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컬럼비아의대-코넬의대 국제학술심포지엄이 내달 28일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륨에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비만과 대사장애증후군’을 주제로 북미비만학회 회장인 Louis J. Aronne 교수(코넬)를 비롯해 Henry N. Ginsberg 교수(컬럼비아), Fuminori Katsugawa 교수(일본 게이오대학) 등의 해외 초청연자와 황일태 교수(강동성심), 박철영 교수(한림대병원) 등 국내초청연자가 대거 참석한다.또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비만학회 및 대한당뇨병학회 등이 후원학회로 등록했다.조직위원회는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약 100명이 사전등록했다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당뇨병 여성의 임신은 아직도 높은 유산율과 기형아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 전 당뇨병 관리는 당뇨병 전문의를 주축으로 전문 교육간호사, 영양사로 구성된 의료진에 의해 실시하며 아이의 당뇨병 발생 가능성, 임신으로 인한 당뇨병 합병증 (망막증, 신증, 신경병증 등)의 악화, 태생기의 장기 발생과 태아 성장에 대한 당뇨병의 영향, 혈당 조절에 필요한 교육 등이다. 특히 혈당을 빠른 속도로 정상으로 유지하려고 하는 경우, 심한 저혈당증과 당뇨병성 망막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혈당에 대한 대비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결국 임신을 생각하는 모든 당뇨병 여성은 임신 전 당뇨병관리를 통해 계획된 임신을 해야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장학철 교 수당뇨병 여성의 임신1922년 캐나
서울아산병원 외과 한덕종 교수[사진]가 국내처음으로 생체 췌장이식수술을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한 교수가 시행한 생체 췌장이식수술은 기증자인 어머니 박명희씨의 췌장 중 약 절반 정도를 환자인 김씨의 방광에 붙여 김씨에게 이식된 어머니의 췌장으로부터 인슐린이 분비되도록 하는 최첨단 당뇨병 완치 수술법.생체 췌장이식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전 당뇨 수치가 정상인보다 약6배 높은 424mg/dl였지만 생체 췌장이식수술 이후 보름이 지난 현재 120mg/dl로 정상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한 교수는 “기증자 박명희씨의 수술 전 당뇨 수치가 84mg/dl이었고 수술 후에는 89mg/dl로 정상 당뇨 수치 70~120mg/dl을 벗어나지 않아 기증자와 환자 모두에게 완벽한 수술이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수술 성공으
급성심근경색환자에줄기세포를 주입하면 심근기능이 좋아지고, 재협착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병원 심장내과 김경수 교수팀은 심근구출율이 평균 30%인 환자 25명에게 스텐트삽입술(관동맥성형술) 4주 후 줄기세포를 환자의 경색심근부위에 주입한 결과 심근구출율이 40%까지 향상되고 재협착률도 10%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기존 국내임상에 의하면 스텐트 시술 후 줄기세포를 주입하면 재협착률이 70% 이상으로 나타나 환자치료에 부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김 교수는 “스텐트 시술 4주 후 줄기세포 치료를 해야 재협착의 부작용 없이 심장기능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정상인의 심근구출율은 60%로 40%이상이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며, 시술한 환자 모두에서 부작용 없이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이 지난 8일 병원 본관 지하강당에서 근시교정술을 주제로 전문병원 시범기관 지정 기념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라식센터 김용란교수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근시교정수술로는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 라식, 엑시머수술과 안내렌즈삽입술 등이 있다”며 “각각의 수술에는 장단점이 있고, 적응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굴절이상 치료방법으로는 안경착용과 콘택트렌즈가 있고, 본인이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면 굳이 수술을 통해 굴절이상을 치료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술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만 18세 이상으로 최근 1년간 안정된 시력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원추각막, 유전질환, 각막두께가 얇은 경우 등 각막에 이상이
