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서울과 경기 각 1천명 이하로 줄어들면서 3천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사망자와 오미크론 확진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129명 늘어난 총 64만 2,207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964명, 경기 894명, 인천 177명, 부산 166명, 경남 129명, 충남 115명, 대구 97명, 전북 83명, 광주 73명, 강원 50명 등 2,993명이다. 해외유입은 136명으로 수도권 2.097명(67%), 비수도권 1,032명이다. 재원 중
코로나19신규확진자가 닷새만에 3천명대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사망자는 증가하고 오미크론 확진자는 급증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33명 늘어난 63만 9,083명이다.국내발생 3,683명, 해외유입 150명이며 수도권 2,693명(70%), 비수도권 1,140명이다. 위중증환자는 25명 줄어든 1,024명, 입원환자는 96명 줄어 450명이다. 사망자는 70대 이상 44명을 포함한 69명으로 누적 5,694명이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국내감염 64명, 해외유입 29명 추가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4천명대를 보인 가운데 사망자 증가세는 여전하고 오미크론은 급증해 1천명대를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416명 늘어난 총 63만 5,253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429명, 경기 1,359명, 인천 239명, 부산 210명, 경남 162명, 충남 136명, 대구 125명, 경북 114명, 충북 103명 등 4,310명이다.해외유입 106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3,096명(70%), 비수도권 1,320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7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4천명대로 감소했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도 줄었지만 사망자와 오미크론 확산세는 더욱 커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875명 늘어난 총 63만 838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635명, 경기 1,454명, 인천 293명, 부산 257명, 경남 228명, 충남 136명, 대구 130명, 경북 103명, 전북 99명 등 4,758명이다.해외유입은 117명이며 수도권 3,450명(71%), 비수도권 1,425명이다. 위중증환자는 89명 감소해 1,056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5천명대를 보였다. 사망자와 오미크론 중가세도 여전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037명 늘어난 총 62만 5,967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1,689명, 경기 1,448명, 인천 316명, 부산 252명, 전북 228명, 경남 197명, 충남 122명, 광주 101명 등 4,930명이다.해외유입은 107명으로 수도권 3,505명(70%), 비수도권 1,532명이다. 재원중 위중증환자는 6명 줄어든 1,145명, 입원환자는 22명 감소해 58
바이오벤처기업 윙스타바이오(대표 이중철)가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를 활용한 반려견 아토피 피부 개선제 미모루우 페토피아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면역력 강화와 항균,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천연 원료와 신경재생 펩타이드를 활용한 이 제품은 내년초 출시 예정이다.미모로우 페토피아의 효과는 동물 댓아 임상실험과 항균실험에서 확인됐다. 특히 아토피환자와 피부트러블 환자를 비롯해 두드러기, 홍반 등에도 효과가 확인됐다. 회사는 이같은 결과에 근거해 인체용 피부개선제 출시도 계획 중이다.미국캔자스 주립대 연구팀 출신 박사들과 서울대 연구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5천명대로 올라섰다. 위중증과 사망자도 증가했고 입원환자와 오미크론 확진자는 급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409명 늘어난 총 62만 938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선별진료소 5만 5,259건, 임시 선별검사소 14만 1,213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869명, 경기 1,608명, 인천 309명, 부산 291명, 경남 262명, 대구 136명, 충남 117명, 전북 109명, 경북 103명 등 5,283명이다.해외유입 126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3,86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8일만에 3천명대로 낮아졌다. 하지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입원환자는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865명 늘어난 총 61만 5,532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이 3,777명, 해외유입이 88명이며 수도권 2,594명(67%), 비수도권 1,271명이다.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24명 늘어 1,102명, 입원환자는 17명 증가한 408명이다. 사망자는 70대 이상 39명을 포함한 46명 늘어 총 5,346명이다.오미크론 확진자는 국내감염 2명과 해외유입 2명이 추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인천 송도에 글로벌 진출의 전략기지를 구축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천 송도동 인천테크노파크 확대조성 단지에 글로벌 R&PD(Research & Process Development) 센터를 신축키로 하고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세계를 무대로 한 바이오 CDMO 사업 확장과 신규 플랫폼 확보, 국제기구, 국내외 바이오기업 및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 근처를 선택했다. 안동공장과의 연결성, 인근 산업단지와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도 고려됐다.총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2일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다. 입원환자는 이틀 연속 줄어들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419명 늘어난 60만 7,463명이다. 국내발생 5,339명, 해외유입 80명이며 수도권 3,898명(72%), 비수도권 1,521명이다.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24명 줄었지만 1,081명으로 엿새째 1천명대를 보였다. 입원환자도 16명 줄어 575명이다. 사망자는 69명으로 누적 5,245명이다. 절반이 80대 이상에서 발생했다.오미크론 확진자는 국내발생 10명, 해외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만에 5천명대로 낮아졌다. 