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4월 2일 춘계학회(그랜드워커힐)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고 임상 현장에 가장 필요한 상하복부, 심장, 갑상선, 근골격, 유방 등의 초음파 최신 지견 강좌를 열었다.이어 오후에는 진공의와 개원의, 봉직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문가의 노하우를 실전으로 배우는 라이브 시연 세션도 진행됐다. 2012년 창립된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 분야 전문가의 뜻이 모여 창립됐다. 현재 회원수는 1만여명 이상이다.학회는 초음파 인증의 제도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려는 의료인에
-대표이사 부회장 김동연-대표이사 사장 정유석-전무 이제형, 신재수-상무 조대진, 이준연, 곽경섭, 서원철, 서형원-이사 이욱현-이사대우 손병철, 구자식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이선재 부장이 3월 30일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회 제 14대 회장에 취임했다.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주관 환경부)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국내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기업들에게 전문컨설팅을 지원해 공급망 관리, 공시 요구 등 국내외 ESG 규제에 선제 대응하며 수출경쟁력을 강화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안팎의 현장방문을 통한 SG 교육, 공정 진단,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등 컨설팅을 실시한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이연수 교수가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부산롯데호텔)에서 제7대 대한신경종양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3월 26일 열린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삼성서울병원)에서 제23대 대한스포츠의학회장에에 취임했다.
"저는 성과를 강조하고 싶습니다."노현홍 제약바이오협회장이 29일 가진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전임 회장과의 차별점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노 회장은 "전임 회장 퇴임 전 향후 계획을 발표한데다 정부 정책도 비슷해서 캐치프레이즈를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면서도 "굳이 색깔을 말한다면 성과"라고 설명했다.자신을 성과주의자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일화로 '참가가 올림픽 정신이라고는 하지만 메달을 따야 사람들이 봐주더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다.노 회장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제약사는 사라진다"면서 "세계가 급변하고 있는 지금
한양대구리병원 외과 박 훤겸 교수가 3월 24일 열린 HBP Surgery Week 2023 총회(주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부삭 벡스코)에서 제20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박 교수는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1995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개원부터 교수로 근무했다. 간암, 담도췌장암 및 복강경 수술 분야 진료와 탯줄줄기세포 연구와 임상 적용에 매진하며, 외과과장과 주임교수 및 응급실장, QI실장, 기획실장과 부원장을 지냈다.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한국췌장외과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방선휘 휘림한방병원장이 대한암한의학회 교과서 개정사업 등을 위해 발전 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3월 25일 열린 전달식은 대한암한의학회 한의통합종양학 교과서 개정위원회 회의에서 개최됐으며 유화승 대한암한의학회장, 조정효 교과서개정위원장, 방선휘 휘림한방병원장 및 20여 명의 개정위원들이 참석했다.방선휘 병원장은 암 환자들이 보다 나은 치료와 삶을 누릴 수 있는데 일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암 치료 현장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한의통합교과서의 개정 등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여 인재 육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화기내과 김병욱 교수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HUG)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이다.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 개정을 두고 직역 단체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의사 단체에서 기존과는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대한외과의사회 신임 이세라 회장(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은 26일 열린 온라인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난하는 게 아니다"면서도 "의료문제는 간호사와 의사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외과의사회는 지난 달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먼저 제공돼야 하는 의료서비스는 간호가 아니라 의사 진료"라며 간호법을 포함해 의사면허 박탈법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이 25일 오전 협회 앞에서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보험 치료제한 시도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삭발과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한의협에 따르면 지난 23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는 한의계와 사전 협의 없이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10일에서 5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의진료수가 변경에 관한 심의회 개최 공문을 발송하고 3월 30일 심의회 개최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바 있다.홍 회장은 삭발 전 성명 발표를 통해 "국토부의 만행이 멈추지 않을 경우 3만 한의사 회원들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규탄하는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가 대한전립선학회(The Korean Prostate Society, KPS)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홍 교수는 학회지(Prostate International) 발간을 기획하고, 편집장을 맡아 SCI 등재를 주도했다. 이후 편집위원장을 맡아 피인용 지수를 3.07로 높여 세계적 저널로 만들었다.
의료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간호사법이 23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가 결사 반대하고 있는 의사면허취소법(의료법 일부 개정안)도 마찬가지로 부의됐다.국회는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간호법안(대안) 본회의 부의의 건'을 재석 262명 중 찬성 166명, 반대 94명, 기권 1명, 무효 1명으로 가결했다.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본회의 부의의 건'은 찬성 163명, 반대 96명, 기권 2명, 무효 1명으로 역시 가결됐다.국회 본회의 부의는 해당 안건을 다음 본회의 때 심의할 수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대원제약은 KPGA 코리안투어 TOP10 피니시 부문을 공식 후원하게 되며 향후 2년간 '대원제약 콜대원 TOP10 피니시'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TOP10 피니시는 한 시즌의 40% 이상을 참가한 선수 중 대회별 10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횟수를 보여주는 지표다.
지난해 12월 한의사의 초음파의기기 사용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 이후 관련 행정기준을 신속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대한한의영상학회 송범용 회장은 23일 열린 '초음파진단기기 허용 대법원 판결의 후속조치와 한의 보장성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주관 대한한의사협회, 주최 서영석, 이종성 국회의원)에서 관련 제도 개선과 입법 내용을 제언했다.송 회장은 대법원 판결 후속 조치의 하나로 행정지도 기준 변경을 꼽았다. 의료기사를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현재 의사 또는 치과의사에서 한의사까지 넓혀야 한다는 것
분당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정한 교수가 3월 22일 온라인 개최된 제19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이사회에서 이사장에 임명됐다.송 이사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과 공공의료본부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과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헌성 교수(의료정보학교실)가 2023년도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향후 2년간이다.1973년 보건통계학회로 설립되었고 2004년 보건정보교육학회와 통합한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는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익성 교수가 3월 19일 개최된 제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 23일까지다.
경희의료원보 ‘프러포즈’가 3월 17일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고도일)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병원보 콘테스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프러포즈’는 환자를 위한 건강정보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소개하고 의료진의 인간적인 면을 다룬 ‘굿닥터’ 코너 등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은 강남세브란스병원보 ‘Always YOUNG’과 고려대의료원보 ‘꿈’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