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암스테르담 자유대학병원 욜란다 마스(Jolanda Maas) 박사가 녹지 가까이에 사는 사람은 녹지가 적은 장소에 거주하는 사람보다 불안, 우울, 신체건강의 유병률이 낮다고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에 발표했다.녹지 역할 생각보다 커이 연구지견은 네덜란드 95개 진료소 가정의 195명에 등록된 주민 약 35만명의 건강기록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이 데이터에서 각 세대의 우편번호를 토대로 집에서 반경 1km와 3km 이내의 녹지의 비율을 산출했다.거주지역에서 차지하는 녹지의 비율은 반경 1km 이내에 평균 42%, 반경 3km 이내에서 61%였다. 집에서 반경 1km 이내의 녹지가 유병률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했다.집 가까이에 녹지가
런던-이스트서머셋연구 컨소시엄의 린제이 스미스(Lindsay F. P. Smith) 박사는 조기유산 후 받은 치료의 종류(경과관찰, 내과적치료, 외과적치료)가 이후 임신율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약 80%의 여성이 유산 후 5년 이내에 출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BMJ에 발표했다.고령·3회 이상 유산하면 임신율 감소임신의 15%는 조기유산이지만 이에 대한 최근 수십년간의 표준처치는 자궁내 잔류물을 외과적으로 배출하는 것이었다.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이 제시되면서 현재는 통상 경과관찰(관찰과 대기)과 내과적 관리가 비슷하게 실시되고 있다.이미 발표된 대규모 시험인 Miscarriage treatment(MIST) 시험 등을 비롯한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3가지의 처치법은 부인과계 감염위험
런던-코펜하겐대학병원 간호·개호연구센터 리스 아담센(Lis Adamsen) 교수는 운동강도가 높은 운동, 낮은 운동, 근력운동 등을 조합한 운동프로그램이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과 화학요법을 받는 진행암 환자의 QOL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그 결과, 운동요법은 피로경감에 도움이 되며 환자의 활력, 근력, 유산소운동능력과 만족감을 높인다고 BMJ에 발표했다.진행암에도 피로 개선화학요법을 단독으로 받거나 수술과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을 병용하는 암 환자는 증가하고 있다. 화학요법은 개선됐다고는 해도 여전히 오심, 구토, 동통, 불면, 식욕부진, 피로 등의 부작용을 동반한다. 지금까지 연구에 의하면 가장 빈도가 높고 환자 부담이 큰 부작용은 피로라는 결과도 있다.아담센 교수는 화학요법의 시행례에
저용량 아스피린에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사고 1차 예방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사고 1차 예방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의 효과는 논란의 대상이었다. 연구팀은 메드라인과 코크레인 라이브러리에서 심혈관질환이 없는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피린과 위약 및 무치료의 비교시험을 검색하여 메타분석했다.6개 연구(참가자 총 1만 117례)가 해당 기준을 만족했다. 분석 결과, 위약군에 비해 아스피린군의 상대위험(RR)은 주요 심혈관사고[심혈관사망, 비치명적심근경색(MI)·뇌졸중, 전체 사망]가 0.90, 심혈관사망이 0.94, 전체 사망이 0.93으로 유의차가 없었다.MI와 뇌졸중에 관한 분석에서는 불균일성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서브그룹 분석에서 아스피린은 남
스타틴에 노인황반변성(AMD)의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이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Complications of AMD Prevention Trial(CAPT)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AMD와 그 형태별(삼출형과 위축형)의 발병에 스타틴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검토했다.등록기준은 125μm를 넘는 대형 드루젠(침착물)이 10개 이상이고 시력이 양쪽눈 0.5 이하인 환자.2005년 5월 이후에 CAPT의 마지막 진찰환자를 대상으로 스타틴을 비롯한 지질강하제의 사용 경험에 관해 면접을 통해 청취조사를 실시했다.적격증례 764례 중 744례가 약물사용에 관한 조사를 마쳤다. 스타틴 사용자는 296례이고 이 중 187례(63.2%)가 CA
