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홈부르크] '80세 여성. 협심증과 고혈압성 위기(hypertensive crisis)가 발생해도 심전도상에서 허혈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 단 크레아틴키나제MB분획(CK-MB)치와 심근트로포닌T치는 높아졌다.'-이러한 증례에 대해 독일 자를란트대학병원 내과 요르크 토마스 비튼브링(Jörg Thomas Bittenbring) 박사는 "비ST상승형 심근경색이 아니라 다발성 근염"이라고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에 발표했다.박사에 따르면 심근이 관여하는지를 알아보려면 심근특이성이 높은 심근 트로포닌I을 측정하는게 바람직하다.손상된 골격근에서 트로포닌이 유리비튼브링 박사는 이 환자에 대해 심전도 외에 심카테터검사, 심초음파검사, MRI 검사를 실시했다.
[미국 베데스다]"전기쇼크로 제세동을 해야 하는 심정지(shockable arrest)의 발생률은 집보다 밖에서 높다"고 존스홉킨스대학 심질환전문의 마이런 웨이스펠트(Myron L. Weisfeldt) 박사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PVT/VF가 80%, 집보다 2배이번 연구는 소생아웃컴컨소시엄(ROC)의 병원이송전 심정지와 치명적 외상에 관한 세계최대 등록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2005년 12월~07년 4월 심정지환자 1만 4천명 이상의 데이터를 선별했다. 이 데이터는 미국과 캐나다 200곳 이상의 응급센터와 여기에 소속된 병원에서 얻었다.이 연구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심정지는 전기쇼크로 제세동해야 하는 무맥성심실빈박(PVT) 또는 심실세동(
증거(에비던스)에 근거한 치료가 보급되면서 ST상승형 심근경색(STEMI) 환자의 생존율이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스웨덴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연구팀은 1996~2007년에 스웨덴의 거의 모든 병원에 입원한 급성관증후군 환자의 기록에서 첫번째 STEMI로 진단된 6만 1,238명을 대상으로 치료 변화가 1년후 까지 생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했다.그 결과, 12년 동안 재관류요법은 66%에서 79%,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은 12%에서 61%, 혈행재건술은 10%에서 84%로 모두 유의하게 증가했다.또 같은 기간에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베타차단제, 스타틴, 레닌안지오텐신억제제 사용이 유의하게 증가했다.이 기간 중 병원내 사망률은 12.5%에서 7.2%, 30일 사망률은 15.0%에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요골동맥에서 하는게 대퇴동맥 보다 국소 혈관합병증이 적다고 국제공동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소규모 시험에 따르면 요골동맥에서 PCI를 하는 경우는 대퇴동맥보다 혈관합병증과 출혈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32개국 158개 시설에서 등록된 급성관증후군환자 7,012명을 대상으로 요골동맥이 대퇴동맥보다 우수한지를 검토했다.주요 엔드포인트는 30일째까지의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관상동맥우회술과 무관한 대출혈 등으로 했다.3,507명을 요골동맥군, 3,514명을 대퇴동맥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그 결과, 주요 엔드포인트의 발생률은 요골동맥군이 3.7%, 대퇴동맥군이 4.0%로 유의차가 없었다(P=0.50). 하지만 국소 혈관합병증의 발생률은 요골동맥군
협심증이나 부정맥, 고혈압치료제로 알려진 β차단제. 하지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동시에 가졌을 경우 의사들은 투여를 꺼리는게 일반적이다.하지만COPD 환자의 사망 및 악화 위험을 줄였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던디대학의과대학 브라이언 리프워드(Brian J Lipworth) 교수가 COPD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실시한 결과 β차단제를 투여받은 환자의 전체 사망률이 22% 감소하는 등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BMJ에 보고했다.β-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차단시키는 β차단제는 협심증, 부정맥, 고혈압의 제1선택제로 이용되지만, 급성기관지 경련의 위험 때문에 천식환자에는 피해왔다. 반면 COPD 환자는 비선택성 β차단제 및 고용량의 심장선택성 β차단제를 사용하면
