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소 : 삼성의료원 15호실(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50)▶ 발인 : 11월 19일 오전 7시▶ 장지 : 파주 동화경묘공원▶ 연락처 : 02-3410-6915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달 30일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대웅제약 랴오닝 연구소’를 설립했다.이번 연구소 설립으로 대웅은 베이징에 대웅제약 법인 및 지사와 선양 지역에 공장 및 연구소를 두게 됐다.지난해 8월 대웅이 인수한 중국 제약회사 바이펑내에 위치한 이 연구소는 랴오닝성 지역 최초의 외자 투자 제약기업으로 선양 외곽의 번시 기술개발구에 위치하고 있다.앞으로 24시간 운영되는 글로벌 연구 체제를 구축하고, 중국에 진출하는 내용액제와 고형제의 제품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연구소 운영은 동북 3성의 주요 약대, 연구기관, 제약회사와의 기술 제휴 및 공동 연구를 통해 유망한 기술이나 제품을 발굴하는 오픈콜라보레이션(Open-Collabora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이종욱 사장[오른쪽]이 지난 2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이종욱 사장은 대웅제약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메로페넴 주사제의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ANDA승인을 추진하고,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나보타를 개발하는 등 신약개발과 해외 진출 부문에서 창출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또한 세계 최초로 새로운 기전(First-in-Class)의 APA(Acid Pump Antagonist, 위산펌프길항제)인 항궤양제 신약을 개발하고, G7 신약개발사업 총괄기획위원, 중점국가연구개발사업단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면서 국내 신약개발을 선도함은 물론, 국가신약개발기술지도 작성을 통해 대한
대웅제약이 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SGLT-2계열 당뇨약인 슈글렛(성분명 이프라글리플로진)에 대해 코프로모션을 체결했다.종합병원에서는 공동으로, 병·의원에서는 대웅제약 단독으로 슈글렛의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한다.대웅제약은 과거 머크(현 머크세레노)의 다이아벡스(성분명 메트포르민)과 MSD의 자누비아 등을 판매하면서 내분비계 네트워크를 확보한 상태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이번 코프로모션 계약으로 대웅제약의 당뇨치료제 파이프라인이 한층 강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슈글렛은 지난달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4월 일본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이 약물은 위약 투여군과 비교한 3상 임상시험에서 당화혈색소(HbA1c)를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성도 확인됐다.
▶ 윤재춘 전무(경영지원본부장) → 부사장▶ 삼일회계법인 김재식 전무(경영학 박사) → 경영기획본부 및 OTC 사업본부 본부장▶ 전우방 전무 → 경영지원본부장▶ 서종원 상무 → 경영관리본부장▶ 전승호 이사대우 → 글로벌사업본부장
대웅제약이 한국다케다(대표 이춘엽)의 경구용 항염증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제 '닥사스'를 판매한다.이춘엽 대표는 "대웅제약은 호흡기 COPD 분야에서 전략적 목표를 두고 주력하고 있고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적의 파트너"라고 설명했다.실제로 대웅제약은 에클리라(COPD치료제), 몬테락(천식 및 비염 치료제), 심비 코트(흡입형 천식치료제), 엘도스(진해거담제) 관련 분야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COPD질환은 2014년 2분기 국내기준 680억 규모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2014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상’ 시상식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했다.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기업의 윤리성과 투명성, 노사관계,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학계, 재계, 언론계의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로 진행됐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대한민국 제약기업을 대표해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에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가 필리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이번 허가된 케어트로핀과 전용주사기는 지난 2011년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환자들이 사용하는 의약품이다.현재 필리핀의 성장호르몬제 시장은 카트리지 제형이 바이알(앰플) 대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의약품 등록이 까다로운 나라 중 하나로, 이번 허가 완료는 향후 아시아 등 다른 국가 수출시장 진출 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이종욱 사장은 “베트남, 필리핀지사 등을 시작으로 케어트로핀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라며 “성장호르몬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판단되며, 2020년까지 35개국 진출, 수출액 500억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톨리눔톡신 나보타가 태국 현지에서 화려하게 출시했다.지난달 2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월드 젠 이벤트 갤러리 (Zen Event Gallery, Central world area)에서 개최된 그랜드 오프닝에서 나보타는 쇼 형식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됐다.대웅제약이 태국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일반의약품 허가가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 보다 빠른 만큼 거점 지역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이날 오프닝에는 코트라(KOTRA) 김문영 방콕무역관장,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성형외과), 태국 현지 파트너사 메디컬 맵(Medical Map)사의 차야곤(Chayakorn)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및 동남아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태국 현지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깊은 찰과상, 화상, 욕창 등에 사용하는 폼 제형의 습윤드레싱 ‘이지덤 폼’을 22일 출시했다.이지덤 폼은 진물이 많이 나오는 팔꿈치나 무릎 부위의 찰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가벼운 상처의 깨끗한 치유를 위한 제품으로 아이들이나 외부 활동을 자주하는 30~40대를 위한 제품이다.폴리우레탄과 보호필름으로 구성된 이지덤 폼은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사용이 편리하고 물, 세균,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완벽히 차단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이번 출시를 통해 대웅제약 이지덤은 이지덤 플러스, 이지덤 씬, 이지덤 밴드, 이지덤 뷰티, 이지덤 폼의 5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규격의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한편, 이지덤은 200