급성뇌경색 또는 일과성 뇌허혈발작(TIA) 환자의 낮은 족관절/상완혈압비(ABI)는 심혈관사고와 사망을 예측하는 독립인자라고 독일 연구팀이 Stroke에 발표했다.낮은 ABI수치는 일반집단에서 심혈관질환과 사망의 위험인자이지만 급성뇌경색이나 TIA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데는 의미가 뚜렷하지 않다.이 연구팀은 급성뇌경색이나 TIA환자 총 204례를 대상으로 등록시에 ABI와 위험인자, 심혈관병존증, 경동맥 또는 두개내동맥협착을 평가. 평균 2.3년간 추적하고 ABI저치(0.9이하)와 뇌졸중, 심근경색, 사망의 복합결과의 관계를 검토했다.63례(31%)에서 ABI 수치가 낮게 나타났으며 고령, 흡연, 고혈압, 말초동맥질환, 경동맥 또는 두개내 동맥협착과도 관련했다. 453인년 추적에서 37례에 복합결과
유방암 수술을 받은 여성의 약 절반은 2~3년 후에도 지속되는 통증이 나타난다고 덴마크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유방암 수술 후의 통증과 감각장애에는 환자 특성, 수술수기, 보조요법이 관련할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2005~06년에 유방암 수술 적응이 되는 경우, 수술 후 보조요법을 받은 18~70세 여성 3,754례를 대상으로 2008년 1~4월에 질문표를 보냈다. 수술 후 지속적인 통증과 감각장애의 유병률, 관련 인자를 검토했다.2008년 6월까지 87%에 해당하는 3,253례로부터 회신을 받았다. 그 결과, 1,543례(47%)가 지속적인 통증을 보고했으며 201례(13.0%)가 중증, 595례(38.65)가 중등증, 733례(47.5%)가 경도의 통증이었다.지속적 통증에는 젊다
고령자의 만성적 근골격통은 낙상의 확실한 위험인자라고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만성통증은 고령자의 주요 장애 요인이지만 낙상 위험인자로서 만성통증이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팀은 보스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자 794례를 2005~9월~08년 1월에 등록. 18개월간 추적하여 만성적인 근골격통과 낙상의 관련성을 조사했다.추적기간 중에 1,029건의 낙상이 보고됐으며 등록 당시 2군데 이상 근골격통이 있으면 낙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이를 보정한 이후 1인 당 낙상률은 관절통이 2군데 이상인 300례에서는 1.18, 1곳인 181례에서는 0.90, 관절통이 없는 267례에서는 0.78이었다.마찬가지로 등록당시에 통증이나 통증에 의한 장애정
면역기능이 정상이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장기간의 발열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특히 혈소판감소와 빈혈이 나타나면 골수생검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1995~2005년에 3주 이상 계속된 발열로 입원했으나 원인 질환을 발견할 수 없고, 면역부전이 없는 환자 280례 가운데 130례를 골수생검하여 진단에서 갖는 의미를 검토했다.그 결과, 골수생검과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31례(23.7%)에서 원인질환을 진단할 수 있었다. 31례 가운데 25례가 혈액암(악성림프종 19례, 급성백혈병 4례, 모양(毛樣) 세포성 백혈병 1례, 다발성골수종 1례), 3례가 감염증, 2례가 전신성 비만세포증, 1례가 파종성 육아종이었다.원
동맥경화성 신장혈관질환에 대한 혈행재건술은 약물요법 단독에 비해 위험이 높으며 이를 상쇄할만큼의 임상적 이득은 얻을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동맥경화성 신장질환에 대한 혈행재건술의 임상적 효과에 관한 증거는 제한돼 있다. 이번 시험은 영국에서 실시된 무작위 비맹검시험(Angioplasty and Stenting for Renal Artery Lesions, ASTRAL)으로, 대상자는 동맥경화성 신장질환자 806례를 약물요법에 혈행재건술을 병용하는 군과 약물요법 단독으로 나누고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에 따라 신기능 변화를 관찰했다.그 결과, 5년간의 신장애 진행속도는 약물요법군이 1년당 -0.13×10-3L/μmol인데 반해 혈행재건술
