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성균관의대 명예교수 / 리투클리닉 원장)가 10월 26일 열린 18차 세계폐경학회(IMS, 포르투갈 리스본) 정기학술대회에서 Henry Burger 학술상을 받았다.

세계폐경학회장을 지낸 헨리 버거(Henry G Burger) 교수의 폐경 분야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학회 회원 중 지난 5년간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 등 탁월한 연구 업적과 폐경학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의학자를 심사, 2년마다 1명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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