대사성증후군에 관한 일본의 진단기준이 올 4월 발표된 바 있다. 5월에는 IDF(국제당뇨병연맹)의 새 기준도 발표됐다. 대사성증후군의 개념은 최근 많이 변화하고 있다. 구성 요소에도 기존에는 비만, 내당능장애, 지질대사이상, 고혈압을 지적됐으나 최근에는 내장비만, 식후고혈당, 식후고중성지방혈증, 조조고혈압이 더 강력한 악화원인으로 보고 있다. α글루코시다제억제제(α-GI)인 아카보스(Acarbose, 바이엘社)는 식후고혈당을 낮춰주는 당뇨병 치료제이지만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식후 고중성지방혈증이나 small dense LDL, remnant를 저하시키는 작용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3가지의 연제를 소개하면서 대사성증후군을 대비한 당뇨병 치료의 아카보스의 숨겨진 효과도 살펴본다.48t
무증후성 환자도 포함【미국·플로리다주 잭슨빌】뉴저지의치과대학이 경동맥 스텐트 설치술(CAS)과 경동맥내막절제술(CEA)의 효과를 비교하는 CREST(Carotid Re-vascularization Endarterectomy versus Stent Trial)의 적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무증후성 경동맥질환자까지 참가할 수 있게 되면서 40개 시험시설이 추가될 예정이다.70곳에서 110곳으로CREST는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으로 수술에 평균적인 위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저침습인 CAS와 외과적수술인 CEA를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시험. 수술 후 30일간 뇌졸중, 심장발작과 사망에 대한 예방효과를 비교하게 된다.CAS군에 대해서는 몇년간 스텐트 설치와 같은 쪽에 발생한 뇌졸중 발생률에
【독일·뒤셀도르프】 혈당치가 요당배설 반응을 일으키는 최소한의 물리량을 초과하여 최초로 요당이 양성화 된다는 점에서 리트머스지를 이용한 요당 자가측정으로 당뇨병을 조절하는게 가능할까. 이러한 의문을 알아보기 위해 독일 하인리히하이네대학 생물화학연구소 가브리엘라 바그너(Gabriela Wagner) 박사가 계통적인 문헌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에게 철저한 지도를 한다면 요당 자가측정에 의한 관리도 가치가 있다고 Zeitschrift fur Allge-meinmedizin (2005; 81: 137-139)에 발표했다.혈당 자가측정과 동일 효과제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혈당조절을 위해 요당 자가측정이 보급돼 있다. 바그너 박사에 의하면 독일에서는 DMP(Disease Management Program) Diabet
생식, 대사와 심혈관에 큰 영향【뉴욕】 여성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호르몬장애인 다낭포성난소증후군(PCOS)의 병인론(病因論)과 치료에 대한 연구가 크게 발전하고 있다. 현재 PCOS는 이환된 여성의 생식, 대사와 심혈관에 큰 영향을 주며 더구나 그 영향은 평생 계속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시카고대학 데이비드 에르먼(David A. Ehrmann) 박사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 352: 1223-1236)에 발표한 PCOS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대혈관질환 발병 증가 PCOS 연구의 발전 사례는 이 증후군의 합병증과 관련하는 인슐린저항성의 병인론에서 새로운 치료법이 나왔다는 점이다. 또다른 예로는 이 인슐린저항성이 내당능저하, 당뇨병과 지질대사 이상
【일본】 지난 1999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메타볼릭신드롬(대사성증후군) 진단기준에 포함돼 있었던 미량알부민뇨. 그러나 올해들어 일본 및 외국에서 발표된 일부 새 진료기준에서는 제외됐다. 하지만 미량알부민뇨는 여전히 유용한 평가요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내분비내과 연구팀은 제48회 일본신장학회에서 “메타볼릭신드롬이 2형당뇨병에서 허혈성심질환 위험인자인 것처럼 미량알부민뇨 등 요중단백질 측정 역시 심혈관질환위험이 높은 환자를 발견하는데 유용하다”고 ‘메타볼릭신드롬과 신질환’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밝혔다.열공뇌경색 발병 유의하게 많아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2000~ 2001년 일본 오카야마현에 위치한 6개 병원의 2형 당뇨 외래환자 233례. 작년 10월까지 최대 4년간 심질환사고(협심증·심