걷는 속도가 느린 고령자는 사망, 특히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연구팀은 1999~2001년 3개 도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녀 3,208례를 등록. 6m를 걷는 최대 속도에 따라 남녀 각각 3개군으로 나누고 평균 5.1년간 추적해 사망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1만 6,414인년 추적에서 209례가 사망했다(암 99례, 심혈관질환 59례, 기타 51례). 분석 결과, 걷는 속도가 가장 느린 군은 가장 빠른 군에 비해 사망위험이 약 1.5배 높았다[해저드비(HR) 1.44].사망원인별 분석에서 걷는 속도가 가장 느린 군은 가장 빠른 군에 비해 심혈관사망이 약 3배 많았다(HR 2.92).걷는 속도가 가장 느린 군에서의 심혈관사망 위험 상승은 성별,
집중치료실(ICU) 환자의 절반이 감염증에 걸리며, 일반병실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2배 이상 높다는 국제조사(EPIC II) 결과가 JAMA에 발표됐다.감염증은 ICU환자의 합병증과 사망의 주요 원인이지만 ICU환자의 감염증에 관한 국제적 역학데이터는 부족한 실정이다. EPIC II는 2007년 5월 8일에 실시된 국제조사로 75개국 1,265곳의 ICU시설이 참가했다. 19세 이상 성인 1만 3,796례를 대상으로 세균학, 치료 및 결과 등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그 결과, 7,087례(51%)가 감염증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호흡기감염증이 4,503례(64%)를 차지했다. 항균제를 투여받고 있었던 경우는 전체의 71%인 9,084례였다.미생물 배양결과가 양성인 환자는 4,947례(
스웨덴·스톡홀름 - "저출생체중 어린이는 나중에 천식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소아과 및 의료역학·생물통계학 카타리나 암퀴비스트 맘므로스(Catarina Almqvist Malmros) 교수는 스웨덴 쌍둥이 등록에 등록된 1만 918례의 천식 발생률에 관한 데이터에 근거하여 이같이 밝혔다.교수는 쌍둥이(9~12세) 천식 질문표의 데이터를 국립스웨덴의료출생등록의 출생체중과 재태기간의 데이터와 관련시켰다. 쌍둥이는 재태기간과 DNA, 자궁환경, 유아기 초기의 상태도 같기 때문에 쌍둥이 연구는 태아의 발달과 소아질환의 관계를 검토하는데 우수하다.교수는 "이번 연구는 태아의 발달과 천식의 사이에 확실한 상관성이 있으며 재태기간 및 환경이나 유전인자와는 독립적"이라고 말한다.세계보건
런던 - 미국 튤레인대학 보건열대의학부 지앙 허(Jiang He) 교수는 "중국의 고혈압은 연간 100만명 이상의 조기 사망자를 만들어내는 원인이자 예방이 가능한 사망원인이다. 중국 정부는 고혈압의 예방과 관리를 보건위생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해야 한다. 1차 예방으로 짜게 먹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Lancet에 발표했다.인식·치료 모두 크게 부족전세계 성인 고혈압 환자수는 2000년 당시 약 9억 7,200만명으로 이는 전체 성인의 26.4%에 해당하는 수치다. 2025년에는 성인 고혈압 환자수가 60% 증가한 15억 6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 수치에는 고혈압 전단계(완전한 고혈압이 아닌 혈압상승)가 포함되지 않았다.중국내 혈압상승으로 인한 조기 사망을 추정한 이번
의료관계자의 인플루엔자 예방에 수술용마스크와 N95 마스크의 효과가 같다고 캐나다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N95 마스크란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기준에 의거한 방진(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포함한 입자상 물질을 걸러주는 기능) 필터 마스크. 인플루엔자의 대유행기에 공급 부족으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구입이 어려웠다.연구팀은 2008~09년 인플루엔자 유행기에 의료관계자의 감염예방을 위해 수술용 마스크와 N95마스크의 효과를 비교하는 무작위 비교검토를 실시했다.대상은 8개 병원의 응급치료부, 내과병동, 소아과병동의 간호사 446례. 발열성호흡기질환 환자를 간호할 때 수술용마스크를 쓴 225례와 N95마스크를 쓴 221례로 배정하고 검사에서 확정된 인플루엔자 감염률을 비교했다. 수술용마스크의
