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추가접종)이 요양병원과 시설, 정신병원 입원화자와 종사자에 조기 접종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정례브리핑에서 추가접종 시기를 접종완료 후 6개월에서 한달 빠른 5개월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 접종 백신은 백신접종센터 등의 mRNA 백신 보관분을 활용한다.중대본에 따르면 요양병원·시설·정신병원은 8월부터 지금까지 집단 발생 160건, 총 2,4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접종 완료자의 돌파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있다.또한 접종 여부와 지역을 불문하고 종사자에는 유전자 증폭(이하 PCR) 검사를 주 1회 실시한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줄어들던 신규확진자가 하룻만에 1천명 이상 폭증해 2천명 중반대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667명 늘어난 누적 37만 640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4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이 997명, 경기 895명, 인천 181명, 경남 108명, 충남 91명, 부산 77명, 대구 66명, 충북 47명, 경북 31명, 강원 29명, 전남 21명, 대전 19명, 제주 17명, 광주 11명, 울산 6명, 세종 1명으로 2,640명이다.해외유입 27명을 포함하면
올 겨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독감)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19바이러스와 공존할 가능성이 예상됐다.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대유행시기라서 독감유행이 없었던 만큼 지난 해보다는 독감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까지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독감 가능성이 높은 또다른 이유는 작년에 비해서 전 세계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사회적 이완 분위기가 높다는 점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파라바이러스가 유행하지 않은 만큼 올해에 유행 가능성이 높다
위드코로나 이틀째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1천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1,589명 늘어난 총 36만 7,974명이다. 검사건수는 16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 1,578명,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수도권 1,214명(76%)이며 비수도권은 375명이다. 사망자는 16명늘어난 2,874명,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4명 증가해 347명이다. 백신 1차 접종률과 백신완료율은 각각 인구대비 80.3%와 75.6%, 성인기준으로 92.3%와 87.9%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1월 첫날 신규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86명 늘어난 총 36만 6,386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639명, 경기 560명, 인천 127명, 대구 57명, 부산 55명, 경남 50명, 충남 46명, 경북과 전북 각 26명, 충북 21명, 울산 12명, 대전 9명, 제주와 세종 각 2명으로 1,666명이다. 검사건수는 10만 2천여건이다.수도권 1,326명(80%), 비수도권(340명)이며, 해외유입은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내국인 14
위드코로나 하루를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2천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061명 늘어난 총 36만 4,700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0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756명, 경기 700명, 인천 157명, 충남 62명, 경남 61명, 부산 58명, 대구 57명, 경북 56명, 전남 30명, 충북 27명, 광주와 강원 각 23명, 대전 11명, 울산 11명, 울산 5명, 세종 4명, 제주 1명으로 2,052명이다.해외유입은 9명으로 수도권 1,618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연속 2천 1백명대를 보였다. 경남은 하룻새 5배 이상 폭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04명 늘어난 총 36만 2,639명이다. 검사건수는 14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713명, 서울 704명, 경남 173명, 인천 122명, 대구 89명, 충남 56명, 충북 46명, 부산 45명, 경북 40명, 전북 26명, 강원 25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제주 9명, 대전 7명, 세종 4명, 울산 3명으로 2,089명이다.해외유입은 15명으로
정부가 내달부터 시작되는 위드코로나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재감염확산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위드 코로나)과 관련해 과학적이고 질적인 방역수칙이 필요하다는 등의 대정부 권고문을 발표했다.우선 백신접종률 정보만으로는 국민에 경각심을 주기 부족하다. 돌파감염이 10%이상 발생되고 있고 델타, 델타플러스 등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증가되고 있어 현재 유럽국가에서 대유행이 재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원회는 "개인방역 및 지역사회 수칙 등 사회적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 연속 증가해 누적확진자는 36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다음달부터 방역기준은 완화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124명 늘어난 총 36만 536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5만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769명, 경기 753명, 인천 130명, 대구 116명, 충남 67명, 전북 55명, 부산과 경북 각 42명, 충북 34명, 경남 33명, 강원 21명, 전남 12명, 대전 9명, 울산 4명, 제주 3명, 세종 1명으로 2,094명이다.해외유입은 30명으로 수
