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제12회 당뇨병 학술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공자 대상인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았다.

이 교수는 약 30여년간 소아당뇨환아들을 진료하고, 소아내분비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당뇨병환자의 건강증진 및 권익향상,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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