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도콜레스테롤환자LDL-C 28.7%, HDL-C 21.8%개선 【워싱턴】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최고과학책임자인 피터 베르데젬(Peter J. Verdegem)박사는 지질상황을 개선시키는 스타틴계 약제를 복용할 수 없거나 하고 싶지 않은 중등도 고콜레스테롤환자에는 섬유보충제가 유용한 대체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협회(AHA)가 주최한 제6회 동맥경화·혈전증·혈관생물학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베르데젬 박사는 심혈관사고 위험이 높다고 알려진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섬유소 보충제품이 LDL 콜레스테롤(LDL-C)을 유의하게 저하시키고 HDL 콜레스테롤(HDL-C)을 유의하게 상승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대한 부작용도 없어 유망한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콜레스
관위험인자 가진 중년이상 환자 심전도검사는 필수【일본】 급성관증후군(ACS)의 예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초기 재관류요법이 중요하다. 하지만 ACS 중에는 전형적인 흉통과 흉부압박감을 보이지 않는 증례도 적지 않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일본 마츠야마적십자병원 응급부 야스다 미츠히로(安田光宏) 부장은 복부증상으로 내원하여 진단에 시간이 걸린 ACS증례에 대해 검토하고 “복부증상으로 내원하더라도 중년 이상이고, 특히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 관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에는 ACS를 의심해 보고 심전도검사 등 관련 검사를 실시하는게 좋다”고 지적했다. 전체 ACS의 약 1%, 타과 경유 증례의 10% 이상 복부증상 호소 ACS에는 전형적인 흉통과 흉부압박감을 보이지 않는 증례도 적지
심장대사 위험요인도 함께 개선비만치료제로 알려진 사노피 신데라보의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가 당화혈색소(HbA1C)와 이상지질혈증을 개선시키며 이를 통해 수축기혈압도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형당뇨병환자들의 복부비만 수치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RIO-Diabetes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콤플리아군(20mg 투여)은 위약투여군에 비해 HbA1c 수치가 베이스라인(7.3%)에 비해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국내 임상시험 수준 세계화, 우리민족에 적합한 약물 개발한국노바티스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다국적 임상시험 실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피터 마그 대표이사는 13일 작년에 실시한 다국적 임상연구 프로젝트 13건에서 2배이상 늘린 29건을 올해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바티스의 이같은 계획은 오는 2014년까지 다국가 임상연구센터를 15개까지 확대, 지원하겠다는 보건복지부의 정책방향과 맥을 같이 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현재 한국노바티스가 진행 중인 주요 다국가 임상연구 중에는 B형간염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레닌억제제 항고혈압제 등이 포함돼 있다.이처럼 다국적 임상연구가 실시되면 해당국에서는 어떠한 이득을 보게 되는 것일까. 직접적인 효과는 다국적 임상연구가 실시되면 해당 국가의 민족에 적합한 약물을 개
아시아 남성 9천명 성태도 연구한국남성이 발기부전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정작 치료율면에서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결과는 지난 12일부터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남성과학회에서 발표된 아시아남성의 성태도 연구의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아시아남성의 성태도 연구는 ‘국제남성의 성태도 연구’ 중 아시아지역 남성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20~75세의 아시아 4개국 남성 7,000 여명(한국, 중국, 대만 각 2천 여명, 말레이시아 3천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발기부전과 그에 따른 합병증 유병률, 삶의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의 20~29세 남성에서는 발기부전 유병률이 1~2%였다가 60세가 넘으면 24%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말레이
제8차 국제남성과학회가 오늘 1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됐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 권위자 65명을 비롯 40개국에서 총 8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남성과학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대회 중 하나인 국제남성과학회는 1981년 창립, 현재 미국남성과학회를 포함한 4개의 지역학회 및 40개국 이상의 학회를 산하 학회로 두고 있다. 이 학회는 발기부전 등 특정 남성질환에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생식의학, 발생학, 유전학, 분자생물학, 내분비학, 성의학, 종양학 및 노인학 등의 분야와 관련된 기초 및 임상연구를 하고 있으며 여기에 1만여명의 다양한 연구자들이 연구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특히 22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도 같이 열려 국내 남성과학의 질적
고콜레스테롤혈증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의 하나이며,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의 엄격한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다. 이번에는 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 특히 당뇨병 등 다른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고위험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 대한 치료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Toyoaki Murohara : Nagoya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dicine Michihiro Yoshimura : Faculty of Medical and Pharmaceutical Sciences, Kumamoto University 관상동맥질환 발병에 대한 위험인자의 관여 Murohara : 우선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Yoshimur