50대와 얀센백신 접종완료자 등이 내달 부터 실시되는 2단계 추가접종 대상자에 포함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내달 부스터샷(추가접종) 대상자에 50대와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포함한다고 밝혔다.1단계 부스터샷은 지난 달 60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며, 3단계 추가접종 대상자는 일반국민으로 현재 검토 중이다.2단계 접종대상은 백신완료자 중 6개월이 지난 50대 32만명, 얀센백신 접종 2개월 경과자 148만명 등 총 205만명이다. 얀센백신 접종자는 mRNA백신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20일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111명 증가해 총 35만 8,412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3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785명, 경기 707명, 인천 136명, 대구 106명, 충남 82명, 충북 54명, 전북 41명, 경북 40명, 경남 34명, 강원 22명, 광주 7명, 대전과 울산 각 6명, 제주 4명으로 2,095명이다.해외유입은 16명으로 수도권은 1,633명(77%), 비수도권은 478명이다. 사망자는 11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천명대를 보인지 18일 만에 2천명선을 육박했다. 수도권은 1천 5백명대로 다시 네자릿수로 높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952명 늘어난 총 35만 6,305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3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734명, 서울 723명, 인천 125명, 충남 58명, 경남 44명, 부산과 경북 각 42명, 대구 39명, 전북 30명, 충북 29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광주 9명, 울산과 제주 각 7명, 전남 6명, 세종 1명으로 1,930명이
대한의사협회가 내달 21일 예년처럼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열린다.주제도 시의성있게 '코로나 감염병 현황과 미래 전망'으로 코로나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의 현황과 미래는 물론 코로나19 이후 미래 의료 등을 알아본다.특히 오후 세션에서는 회원들의 평점 관리를 위해 평점 2점의 '의사윤리와 의사면허 자율규제'와 '의료법령 및 의약품관리'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국내 생산된 모더나백신 243만 5천회분이 도입된다. 범정부 백신도입태스크포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 백신이 25일 긴급사용승인돼 243만 5천회분이 국내 도입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백신 제조시설은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날 긴급사용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1천명대 초반을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266명 늘어난 총 35만 4,355명이다. 검사건수는 14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428명, 서울 421명, 인천 74명, 대구 61명, 전북 41명, 충남 40명, 부산 33명, 충북 32명, 경남 27명, 강원 24명, 경북 20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과 제주 각 6명, 광주 5명으로 1,246명이다.해외유입은 20명으로 수도권 932명(74%), 비수도권 334명이다. 사망자는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휴일을 맞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천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180명 늘어난 총 35만 3천 8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과 경남 각 16명, 제주 11명이며 이외 지역은 모두 한자리 수를 보여 1,167명이다.해외유입 23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952명(81%), 비수도권 228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닷새째 1천명 대 중반을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23명 늘어난 총 35만 1,899명이다. 검사건수는 8만 8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516명, 서울 514명, 인천 99명, 충남 62명, 충북 38명, 부산 32명, 대구 30명, 경남 26명, 경북 2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9명, 대전과 제주 각 8명, 울산 2명으로 1,395명이다.해외유입은 28명으로 수도권 1,144명(80%), 비수도권 279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1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완료율이 70%를 돌파했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0월 23일 오후 2시 접종완료자가 잠정 3,594만 5천여명이라고 밝혔다.접종완료율은 지난 7월 1일에 10%에 도달한 이후 8월 31일에는 30%, 9월 30일에는 50%를 돌파했다. 예방접종이 시작된지 240일, 2차 접종이 시작된지 218일째다.한편 백신 1차 접종자는 4천 76만여명으로 인구 대비 79.4%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1천명대 중반을 보였다. 정부는 내달 초 위드코로나 첫단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508명 늘어난 총 35만 476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546명, 경기 512명, 인천 106명, 경남 71명, 충북 46명, 충남 42명, 부산 39명, 경북 35명, 대구 21명, 전북 18명, 대전 8명, 광주 7명, 울산 6명, 제주 3명, 세종 2명으로 1,487명이다.해외유입은 21명으로 수도권은 1,175명(78%), 비수도권 333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연속 1천명 대 중반에 머물면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40명 늘어난 총 34만 8,96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2만 9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1,145명, 경남권 79명, 충청권 73명, 경북권 65명, 호남권 34명, 강원권 18명, 제주권 6명 등 1,420명이다. 해외유입은 20명을 포함하면 수도권은 1,158명(80%), 비수도권은 282명이다. 위중증환자는 7명 줄어든 342명, 격리자는 1,138명 감소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