【네덜란드·프로닝겐】 심혈관위험인자는 모든 성인에서 신기능이 낮아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프로닝겐대학 폴 드 용(Paul E. de Jong) 씨가 Kidney International (2005;67: 1967-1973)에 발표했다.ESRD아니라도 영향전신성 죽상동맥경화는 말기신질환(ESRD)의 원인으로 생각돼 왔으나 최근 8,500례 이상 환자를 조사한 결과 죽상동맥경화는 ESRD가 없는 사람의 신기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명됐다. 혈압, 연령, 체질량지수(BMI)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심혈관 위험인자가 신기능에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드 용 씨는 “건강한 사람에서 신기능장애가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밝히려는 연구는 많지 않다. 현재 ESRD가 있으면서도 신질환을 보이지 않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
원인 질환·약제 다양【독일·드레스덴】 스위스 베른대학 인젤병원 마르쿠스 스트라이트(Markus Streit) 박사는 겉으로는 멀쩡한데도 환자가 전신성 소양(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제43회 독일피부과회에서 보고했다.빈도 높은 질환부터 제거스트라이트 박사는 “피부에 아무런 병변없이 가려움만 호소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다. 진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원인 가운데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서부터 단계적으로 제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내과 질환의 최대 40%에서는 원인모를 피부가려움증을 일으킨다. 이 경우 담즙울체를 동반하는 요독성인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요독증환자의 85%와 황달환자의 최대 25%는 전신성 가려움을 호소한다.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환자에서는 최대 8
【미국·다람】 당뇨병, 고혈압, 비만이 병발한 상태에서 주요 관절을 치환한 환자는 술후 합병증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듀크대학의료센터 니틴 자인(Nitin Jain) 박사는 대퇴골경부, 무릎, 어깨 등 주요관절치환술을 받은 미국인 약 100만명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2005;435:232-238)에 발표했다.비만이 발병위험 가장 높아자인 박사는 이러한 술후 합병증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혈당이나 혈압 조절, 혈전형성 예방을 미리 평가해야 한다고 의사와 연구자에게 권고한다.미국에서는 연간 70만건 이상의 주요 관절치환술이 실시되며 100억달러 이상의 의료비용이 지출되고 있다. 게
단독 산소흡입과 비교한 무작위시험서 입증【뉴욕】 지속양압치료(CPAP)와 표준치료법(산소흡입 단독)이 복부수술 후 급성저산소혈증을 일으킨 환자의 삽관·인공호흡을 얼마만큼 예방할 수 있는지 비교한 결과, CPAP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탈리아 토리노대학의 빈센초 스쿼드로네(Vincenzo Squadrone) 박사가 JAMA (2005;293:589-595)에 발표했다.삽관율과 감염증 줄어비(非)맹검시험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은 환자를 산소흡입군(104명) 또는 산소흡입+CPAP군(105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600명을 등록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외로 좋은 효과가 나타나 209명 등록 후 첫번째 중간분석때 데이터·안전성 감시위원회가 시험을 중지시켰다.산소흡입+CPAP군에서는 산소흡입군보다 삽관율이 낮았
세계심장협회-바이엘 손잡아심혈관질환으로 연간 1천 7백만명이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세계심장협회와 바이엘헬스케어가 손잡았다. 바이엘헬스케어는 일반대중과 의사들에게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알리고 심혈관질환 예방지침(Principles for National and Regional Guidelines on Cardidovascular Disease Prevention)을 도입, 심혈관질환의 1, 2차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아울러 세계심장협회는 대중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세계 인류가 건강한 생활 형태를 통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생활형태의 변화와 더불어 혈소판 응집 억제제 사용, 고혈압 조절, 비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조절, 그리고 당뇨병 치료 등과 같은 의학적 치료는
