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연속 1천명 대 중반에 머물면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40명 늘어난 총 34만 8,96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2만 9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1,145명, 경남권 79명, 충청권 73명, 경북권 65명, 호남권 34명, 강원권 18명, 제주권 6명 등 1,420명이다. 

해외유입은 20명을 포함하면 수도권은 1,158명(80%), 비수도권은 282명이다. 위중증환자는 7명 줄어든 342명, 격리자는 1,138명 감소해 2만 5,927명이다. 반면 사망자는 16명 늘어나 2,275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5만 8천여명, 백신완료자는 40만 5천여명 늘어나 각각 79.2%와 68.2%의 접종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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