입원환자도 크게 감소했지만 위중증환자는 최고치를 기록하고 사망자는 급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842명 늘어나 누적 60만 2,04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서울 2,091명, 경기 1,663명, 인천 398명, 부산 340명, 경남 212명, 충남 161명, 강원 147명, 경북 127명, 전북 114명, 대구과 대전 각 102명 등 5,767명이다.해외유입은 75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4,203명(72%), 비수도권 1,639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천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 증가세도 크게 줄었지만 사망자의 증가세는 여전하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0시 기준 전날보다 6,233명 늘어난 총 59만 6,209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324명, 경기 1,647명, 인천 433명, 부산 419명, 경남 228명, 충남 176명, 대구 150명, 경북 144명, 강원 129명, 전북 117명 등 6,163명이다.해외유입 70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4,452명(71%), 비수도권 1,781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확장 체결했다.SK는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원액 생산 및 글로벌공급을 위한 CMO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SK는 원액 위탁생산 수수료, 노바백스의 완제판매 매출 수수료, 한국을 비롯해 태국과 베트남 판매권 및 매출액을 받는다. 회사는 원액 위탁생산 수수료 2천억원을 포함해 각 계약 별로 추가 매출이 기대하고 있다.계약기간은 내년 12월까지로 SK의 안동백신공장 L하우스의 9개 원액 생산시설 가운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7천명 안팎을 보였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증가하고 입원환자는 감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919명 늘어난 총 58만 9,978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2,695명, 경기 1,929명, 부산 432명, 인천 420명, 경남 200명, 충남 180명, 대구 167명, 전북 149명, 경북 134명, 대전 133명, 강원 120명 등 6,856명이다. 해외유입 63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5,091명(74%), 비수도권 1,828명이다. 재원 중 위중
대한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재택치료환자의 비대면 치료를 위해 한의진료접수센터를 운영한다.한의협은 코로나19의 한의약적 대처를 위해 유무선 전화와 화상통신 등으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하는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를 22일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진료 대상자는 재택치료환자, 코로나 및 백신접종 후유증 등을 호소하는 환자다. 진료참여 한의사는 현재 537명이며 진료접수센터가 홈페이지와 전화로 환자와 연계한다.다만 비대면 한의진료에는 비용이 발생한다. 홍주의 한의협회장은 "무상진료 의견도 있었지만 일선 한
주말을 거치면서 줄어들었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7천명대로 높아졌다. 위중증과 사망자는 증가세가 높아졌고 입원환자는 폭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456명 늘어나 역대 세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누적확진자는 총 58만 3,05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779명, 경기 2,192명, 인천 475명, 부산 431명, 경남 246명, 충남 162명, 대전 156명, 경북 137명, 전북 135명, 대구 131명, 강원 130명, 충북 121명, 광주 103명 등 7,365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가 국제기구의 협력을 받아 코로나19와 변이주가 속한 바이러스계열을 전방위적으로 예방하는 범용백신 개발에 나선다.SK는 개발 중인 코로나19백신 GBP510의 플랫폼을 활용해 사베코바이러스(sarbecovirus) 표적 백신 개발에 착수했으며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로부터 초기 연구개발비 5,000만 달러(한화 약 600억원)를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사베코바이러스는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등과 관련 변이주가 속해 있다. 따라서 사베코바이러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5천명대를 보였다. 하지만 줄었던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다시 증가하고 사망자는 연일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202명 늘어난 총 57만 5,615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1,979명, 경기 1,299명, 인천 381명, 부산 233명, 경남 184며, 충남 163명, 전북 144명, 대구 136명, 대전 125명, 강원 116명, 경북 101명 등 5,144명이다.해외유입 58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3,691명(66%), 비수도권 1,9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 검사건수 감소로 5천명대로 낮아졌다. 역대 최대치를 보인 후 엿새만이다. 위중증환자도 1천명 아래로 감소했지만 사망자 증가세는 여전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신자는 전날보다 5,318명 늘어난 총 57만 417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1,895명, 경기 1,475명, 인천 371명, 부산 364명, 충남 184명, 강원 126명, 경남 155명, 경북 115명, 대전 112명, 대구 110명, 전북 99명 등 5,258명이다.해외유입 60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3,771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고점을 찍은 후 닷새만에 6천명대로 낮아졌다. 하지만 사망자 증가세는 어제보다 늘어나는 등 크게 줄지 않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236명 늘어난 56만 5,098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쳐 서울 2,320명, 경기 1,753명, 인천 493명, 부산 363명, 경남 215명, 충남 207명, 대구 153명, 대전 149명, 경북 137명, 충북과 전북 각 92명 등이다. 수도권 비중은 73%다.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9명 늘어 1,0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