스타틴을 복용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는 암으로 인한 사망, 특히 폐암 외에 다른 암에 의한 사망이 적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Thorax에 발표했다.COPD환자는 폐암 위험이 높지만 다른 암과의 관련성은 확실하지 않다. 연구팀은 COPD와 모든 암에 의한 사망의 관계, 그리고 스타틴 사용과 양쪽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대상은 1990~2006년에 혈관수술을 받은 말초동맥질환자 3,371례로 이 가운데 1,310례가 COPD를 일으켰다. 주요평가항목은 중앙치 5년의 추적기간 중 암사망이었다.분석 결과, COPD는 폐암 및 다른 암에 의한 사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저드비(HR)는 각각 2.06, 1.43].이 과잉 위험의 대부분은 중등증~중증 COPD에 의한 것이
미국 성인의 고LDL콜레스테롤(LDL-C)의 유병률이 최근 6년새 31%에서 21%로 크게 감소했다고 미질병관리본부(CDC)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LDL-C치가 높은 성인 대부분이 미치료 또는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4개 기간(1999~2000년, 2001~02년, 2003~04년, 2005~06년)의 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성인 총 7,044례의 건진수진율, 지질강하제의 사용, LDL-C치의 동향을 조사했다.높은 LDL-C치란 미국콜레스테롤교육프로그램(NCEP)성인치료위원회 III가이드라인의 위험항목별 목표를 넘는 수치로 했다.그 결과 높은 LDL-C유병률은 1999~2000년의 31.5%에서 2005~06년에는 21.2%로 유의하게 낮아졌다(P<0.001)
대상포진, 특히 눈주변의 대상포진에 걸린 이후에는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고 대만 연구팀이 Stroke에 발표했다.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혈관증과 대상포진 후 뇌졸중증후군은 이미 보고된 바 있지만, 대상포진 후의 뇌졸중의 정확한 유병률 데이터는 부족한 상황. 연구팀은 코호트 연구를 통해 대상포진 후 뇌졸중의 발병빈도를 검토했다.대상은 1997~2001년에 대상포진 치료를 받은 7,760례와 무작위로 선택한 대조군 2만 3,280례. 1년 간의 추적기간 중에 전체적으로 439례(1.41%)가 뇌졸중을 일으켰으며 그 중 대상포진군이 133례(1.71%), 대조군이 306례(1.31%)였다.로그랭크검증 결과, 대상포진군의 1년간 뇌졸중 발병률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01)
간호사의 전화상담과 가정혈압 측정이 고혈압환자의 혈압조절을 개선시킨다고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보고는 고혈압환자 636례를 (1)통상치료군 (2)행동개입군(간호사에 의한 2개월에 한번 전화상담을 통한 행동개입) (3)주 3회 가정혈압 측정 (4)행동개입+가정혈압측정군-등 4개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2년간 추적한 연구에 기초한 것이다.최종 475례를 대상으로 추적한 결과, 2년 후에 혈압조절이 개선된 환자의 비율은 통상치료군에 비해 행동개입군에서는 4.3%, 가정혈압측정군에서는 7.65, 행동개입+가정혈압측정군에서는 11.0% 증가했다.2년 후의 통상치료군과 수축기혈압의 차이는 행동개입군이 0.6mmHg, 가정혈압측정군이 -0.6m
리놀산(n-6계 다가불포화지방산)의 과다섭취가 궤양성대장염(UC)의 위험을 높인다고 유럽 공동연구팀이 Gut에 발표했다.식사에서 섭취한 리놀산은 세포막의 구성성분인 아라키돈산으로 변환된다. 아라키돈산의 대사산물에는 염증 촉진 작용이 있어 UC환자의 장관점막에서 증가한다. 연구팀은 영국 등 유럽 5개국에서 식사와 암에 관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EPIC)의 참가자 20만 3,193례를 대상으로 리놀산과 UC의 관련성을 검토했다.4년(중앙치)간의 추적에서 126례가 UC를 발병했다. 각 증례 당 4례의 대조군을 매치시키고 성별, 나이, 흡연, 총 에너지 섭취 등을 조정하여 리놀산 섭취의 4분위에 따라 UC위험을 산출했다.그 결과, 리놀산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UC 위험이 높아지고 최저 4분위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