켰지만 오히려 체지방과 복부지방의 감소와 근육량의 증가에 밀접한 관련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메타볼릭신드롬의 남녀 관리에서의 신체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의 발병 위험인자(
【미국·댈라스】 미국심장병학회(AHA)가 발표한 심질환과 뇌졸중 관련 2005년 개정판 통계에서 2002년에는 미국인 92만 7,448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해 사망원인 1위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층에 나타나는 대사성증후군을 새롭게 설정했다. CVD의 관리 가능한 위험인자의 비율이 청소년층에서 높아지고 있기때문이다. 고혈압환자 30% 증가 심혈관질환에는 고혈압, 관상동맥성 심질환(심근경색 및 협심증), 울혈성 심부전, 뇌졸중, 선천성심기형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개정판에 이용된 데이터에는 1999~2002년에 실시돼 최근 공개된 국민보건영양조사(NHANES)의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2002년 현재 미국의 고혈압 환자수는 1988~94년에 실시된 지난번 조사때 보다 30% 증가한 약 6,500만명. 관상동맥
【뉴욕】 고령자에 와파린으로 항응고요법을 하는 경우 너무 적게 투여하면 심방세동과 관련한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고 반대로 과할 경우에는 두개내출혈(ICH) 위험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적정한 와파린 유지량은 어느정도일까.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내과 마가렛 팡(Margaret C. Fang)박사는 단일 의료시설에서 와파린요법 기간 중에 ICH를 일으킨 환자 170명과 ICH 외 다른 조건을 일치시킨 대조환자 1,020명을 비교한 증례대조 연구를 실시,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4;141:745-752)에 발표했다. 2.0미만에도 출혈 위험 팡 박사는 “ICH위험은 85세에서 증가했지만 국제표준화프로트롬빈비(INR)가 2.0미만인 환자의 위험이 2.0~3.0인 환자에
예상외로 좋은 결과, ASCOT 조기 종료화이자사의 항고혈압제 노바스크(성분명 베실산 암로디핀)이 고혈압환자의 심혈관계 사망률을 25%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화이자는 지난 8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제54회 미국심장병학회 연례학회에서 고혈압에 관한 대규모 임상 시험의 초기결과(preliminary result)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칼슘길항제인 노바스크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비롯하여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발병도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노바스크가 심혈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약 2만명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ASCOT(Anglo-Scandinavian Cardia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가 서울의대, 벤처기업과 합동으로 새로운 비만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부의 유전체형질연구실(실장 오범석), 서울대학교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센터장 박경수 교수)’ 및 생명공학처기업인 (주)SNP Genetics(대표 신형두 박사)가 3년간 공동으로 추진한 결과 밝혀졌다.연구팀은 당뇨환자 779명과 정상인 316명을 대상으로 TGFBI 유전자에는 28 가지의 단일염기다형성(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이 있으며, 이중 3가지는 혈중 인슐린 농도와 비만의 지표인‘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및‘허리-둔부 둘레비(WHR, Waist Hip Ratio)’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뉴욕】 미국신장재단은 만성신장질환(Chronic Kidney Disease, CKD)에서 나타나는 고혈압과 강압제에 관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에비던스에 근거해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환자 병태의 평가, 자가관리법의 지도, 식사요법과 생활습관 개선, 약물요법과 강압제, 약물요법과 당뇨병신부전, 약물요법과 비당뇨병신부전, 신장이식환자에서의 약물요법과 신질환, CKD에서의 ACE억제제,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ARB), 이뇨제 등의 약제 사용, 소아에서 고려할 점 등이 포함돼 있다. 강압 목표는 130/80mmHgCKD 환자에 대한 강압요법의 목적은 혈압강하 외에도 심혈관질환(CVD) 위험의 감소와 신장질환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고혈압을 발병하지 않은 환자도 포함된다. 이미 신부전을 일으킨
