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허용했다. 미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는 백신완료 후 6개월, 얀센은 2개월 후에 접종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모더나 부스터샷 접종대상자는 65세 이상과 18~64세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직업적으로 노출이 잦은 경우다. 얀센백신 대상자는 18세 이상이다.미FDA는 또 기존 접종받은 종류와 다른 백신을 접종하는 교차접종도 허용했다. 교차접종 시기는 기존 접종백신의 기준에 따른다. 미국립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가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교차접종은 동일백신 접종과 동등 이상의 효과가 나타났으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어제에 이어 1천명대 중반을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41명 늘어난 총 34만 7,52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2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523명, 서울 502명, 인천 104명,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강원 31명, 부산 29명, 대구 26명, 경남 19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전북 10명, 대전과 세종 각 8명, 제주 6명, 울산 1명으로 1,430명이다.해외유입은 11명으로 수도권은 1,137명(79%), 비
연이틀 1,100명 이하를 보였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천 5백명대로 크게 늘었다. 어제 1,073명에서 하룻만에 약 500명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571명 늘어난 총 34만 6,088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약 12만 9천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582명, 서울 501명, 인천 109명, 경북 75명, 충북 67명, 부산·대구 각 35명, 경남 32명, 강원 27명, 광주 12명, 대전·전북·전남 각 9명, 울산 6명, 제주·세종 각 3명으로 1,556명이다.해외유입은
백신예방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수 감소가 뚜렷해지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주(10일~16일)의 하루 평균 국내 확진자 숫자는 1,562명으로 직전 주보다 약 20% 줄어들었다고 밝혔다.비수도권의 감소세가 더욱 뚜렷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도 0.86으로 2주 연속 1미만을 유지했다. 중대본은 "예방접종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감염전파가 차단돼 4차 유행이 확실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6만 8천명을 분석한 결과, 미접종 확진자가 접종 완료자에 비해 중증 발생률
내년 7월부터 불법유통되는 의약품을 구매하면 과태료 100만원을 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은 19일자로 이같은 내용 등의 약사법 시행령을 개정, 공포했다.위해의약품 제조·수입 시 과징금 기준도 해당 위반 품목의 총 생산 및 수입금액의 5% 이하에서 판매금액의 2배 이하로 개정돼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이밖에도 이번 개정 시행령에는 불법의약품 구매 신고자에게 과태료의 10% 이내의 포상금 지급(내년 7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업무에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지원 추가(10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분과위원회의 구성, 분야별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073명으로 이틀 연속 1천명을 약간 넘는 수준을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73명 늘어난 총 34만 4,518명이다. 검사건수는 13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393명, 서울 296명, 인천 88명, 충북 42명, 경북 41명, 충남 39명, 부산 38명, 대구 34명, 경남 19명, 대전 15명, 전북과 전남 각 14명, 강원 7명, 제주 5명, 광주 3명으로 1,048명이다. 울산과 세종은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은 25명
1천명을 넘어선지 94일만에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최저치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50명 늘어난 총 34만 3,445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1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358명, 서울 352명, 인천 84명,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경남 28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울산 3명, 광주와 세종 각 2명으로 1,030명이다.해외유입은 20명으로 수도권이 805명(77%), 비수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째 1천 6백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618명 늘어난 총 34만 978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3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585명, 경기 579명, 인천 103명, 충북 68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충남 38명, 전남 24명, 부산 22명, 강원 19명, 경남과 전북 각 16명, 대전 9명, 제주와 광주, 울산 각 6명, 세종 1명으로 1,594명이다.해외유입은 24명으로 수도권은 1,276명(79%), 비수도권은 342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천 6백명대로 낮아졌다. 누적확진자수는 오늘 중으로 3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684명 늘어난 총 33만 9,361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2만 9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80명, 경기 606명, 인천 95명, 충북 48명, 대구 37명, 경북 34명, 충남 33명, 부산 32명, 강원 21명, 전남 24명, 대전과 경남 각 12명, 제주 10명, 울산 8명, 광주 5명, 세종 2명으로 1,670명이다.해외유입은 14명을 포