심근경색(MI)이 처음 발생한 환자에게 아스피린과 PPI(프로톤펌프인히비터)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PPI 비사용 아스피린 복용자에 비해 심혈관 부작용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메트 샬럿(Mette Charlot) 교수가 덴마크 국내 전국 코호트를 이용해 후향적으로 연구한 이번 결과는 BMJ에 발표됐다.연구에 따르면 심혈관 위험은 propensity score로 조정해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위험비(HR) 1.61,95%CI 1.45~1.79,P<0.001].교수는 "2개 약물은 현재 각종 가이드라인에서 권장되고 있지만 교수는 클로피도그렐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에 대해서도 PPI와의 상호작용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클로피도그렐과의 상호작용 일부와 공통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동양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일본국립국제의료센터 연구팀이 16일 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유럽에서는 이미 백인에서 고혈압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통해 고혈압 환자의 유전자 체질별 건강지도와 치료법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는 미국과 중국 등의 국제공동연구팀이 실시했다. 5만 명 이상의 동아시아 전체 유전정보를 통계학적으로 분석해 혈압 체질을 결정하는 13개의 유전자를 발견했다.이 가운데 1개는 음주에 강한지 약한지를 결정하는 유전자인 ALDH2였다. 이 유전자는 음주 후 발생하는 숙취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를 만든다.조사 결과, ALDH2 유전자가 활성형인 애주가는 불활성형인 경우에
프래밍검 리스크 스코어에 노동시간을 추가하면 관상동맥성심질환(CHD) 위험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영국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노동시간이 길어지면 CHD 위험은 증가하게 된다. 연구팀은 나이, 성별, 지질과 혈압치, 흡연습관에서 CHD 10년 위험을 예측하는 프래밍 모델에 노동시간을 추가하는게 위험 예측을 개선시키는지 여부를 검토했다.대상은 1991~93년 검진시에 39~62세였던 런던 공무원 남녀 7,095명. 2004년까지 추적해 CHD 발병(CHD에 의한 사망과 비치명적 심근경색)을 조사했다.추적 12.3년간(중앙치) 192명이 CHD를 일으켰다. 프래밍검 리스크 스코어를 조정한 결과, 하루 노동시간이 7~8시간인 군에 비해 11시간 이
사용빈도가 높은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가 심근경색(MI) 환자에서 재발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지적됐지만 이 약 복용기간과 위험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8만명 이상의 코호트 연구 결과 NSAID 복용시 재발 위험은 복용 후 1주간 1.45배가 되고 90일 후에는 1.55배로 높아진다고 덴마크 코페하겐대학 순환기내과 앤마리 쉐르닝 올센(Ann-Marie Schjerning Olsen) 교수가 Circulation에 보고했다.콕시브계 외 약제에서도 위험 상승미국심장협회(AHA)에서는 재발 위험 관점에서 심혈관 기왕력을 가진 환자에 NSAID 처방은 권장하고 있지 않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단기간만 하도록 제한하고 있다(Circulation). 하지만 얼마동안 복용하면 안전한지는
[런던]체내에 이식한 기기로 폐동맥혈압을 무선 모니터링하면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윌리엄 에이브러햄(William T. Abraham) 박사는 심부전환자를 대상으로 폐동맥압의 무선 모니터링 효과를 검토하는 무작위 비교시험(CHAMPION 연구) 결과 이 시스템이 심부전 입원율을 39% 낮출 수 있다고 Lancet에 발표했다.이 시스템은 고장률도 낮아 심부전환자에 안전성도 높고 나아가 의료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입원 경험있는 중등도 심부전환자 대상연구에는 미국내 64개 시설이 참가했다. 대상은 중등도[뉴욕심장협회(NYHA) 심기능분류III도]인 심부전환자, 심부전 때문에 참가 시설에 입원했던 사람이었다.참가자는 표준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실시 전에 고용량 스타틴을 투여하면 주술기 심근경색(MI)과 30일째 발생하는 심장사고가 유의하게 줄어든다는 메타분석 결과를 국제공동연구팀이 Circulation에 발표했다.