줄기세포 연구 현황 및 전망퇴행성신경질환 치료가능성 높여인간배아줄기세포주 확립이 처음 보고된 1998년 이후 줄기세포는 오늘날 생명공학의 꽃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재생의학(regererative medicine)이라 불리는 난치성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세포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줄기세포는 몸 안에 있는 다른 세포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모든 줄기세포는 어디에서 유래하였던 간에 3가지 일반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즉 줄기세포는 장기간 동안 자기 자신이 스스로 분열하고 증식하는 능력이 있으며, 줄기세포는 항상 미분화 상태를 유지하고, 조건이 주어지면 특수한 기능성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현재 생명 과학자들은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냉동보존된 배아 대상생쥐의 초기배아
대사증후군의 기본척도인 한국인의 허리둘레 기준치가 발표됐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팀은 2001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영동세브란스병원을 찾은 성인남녀 824명을 대상으로 미국기준에 따라 대사증후군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21.7%가 대사증후군으로 판명됐고, 이들을 대상으로 허리둘레 수치에 따라 5개 군으로 나누어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분류한 결과 허리둘레 남자 36인치(90cm), 여자 34인치(85cm)일때 유병률이 부쩍 올라가는 것이 확인됐다. 또 이들 대상군에서 여성의 평균 연령이 50대 이상으로 높았으며 남성들은 당뇨병과 중성지방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대사증후군을 가리는 기준으로 미국의 NCEP ATPⅢ 기준을 따라오다(남자 약 41인치, 여자 35인치) 지난
한림대의료원 중앙학술위원회(위원장 이혜란 교수)가 올해 의료원 지원 임상연구 과제를 24편 선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임상연구 과제는 정인경 교수(한강 내분비내과)의 ‘당뇨병성 대혈관 합병증에 있어 C-reactive protein의 역할규명 및 PPAR-gamma activator를 이용한 임상적 응용’ 등 24편으로 한림대성심병원이 9편으로 가장 많고, 한강, 강남, 강동, 춘천이 각각 6편, 4편, 4편, 1편 등이다.이 교수는 이번 심사에 대해 연구 내용 및 방법의 창의성, 연구자의 연구 수행능력,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비 산정의 합리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향후 SCI 학술지에 게재하도록 하고, 연구자의 물품구매 의뢰, 장부정리 및 대학연구과로 통
지난 7월 4일 일본 오타루에서는 바이엘사 후원으로 ‘제2형 당뇨병치료의 혈당조절과 심혈관계질환(CVD) 발병억제’라는 주제로 International Glucobay Workshop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당뇨병의 발병·진전 및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식후고혈당 개선이 갖는 중요성과 그밖의 여러가지 연구의 성적을 토대로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아울러 심혈관계질환의 발병 억제에 대비하여 당뇨병 치료를 위한 몇가지 어드바이스도 발표됐다. 좌장은 일본 준텐도대학 카와모리 류조 교수가 맡았다. Ryuzo Kawamori 교수당뇨병에서의 혈관합병증 발병예방과 진행억제에 관한 연구(J-DCS)-개입 7년간의 중간분석 결과Institute of Clinical Medicine, University of
【독일·하이델베르크】 60세 이상에서 갑작스럽게 등쪽이 아픈 배통(背痛)이 나타나거나 당뇨병에 걸릴 경우에는 췌장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외과 프리드리히 슈미츠비넨탈(Friedreich H. Schmitz-Winnenthal)박사는 Schweiz Med Forum (2004;4:553-557)에서 지적했다. 췌장암의 특징은 증식속도와 전이가 빨라 발현시에는 이미 진행돼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췌장암의 4분의 3은 췌두암에 발생하며 담즙울체에 따라 무통성 황달, 무담즙변, 가려움, 갈색소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암 발생 부위별로 췌체부와 췌미부가 각각 20%, 5%이다. 상복부통, 배통, 전신상태 저하,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비특이적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확실한 종양
【뉴욕】 사람 DNA중 하나의 변이가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대사이상 등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인자에 관여하는 것으로 Science(2004; 306: 1190-1194)에 발표됐다.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연구원인 예일대학 유전학과 리차드 리프턴(Richard P. Lifton) 교수에 의하면 고혈압과 저마그네슘(Mg) 혈증의 여성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토콘드리아가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이를 분류할 수 있다. 공동 연구자는 역시 HHMI 연구원인 이 대학 세포분자생리학 Gerald I. Shulman 교수. 연구팀은 이번 발견이 일련의 대사질환의 원인이 되는 복잡한 유전인자·환경인자를 해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성의 검사가 계기 Lifton 교수는 “과거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