연휴가 끝나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점차 늘어 1천 9백명 중반까지 급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940명 증가한 총 33만 7,67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2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745명, 경기 684명, 인천 141명, 부산·대구·충북·충남 각 47명, 대구·경북 각 45명, 경남 33명, 강원 22명, 광주 10명, 제주 8명, 대전·울산 각 6명, 세종 3명으로 1,924명이다.해외유입 16명을 포함하면 수도권은 1,580명(81%), 비수도권은 360명이
백신완료 후 항체 형성기 2주간 이후에 발생하는 돌파감염이 누적 1만 3천여명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3일 기준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국내 접종완료자 2,210만 6여명 중 0.063%인 13,860명이라고 밝혔다. 접종완료자 10만명 당 62.7명 꼴이다. 연령 별로는 30대가 128.7명으로 가장 높다. 백신 별로는 얀센 접종자가 216.1명,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67.9명, 화이자 접종자 43.2명, 모더나 접종자 4.9명 순이다. 교차접종자는 50.8명이다.한편 이스라엘에서 화이자백신 완료자 3천 8백여명을 대상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건강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부분으로 떠올랐는데, 현대인은 대부분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도한 업무, 학업에 시달리고 있어 건강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원래 몸이 약하거나 면역기능 자체가 좋지 않다면 평소 적절한 영양관리, 영양수액 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해야 하며, 면역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미리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보통 성인이 되면 대상포진, 자궁경부암 백신을 예방접종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차병원·바이오그룹이 2021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분당차병원을 비롯한 차병원그룹 의료기관과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 등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등에서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전산, 사무행정, 디자인 분야 ○○○명이다. △문의 : 채용 홈페이지
예상대로 연휴가 끝나고 검사건수가 늘어나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584명 늘어난 총 33만 5,742명이다. 검사건수는 15만 6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581명, 경기 506명, 충북 88명, 인천 86명, 대구 65명, 경북 41명, 부산 40명, 충남 33명, 경남 29명, 대전 21명, 강원 17명, 전남 16명, 광주 14명, 전북 13명, 제주 11명, 울산 7명, 세종 3명으로 1,571명이다.해외유입 13명을 포함하면 수도권은 1
연휴로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오늘 1천 2~3백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347명 늘어난 총 33만 4,163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0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대전과 전북 각 23명, 전남과 경남, 울산 각 17명, 제주와 광주 각 7명, 세종 6명으로 1,334명이다.해외유입은 13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974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69일만에 1천 2백명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297명 늘어난 총 33만 2,816명이다. 검사건수는 8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509명, 경기 358명, 인천 72명, 충북 60명, 부산 49명, 대구 44명, 경남 33명, 경북 30명, 충남 24명, 대전 22명, 전북 20명, 강원 17명, 광주 13명, 전남과 울산 각 11명, 제주 8명, 세종 3명으로 1,284명이다.해외유입 13명을 포함하면 수도권은 942명(73%), 비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들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500명대까지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594명 늘어난 총 33만 1,51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9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1,214명, 충청권 116명, 경북권 93명, 경남권 74명, 호남권 38명, 강원권 18명, 제주권 7명으로 1,560명이다.해외유입은 34명으로 수도권은 1,228명(77%) 비수도권 366명이다. 위중증환자는 7명, 격리자는 200명 줄어든 3만 2,236명이다. 사망자는 15명 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나흘만에 2천명 이하로 낮아졌다. 신규 백신 2차 접종자는 하루 1백만명을 넘어 예방접종 이래 최대치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953명 늘어난 총 32만 9,925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4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707명, 경기 629명, 인천 131명, 경남 71명, 충북 64명, 충남 54명, 대구 50명, 경북 38명, 부산과 대전 각 30명, 강원 28명, 제주 26명, 전북 19명, 광주 17명, 전남 14명으로 1,924명이다.해외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9일부터 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을 1차 접종한지 4주 이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백신 수급이 어려워 5~6주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4~12주, 화이자는 5~6주로 기존과 동일하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약간 줄었지만 사흘째 2천명대를 이어갔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76명 늘어난 총 32만 7,976명이다. 검사건수는 15만 1천여건이었다.국내발생은 수도권 1,651명, 충청권 169명, 경북권 122명, 경남권 104명, 호남권 64명, 강원권 32명, 제주권 9명으로 2,145명이다.해외유입 31명을 포함하면 수도권은 1,663명(76%), 비수도권 513명이다. 사망자는 10명, 위중증환자는 2명 늘었으며, 격리자는 1천여명 줄어든 3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