“발매 1주년의 돌잔치가 아니라 마치 성년의 날같다.”지난 6일 아모디핀(한미약품)의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교수가 한 말이다.발매 1년 만에 300만 건의 처방 건수와암로디핀 시장에서 32%의 처방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산 제네릭의 성공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는아모디핀의 대규모 심포지엄NA(National Amodipin) SUMMIT 2005가 성공리에 끝났다.이날 발표된 노바스크와의 비교임상 결과에 따르면, 확장기혈압의 경우 아모디핀 군에서는 12.5±6.8, 노바스크군에서는 12.6±5.2로 나타나 현저하게 강하됐으며 수축기혈압 역시 각각 -18.8±13.1, -17.3±11.7로 나타나 2개군 간의 혈압강하 효과 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상 반응 발현 양상
당뇨 위험도 및 혈중지방 관련 유전자변이 발견앞으로는 당뇨 발병 위험을 미리 감지하여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당뇨병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와 벤처기업인 (주)SNP Genetics에서는 당뇨병의 발생 및 HDL-C(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TG) 수치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변이를 발견했다고 Diabetologia에 발표될 예정이다.(인터넷판은 31일자 보도)이 유전자 변이는 PCK1이라는 유전자의 일배체형(haplotype) 및 단염기 변이(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로서 Glucose (당) 합성의 기능을 담당한다.이번 발견의 의미는 질병에 대한 개인별 감수성의 차이를 규명하는 연구(인체 유전역학)는 당뇨 외에도 거의 모든 질병의
첫 대규모임상 PROactive 결과 13일 공개당뇨병환자의 심혈관질환이 경구 당뇨병치료제로 줄어들 수 있는지를 조사한 대규모 임상시험(PROactive) 결과가 오는 13일 제41회 유럽당뇨병학회에 맞춰 전세계에 동시에 발표된다.PROactive는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인 액토스가 고위험 제 2형 당뇨병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이환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지에 관한 대규모 임상 연구로 지난 4년간 유럽 19개국에서 5,238명의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PROactive 연구의 특징은 제2형 당뇨병환자의 사망과 보다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대해서는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효과를 알아보기 때문에 릴리측은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경구용 혈당강하제의 미세혈관합병증 감소효과에 대한 연구
의사 고용 의무화, 산모서면동의 필수 앞으로 제대혈은행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의사 고용이 의무화되고 제대혈 채취전 산모로부터 서면동의를 얻어야 하는 등 관리가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관련학회·업계·시민단체와 함께 ‘제대혈은행 표준업무지침’을 제정,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업무지침에 따르면 제대혈은행은 의사 자격을 갖춘 의료관리자 등 필요인력과 초저온냉동기 등의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제대혈 채취전 산모로부터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며 제대혈의 보관기간, 보관기간 경과후 처리방향 등에 대해서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제대혈 기증 형식의 채취인 경우 그 대상을 임신 37~42주째에 출산한 20~34세의 건강한 산모로 제한했다. 악성종양·당뇨병·혈액질환 등이 있거나 귀국한지 3주가 지나지
최근 고혈압치료에서는 뇌와 심장 그리고 신장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AT1수용체 차단제(ARB)가 전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Sartan계열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약물들 가운데 가장 최근 발표된 올메살탄 메독소밀(이하 olmesartan, 대웅제약)은 그 효과면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ARB포럼 2005에서는 새로운 ARB olmesartan의 최신지견이 소개돼 고혈압진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발표된 olmesartan의 장점과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ARB포럼 2005 ‘NEW ARB 올메텍의 최신지견’올메살탄 ‘double chain domain’이 담당하는 역할 Fukuoka University Shinichiro Mi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