6개 타입으로 분류, 치료법 설명【뉴욕】 유럽심장병학회(ESC)가 급성심부전(AHF)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증거(에비던스)에 기초하여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정 European Heart Journal (2005; 26:684-416)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AHF를 6개 임상그룹으로 나누어 급성심부전을 “심기능 이상의 이차적 증상과 징후가 급속하게 시작하는 증상”으로 정의하고 있다.ESC 가이드라인위원회장인 마르쿠 나이에미넨(Marku S. Nieminen)박사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대해 “급성심부전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질환 접근법을 광범위한 형태로 제공하는 최초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기초질환이나 공존증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AHF는 병인(病因)이나 기초가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 “아시아지역 고혈압환자의 뇌졸중 예방대책”서 발표국내 고혈압환자 가운데 55세 이상 10명 중 2명은 10년 뒤에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예측결과가 나왔다. 고려대의대 박창규 교수팀은 전국 37개 종합병원 순환기내과에 내원하는 55~85세 고혈압 환자 1,721명에게 뇌졸중위험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아시아지역 고혈압환자의 뇌졸중 예방대책”서 밝혔다. 이번 데이터는 한국인의 뇌졸중 위험도를 처음으로 조사한 것이다.이 분석에 따르면, 10년 후 뇌졸중을 일으킬 가능성은 남자고혈압 환자의 경우 약 22% (제 1기 고혈압: 22%, 제 2기 고혈압: 22%), 여자의 경우에는 약 20% (제 1기 고혈압: 17%, 제 2기 고혈압: 23%)로 조사됐다. 제1기 고혈압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는 서울시와 SBS가 공동으로 하이서울 2005 건강엑스포를 개최한다.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의사회, 16개 전문의학회(소아과, 결핵 및 호흡기, 소화기, 재활, 마취통증, 비뇨기과, 안과, 신경과, 당뇨병, 신경정신, 영상, 산부인과, 피부과, 성형외과, 가정의학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참여해 건강검진상담, 영양, 운동 등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화된 내용을 소개한다. 이번 건강엑스포는 서울무역전시장을 중심으로 3개 전시관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전시운영한다.특히 서울의사회주관으로 16개 전문의학회가 참여하는 제 1전시관에서는‘생애 주기별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16개 전문의학회가 생애주기별로 전시관을 기획배치하고 전문건강검진 및 특별건강검진을
보건복지부가 27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김근태 장관을 비롯한 유전체 국내외연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 유전체 연구성과’종합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00년 이후 4년간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센터 등에서 추진한 유전체 연구의 주요 10대 성과가 발표된다. 김근태 장관은 “암 등 10대 주요질병의 사망률이 80%를 차지하고 있다”며 “인간유전체 연구가 국민들에게 질병정복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한국인 유전체 연구’사업에 00년부터 05년까지 총 840억원을 투입했으며, 2010년까지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인의 유전자원 효율적 관리를 통하여 한국인 호발질환의 원인 규명 및 치료법 개발에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
지난달 해외에서는 메타볼릭신드롬의 진단기준이 잇달아 발표된바 있다. 일본에서는 동맥경화학회 등 8개 학회 합동의 진단기준검토위원회의 기준에 따르면 복강내지방(내장지방) 축적의 지표로서 허리둘레를 필수항목으로 하고 추가로 3개 항목 중 2개를 만족하는 것을 요건으로 하고 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발표한 진단기준 역시 허리둘레+2개 항목으로 하고 있어 진단항목이나 기준치의 차이는 있지만 허리둘레를 필수항목으로 한 점은 일본판 기준과 일치한다. 이 신드롬은 각종 위험인자가 존재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이 발병하기 쉬워진 상태를 말하지만 이번 새 진단기준을 통해 핵심요소가 내장지방의 축적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더구나 진단기준의 판단에 근거하면 내장지방의 축적을 타깃으로 한 치료, 즉 항비만요법이 심
당생산조절 단백질 sirtuin1과 PGC1-α가 타깃【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기초생물의과학연구소·세포생물학 페르 피귀제흐브(Pere Puigserver)교수는 다양한 활성능력을 가진 2개의 단백질 식사를 제한하면 간에서의 당생산을 유도한다고 Nature (2005; 434:113-118)에 발표했다. 간에서의 당생산은 당뇨병환자에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들 단백질 상호작용은 당뇨병 치료제의 타깃이 되며 향후 치료약제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보인다. 식사중지하면 생산량·활성 증가 뇌와 특정 기관은 필요한 에너지를 당(특히 글루코오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간에서의 당생산은 대개 영양이 부족할 때 생존을 위한 대체수단이 된다. 그러나 당뇨병환자의 경우 섭취한 열량이 간에서 감지되지 못해 당생산이 필