이전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PCI 전 스타틴 투여는 심장사고를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부분은 관찰연구로 규모가 적었다. 연구팀은 PCI 전에 고용량 스타틴 투여군과 대조군(스타틴 비투여 또는 저용량 스타틴투여)으로 무작위 나누고 PCI 후 대상자 전체에 스타틴을 투여한 13건 시험의 개별 환자 데이터를 메타분석했다.대상은 고용량 스타틴군이 1,692명, 대조군이 1,649명. 주술기 MI발병(크레아틴키나제 MB의 정상 상한치 3배 이상 높아진 경우)과 30일째까지 심장사고(사망, MI, 표적혈
심혈관질환은 심장혈관 안쪽이 막혀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심장 주변에 지방이 쌓여도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와 영상의학과 전은주 교수팀은 심혈관 질환이 없는 한국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CT를 실시한 결과, 심장 주변에 지방이 많으면 관상동맥 협착 위험이 최대 10배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Obesit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64채널 고해상도 CT를 이용해 심장주변 지방과 심혈관질환의 관련성을 직접 조사한 것으로는 처음이다.이번 연구의 대상은 분당서울대병원 내원 환자 중 심혈관질환이 없는 402명(평균연령 54세, 남자 57%).연구에 따르면 심장 주위에 지방이 많은 사람(399 ± 58 cm3)이 적은 사람(154 ± 33 cm3)에 비해 50%이상의 유의
[시카고]관상동맥우회로술(CABG)의 임상시험과 등록연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술 후 심근효소가 많아지면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마운트사이나이심혈관연구소 마이클 도만스키(Michael J. Domanski)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1만 8천명 데이터 분석박사는 24시간 후 크레아티닌키나제(CK-MB)와 트로포닌I의 혈중농도 상승이 나타난 환자에서는 중장기 사망위험이 높다고 밝혔다.미국에서는 매년 40만명이 CABG를 받고 있다. CK-MB와 트로포닌I의 혈중농도 상승은 심근괴사를 시사하는 것으로, CABG 후에 이처럼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지금까지 소규모 괴사는 문제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 소규모 연구에서는 CABG 24시간 후 심근일탈효소가 증가하면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
[시카고] 미국의 공공의료보험인 메디케어의 급여자와 캐나다의 고령 심부전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연구에서사망하기 전 6개월 동안 입원율이 가장 높고, 종말기 의료비도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망 전 6개월 조사연구에 따르면 심부전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일반적인 사망 원인이다. 미국의 경우 사망증명서 8분의 1에서 심부전이 사망원인으로 적혀 있다. 캐나다의 경우 심부전 입원 환자의 5년 사망률은 약 70%다.첫번째 연구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서는 듀크임상연구소(DCRI) 캐슬린 언로(Kathleen T. Unroe) 박사가 "환자 대부분은 집에서 사망하길 원하지만 실제는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생을 마감하고 있다. 또 종말기 의료비는 비싸다. 메디케어 지출의 4분
체내시계가 급성심근경색(AMI)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임상적인 에비던스는 적었다.스페인 클리니코 생 카를로스병원 보르야 이바네즈(Borja Ibanez) 교수는 ST상승형 심근경색(STEMI)으로 인한 경색 면적을 발병 시간대 별로 조사한 결과, 오전 6시~정오에 STEMI를 일으킨 환자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Heart에 발표했다.이 결과는 크레아틴키나제(CK) 및 트로포닌I(TnI)의 최대 혈중농도치로 경색면적을 측정한 것으로, 다른 시간대에 발병한 환자에 비하면 CK가 18.3%, TnI가 24.