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과 박순환 경기도한의사회 명예회장이 12월 13일 열린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4주년-한의신문 창간 55주년 기념식 및 2022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2 한의혜민대상을 받았다.이들 수상자는 한의약 육성·발전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고, 한의계의 역사 정립과 기록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상은 김성준 인천시의회 전의원, 김회근 서울광진구의회 전의원, 논산시보건소 코로나19 비대면 한의진료팀, 조길환 경남한의사회 70년사 편찬위원장, 신미숙 국회사무처 부속한의원 원장,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자체 개발해 특허받은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도구가 인대 손상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 제목은 ‘Preservation of kinematics with posterior cruciate-, bicruciate- and patient-specific bicruciate-retaining prostheses in total knee arthroplasty by using computational simulation with normal knee model'로 국제학술지 Bone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최한 2022 리틀야구 우수팀 시상식(화성드림파크)에서 '마데카솔 대상'과 '마데카솔 모범상'을 시상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송근암 교수가 12월 3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72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4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지는 2023년 11월까지다.
강동경희대병원이 격월 발행하는 사보 포유(For You)가 11월 30일 열린 2022 제32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인 기획·디자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가 12월 2일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경북지회 제246차 학술집담회(호텔라온제나)에서 지회장에 선출됐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가 12월 3일 열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인하대병원의 사보 'ON'이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외보 부문 기획 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받았다.의료·보건 정보와 일반인 또는 환자들의 실생활을 접목한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령(대표 장두현)이 개최한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고경남 교수’의 작품 '마지막 손길'이 대상에 선정됐다.'마지막 손길'은 암투병 중인 한 소녀가 친오빠를 원수처럼 미워하면서도, 오빠의 결혼식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항암치료를 결심하고 자신의 죽음 지연시키는 과정을 절제된 문장으로 형상화하며,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작들을 모집했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가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1월까지 2년간이다.2012년 한국스텐트연구학회로 창립한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는 중재의료기기 기술관련 공학 및 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산·학·연 3개 분야 전문가 약 8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다학제학회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응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차기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고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이 30일 열린 '2022년 보건산업성과교류회'(주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양재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대한의사협회장 등 보건당국과 의료계단체장이 30일 코로나19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 국민의 접종참여를 독려했다.
30세 이상 국민의 10명 중 3명이 고혈압환자이고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집에서 측정하는 가정혈압에 대한 인식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대한고혈압학회 가정혈압포럼(회장 김철호)은 30세 이상 고혈압환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혈압 인식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2017년 이후 5년만에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약 65.5%가 가정혈압을 인지하고 있어 지난 번 조사(60.6%)에 비해 늘어났다. 가정혈압에 대한 정보 경로는 대부분 가족과 주변인(41%), 의사와 간호사(35%)였다.'집에서 혈압을 잰다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단체가 3만여명(주최측 추산)27일 오후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철회를 촉구하는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이들 단체는 간호법 저지를 위해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와 매주 화요일 단체집회를 개최하면서 간호법 제정의 문제점을 강력 호소해왔다.이필수 의협회장은 이날 "의료, 복지, 간호, 돌봄은 간호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간호법 제정으로 해결될 수 없다"면서 "모든 보건의료, 복지 전문가들과 함께 통합적이고 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이촌동 신축회관이 11월 25일 준공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의 새 의협회관은 대지면적이 1,788.80㎡(541.112평), 연면적이 9,250.57㎡(2,798.28평)이다.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연면적은 기존 의협회관 대비 약 1.3배 증가했다. 의협은 "신축회관은 의사의 상징을 넘어 용산구 이촌동의 새로운 의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가 제72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따뜻한 마음 한끼 나눔 캠페인'의 6번째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22일 오전 서대문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와 전라북도의사회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의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의협 임직원 및 무지개봉사단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고대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가 10월 28일 제38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부터 1년이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소화기영양과 김영모 교수가 제15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 학술대회(말레이시아)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