최동훈·안상훈(연세의대)교수가 지난 20일 연세대 B102호 강의실에서 우현학술상을 수상했다. 최동훈 교수는 지난해 11월 Diabetes Care지에 ‘Ⅱ형 당뇨병 환자에서 로지글리타졸의 관상동맥 재협착 예방효과’(Preventative effect of rosiglitazone on restenosis after coronary stent implantation in patients with type Ⅱ diabetes)를 발표해 관상동맥질환을 갖고 있는 당뇨환자들의 스텐트 삽입술 후 자주 나타나는 재협착을 예방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안상훈 교수는 지난 2월 Journal of Hepatology지에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소실과 임상적 의의’(Long-term clinical and h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환자에게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라미프릴(ramipril) 병합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길병원 순환기내과 고광곤, 한승환 교수팀과 미국립보건원 내분비내과 마이클 콴(Michael J. Quon)박사는 공동으로 총 50명의 고콜레스테롤혈증(LDL100mg/dl 이상),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군과 실험군으로 나눠 무작위 이중 맹검 교차법을 이용했다. 그 결과 ‘simvastatin과 ramipril 병합요법’이 각각의 단독요법보다 혈압과 고지혈증을 월등히 개선하면서, 내피세포 기능과 항염증 효과와 더불어 인슐린 민감도와 혈중에디포넥틴 (adiponectin)을 증가시킴이 밝혀졌다. 그동안의 임상연구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스타틴계열 약물
“당뇨환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 이상, 임산부나 혈당조절이 안되는 사람도 자주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 망막센터 유수진 교수는 지난 19일 영등포노인대학에서 가진 월례건강강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교수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당뇨병성 망막증의 증상, 진단, 관리 및 수술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누구나 당뇨병성 망막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당뇨병에 걸린 지 오래된 경우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 ▲고혈압이 함께 있는 경우 ▲임신을 한 경우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발병가능성이 높아진다. 유 교수는“당뇨병성 망막증이 무서운 질환인 것은 초기에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이라며 눈에 병이 생겨도 아무런 자
서울대 황우석ㆍ문신용 교수팀과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팀은 20일 18명의 여성에서 기증받은 난자 185개로 31개의 배반포기 배아를 복제하고 11개의 복제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황 교수팀이 이번에성공한 배아줄기세포는 2∼65세의 다양한 연령대를 가진 남성 8명, 여성 3명 등 총 11명으로 이 가운데는 선천성면역결핍증과 소아당뇨병이 각 1명, 척수질환자가 9명이 있었다.특히 이번 연구에서 성공한 배아줄기세포 3개는 환자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해 면역거부반응문제를 해소함으로써 환자에게 적용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질병치료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남성의 체세포와 여성의 난자를 이용한 이성간 배아줄기세포배양도 성공해 질병치료 폭을 넓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황 교수
스타틴계열의 약제들은 동맥경화의 주요 위험인자인 고콜레스테롤혈증의 환자에서 사용하기 쉽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스타틴의 임상연구 결과 LDL-C 감소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율 감소효과는 분명하며,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실제 임상에서 많이 처방되고 있다.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근경색증이나 뇌혈관질환의 발병위험이 높은 소위 고위험군 환자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고용량의 intensive statin 치료를 통해 현재의 처방 가이드라인보다 더 낮은 LDL-C 수치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7Lessons from clinic
【뉴욕】 승모판의 역류를 정량화할 수 있다면 이를 이용한 평가가 무증후성승모판역류의 임상적 예후의 강력한 예측인자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요클리닉 순환기내과 모리스 엔리케즈 사라노(Maurice Enriquez Sarano)박사는 최근 가이드라인에서 제시된 권장안을 이용한 연구결과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352 :875-883)에 발표했다. 박사는 유효역류판구면적이 400㎟이상인 환자에게는 즉시 심장수술을 검토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가장좋은 예후예측은 역류판구면적 엔리케즈 사라노 박사는 무증후성 기질성승모판 역류를 보이는 환자 456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시험을 실시했다. 질환을 평가하는데는 현재 권장·검증된 3종류의 도플러 심초음파법 가운데 2종류 이상과
【미국·마이애미】 당뇨병 환자에서 손이나 발, 주로 발쪽에서 저린 느낌을 주는 당뇨병성말초신경장애(Diabetic Peripheral Neuropathy, DPN)를 보이는 환자는 통증으로 인한 고통이 매우 커 관리대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제57회 미국신경학회(AAN)에서 발표됐다. 60% 이상 통증 보고 미국화이자사의 아웃컴리서치 낸시 브란덴버그(Nancy Brandenburg)박사는 DPN 기왕력이 있는 254명이 작성한 질문표 결과를 분석했다. 응답자는 개원의(1차진료의), 내분비내과, 마취과, 그리고 신경과의사의 지시대로 시험에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DPN환자의 통증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평가하는게 목적이었다. 응답자는 18세 이상이고 3개월 이상 연속 당뇨병성 원위부 대칭성 다발 신경병증(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