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가 지난달 레이저 시력교정술 스마일라식(SMILE) 100만안 수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한국에 도입된지 11년 만이다.자이스 코리아의 정현석 대표는 100만안 달성에 대해 "한국 시장에서 자이스 그룹의 기술의 신뢰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스마일라식은 라섹과 라식의 차세대 시력교정술이다. 175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광학전문 기업 자이스 그룹이 개발한 의료장비 비쥬맥스와 2006년 윌터 세쿤도 박사를 통해 처음 시행됐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600만안 이상의 시술이 시행됐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제12회 당뇨병 학술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공자 대상인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았다.이 교수는 약 30여년간 소아당뇨환아들을 진료하고, 소아내분비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당뇨병환자의 건강증진 및 권익향상,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유순집 교수가 10월 9일 열린 2022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가 11월 11일 열린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KGKS)에서 제21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정혜림 교수가 10월 21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 20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1년간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 감사실장 오무환-상무보 HR혁신실장 이형석-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조민우△동아제약-부회장 최호진-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상무보이사 경영지원실장 최용훈-상무보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용운-상무보 생활건강사업부장 차태웅△동아ST-전무 법무실장 김형헌-상무 임상개발실장 방미영△용마로지스-부회장 금중식-대표이사 사장 이종철-상무이사 경영관리본부장 박상순-상무 영업본부 TPL영업1팀장 박성진△DA인포메이션-대표이사 사장 이성근-상무보 IT전략담당 조성민△동아오츠카-전무 영업본부장 최석암-상무보 경영관리본부 경영지원실장 박재영△에
제10회 MRI국제학술대회(ICMRI, 회장 및 조직위원장 김윤현)가 27회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추계학회(그랜드 워커힐)가 지난 5일 성료됐다.ICMRI는 MR 관련 기초연구자 및 임상의가 참여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학회로서 2013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이번 학회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들어 온오프 하이브리드방식으로 개최됐으며, 24개국, 135개 기관에서 1,163명이 참여했다.세계적 석학 4명의 기조강연과 함께 신경신호 전달을 고해상도로 관측하는 방법인 다이애나(DIANA, dir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가 14일 대한통증학회(The Korean Pain Society)에 취임한다.
제32회 분위의학상 본상과 기초 및 임상부문 수상자가 선정됐다.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은 제32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 정재호 교수(연세의대 외과학),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연동건 조교수(경희의대 디지털헬스센터),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김대훈 임상조교수(연세의대 내과학)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본상 수상자인 정 교수는 세계 최초로 근치적 위절제술 후 위암 환자 예후 및 표준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기반 분자진단 기술 개발과 임상 검증을 통해 위암 표준항암치료의 최적화에 기여한 점
지난달 29일 오후 발생해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전국민 트라우마가 우려된다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트라우마전문가인 연세대 원주의대 김선현 교수(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 사진)는 "이번 코로나19후 3년 만에 거리두기 해제 후에 생긴 참사인데다 10~30대 희생자가 많았다는 점, 서울 한복판에서 압사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국민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면서 "유가족은 물론 생존자, 사고 목격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민들과 사회적배려가 중요하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또 여과되지 않은 현장 영상이나 사진
대한신경초음파학회(KSN, 회장 송희정)가 유럽초음파인증시험을 국내에서 시행한다.학회는 4일 열린 추계학술대회 및 국제학회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유럽초음파인증시험(주관 유럽초음파학회)을 학회 기간 중에 시행한다고 밝혔다.5일 시행되는 인증시험 신청자는 10여명. 술기와 필기 2가지 시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보되며 역대 인증시험에서는 합격률이 약 50%다.학회는 인증시험 합격률이 높으면 국내에서도 인증시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세계 신경초음파인증은 미국과 유럽으로 대별된다. 미국의 경우 판독만을 보는
아시아·태평양 여러 나라에서 선진화된 유방검진 방법이 적극 도입되면서 관련 수요도 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아·태 지역 의료진들도 세계적 권위자로부터 술기 교육을 받으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강남차병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양일간 열린 제 5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The 5th Congress of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ASUS)에 참석한 아·태지역 3개국 주요 의료진에게 외과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이들 의료진은 초음파유도하 유방양성종양절제술을
대한한의입원치료협회(회장 : 박재훈)가 지난 10월 29일 협회원과 관계자, 외부 인사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를 개최했다. 입원실 한의원을 운영하는 의료인 중심의 이 협회는 지난 9월 발기인 대회를 가진 바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협회 발족 축하와 함께 한방의료기관 입원 환자의 권익 향상이라는 설립 취지를 재확인했다. 창립총회는 임시의장 선출 후 정관 심의, 회장 선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직에는 임시의장을 맡았던 박재훈 발기인이 만장일치로 선임됐다.박 회장
전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성균관의대 명예교수 / 리투클리닉 원장)가 10월 26일 열린 18차 세계폐경학회(IMS, 포르투갈 리스본) 정기학술대회에서 Henry Burger 학술상을 받았다.세계폐경학회장을 지낸 헨리 버거(Henry G Burger) 교수의 폐경 분야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학회 회원 중 지난 5년간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 등 탁월한 연구 업적과 폐경학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의학자를 심사, 2년마다 1명에 수여된다.
수술 등록 여부에 따라 보험금 지급 불가를 밝힌 일부 실손보험사에 대해 대한개원의협의회가 "폭리를 취하겠다는 횡포"라고 일갈했다. 대개협은 30일 열린 30차 추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사의 몰상식한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강력한 정치적, 법적 대응을 하겠다다"고 밝혔다.좌훈정 대개협 기획부회장은 "다양한 사례를 회원으로부터 접수한 민원 사례에 맞춰 대응할 계획이며, 우선 금융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하고 나아가 법적 대응도 하겠다"고 설명했다.협회에 따르면 요양급여는 건강보험에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소아 뇌성마비 등 뇌손상 환자의 신경기능 회복을 위한 세포치료 효과를 임상 및 중개연구로 입증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가 10월 22일 열린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희철 교수가 10월 14일 열린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제 40차 정기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다.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1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올해 수상자는 간호부문에 정수자 간호사(성이시돌복지의원, 만 54세), 교육부문에 유수경 교사(송풍 초등학교, 만 55세), 복지부문에 임영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오륜봉사회회장, 만 79세), 김영희(부산 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 봉사원, 만 71세)씨 등 4명이다.유재라봉사상은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 여사(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영애)의 숭고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제 4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김창종 중앙대약대 명예교수, 제 15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이석용 성균관대약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