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급성심근경색 '발병'도 오전에 가장 많아이바네즈 교수는 2003년 3월~09년 9월에 클리니코 생 카를로스병원의 관상동맥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시카고]운동 및 성활동(physical and sexual activity)과 심근경색·심장돌연사의 관련성을 검토한 4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이러한 신체활동으로 심근경색이나 심장돌연사가 발생할 위험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터프츠의료센터 아이사 다하브레(Issa J. Dahabreh) 박사는 "이러한 신체활동 때문에 심근경색과 심장돌연사는 단기적으로는 증가하지만 이를 유발시키는 경우는 제한적"이라고 JAMA에 발표했다.박사는 또 이러한 신체활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이나 심장돌연사 위험이 낮다고 말했다.개인별 절대위험 안 높아져미국에서는 급성심장사고 발생과 이로인한 사망 건수가 상당히 많다. 보고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의 발병 건수는 연간 100
[시카고] 웁살라대학병원 매츠 굴릭손(Mats Gulliksson) 박사는 관상동맥성 심질환(CHD) 환자에게 스트레스 관리를 목적으로 인지행동요법(CBT)을 실시한 결과, 심근경색과 다른 심혈관질환 재발 위험이 낮아졌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교육과 기능훈련 등에 초점심근경색 위험의 약 30%는 심리사회적 요인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굴릭손 박사에 따르면 죽상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CVD)을 진행시키는 심리사회적 요인으로 ①사회경제적으로 낮은 지위 ②사회적 지원 부족 ③결혼과 직업에 관한 문제가 있다-등의 만성스트레스 요인과 대우울병, 적개심, 분노와 불안 등의 감정요인의 2종류가 있다.이들 요인은 기존 위험인자로 조정한 다음에도 심질환 위험을 일으킨다
[시카고] 고감도 심근트로포틴T(cTnT) 검사의 수치와 좌실이상의 유병률 및 전체 사망률의 관련성을 검토한 결과, 고감도검사법은 기존 표준 검사법보다 우수하다고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제임스 드 레모스(James A. de Lemos)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고감도 검사로 3,500례 이상 검토cTnT는 심근경색 진단에 이용하는 바이오마커. 하지만 혈중 트로포닌농도 상승이 관상동맥질환(CAD), 심부전, 만성신장병 등의 만성질환의 마커라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일부 연구에서는 트로포닌은 무증후성 심혈관질환(CVD) 검출에 유용하며 일반인의 CVD 위험을 평가하는 마커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표준적인 검사법에서는 검출감도가 낮아 한계가 있었다.드 레모스 박사는 고감도 cTnT검사법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교수가 의학 연구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국내 의학자로서는 처음으로 4번째 연구논문을 게재했다.이 저널에 논문을4번째 올린 것은국내 의학자로는 처음이자 외국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다.NEJM은 4월 4일자 최신호에 박승정 교수의 '좌간동맥주간부 치료에서 수술과 중재 시술의 비교' 논문을 게재했다. 박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좌간동맥 주간부가 좁아진 환자에 대해 개흉수술을 하지 않고 스텐트를 삽입해 치료할 수 있으며, 수술 성적 역시 개흉수술에 뒤떨어지지 않다는 사실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를 위해 박 교수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의 13개 연구기관에 등록된 좌주간부 병변 환자 1454명 중
미국 댈라스-허혈성뇌졸중과 일과성 뇌허혈발작(TIA) 기왕력환자는 뇌졸중 재발위험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가 허혈성뇌졸중과 TIA 기왕력환자에 대한 재발 예방 가이드라인을 개정, Stroke에 발표했다.양 협회는 또 대사증후군 치료와 경동맥혈관성형술이 뇌졸중과 TIA 재발예방에 효과적이라고도 언급했다.대사증후군 치료 권장이번 가이드라인은 2006년 개정 이후의 증거를 활용했다. 가이드라인 집필위원회장인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뇌졸중서비스 및 하버드대학 카렌 푸리에(Karen L. Furie) 교수는 "지난번 개정 이후 다양한 개입법을 검증한 시험결과가 몇건 발표됐다. 최적의 예방을 권장하려면 몇년에 한번은 가이드라인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