대웅제약의 창업주 윤영환 회장[사진]이 보유 주식 전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대웅제약은 28일 기존 '대웅재단'의 장학사업의 확대와 함께 '석천대웅재단'을 설립해 직원들의 복지 처우 개선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석천대웅재단'의 역할에 대해 회사측은 "그간 축적해온 의약분야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분야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과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선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윤 회장이 보유한 주식은 (주)대웅의 4.95%(57만 6천주)인 약 300억원이며, 계열사인 대웅제약과 인성정보의 주식까지 합치면 약 8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위 기업은 대웅제약이며, 품목은 퀸박셈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5일 발표한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대웅제약이동아제약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섰으며,한미약품과 동아ST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아눈 동아제약이 동아ST와 동아제약으로 기업분할된데 따른 것으로 이 2개 기업을 합치면 대웅보다 여전히 우위다.국내 제약 상위 10개사의 생산액이 대부분늘어난 가운데'SK케미칼'과 '셀트리온', '녹십자' 등이 2자리수 이상 증가를 보였다.수입사의 경우 ‘한국노바티스’, ‘한국화이자제약’, ‘한국엠에스디’ 순으로 수입액이 많았으며 이들이 전체 수입액의 약 19%를 차지했다.완제의약품 생산실적에서는 퀸박셈주가 1위이고 녹십자-알부민주20%, 스티렌정, 글리아티린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공정거래 전담부서)팀을 창단했다.컴플라이언스팀은 감사실 처럼 대표이사 직속이지만 조직 운영은 독립적이다. 자율준수관리자인 이세찬 이사(팀장)외 사내변호사 및 법무, 회계, 감사 등의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 5명으로 구성됐다.팀 창단의 목표는 사회 윤리경영 요구 수준에 맞춰 투명하고 적법한 정도 경영에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제약회사 등이 파트너쉽 1순위 제약회사를 만드는 것이다.업무도 공정거래법 관련 제보시스템, 사전협의제도, 모니터링, 임직원 교육, 법규현황 파악, 사내 컴플라이언스 문화 정착 및 준수 여부 감시 등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법규의 내용을 쉽게 숙지하고 지킬 수 있게 한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 4월 11일에 만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 메실산염)의 고용량 제품과 관련된 조성물특허에 대해 노바티스와의 대법원 특허무효소송에서 승소했다.대법원은 이번 소송에서 심리불속행기각 판결을 선고함으로써 2023년 4월까지인 조성물 특허 만료 기간은 완전 무효가 됐다.이에 따라 보령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은 기존 100mg 제품 뿐만 아니라 200mg, 400mg 고용량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글리벡’은 약 1천억원 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보령제약을 포함해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씨제이 등 11개 회사가 판매 중에 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개량신약 '올로스타'를 한국다이이찌산쿄와 공동판매한다.양사는 18일 이같은 공동판촉 계약을 맺고 대웅제약은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동시에 영업활동을 한다고 밝혔다.올로스타는 ARB계열의 올메사탄(olmesartan)과 스타틴인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의 병합제다.로수바스타틴은 제네릭 약물을 사용했지만 올메살탄은 오리지널 약물인 만큼 개발사인 다이이찌산쿄와 공동판매가 어느정도 예상됐다.양사는 올메텍, 세비카에 이은 세번째 공동판촉 제품으로 협력관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보톨리눔톡신제제 시장을 호령했던 대웅제약이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대웅은 16일 롯데호텔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5년간 자체 개발한 나보타[사진]의 국내 발매를 알렸다.대웅은 보톨리눔톡신제제에 대한 아픈 추억이 있다. 앨러간의 보톡스를 수입 판매해 연매출 300억원대 제품을 키웠지만 앨러간이 한국에 직접 진출하면서 판권을 빼앗겼다.매출 감소는 물론 국내 간판 제약회사로서 자존심은 구겨질대로 구겨졌다. 특히 잘 나가던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판권도 회수된 상황이라 신약개발이 절실했던시기다.나보타에는 대웅의 30년 노하우가 집대성돼 있다. 기존에 알려진 정제법으로는 불순물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지만 대웅은 독자기술인 하이 퓨어 테크놀로리(high pure technology)로 고
대웅제약이 본관 로비 1층에 독서공간을 만들어 직원들이 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대웅은 또 직원들에게 매월 1권씩 도서 구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웅 전자도서관 시스템 도입으로 직원들이 쉽고 편하게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겨을 조성했다.
고혈압약물인 올메살탄과 이상지혈증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병합한 올로스타[사진]가 11일 출시된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RB와 스타틴의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올로스타의 장점은 고혈압약과 이상지혈증약물을 한번에 복용한다는 것이다. 동시 복용할 경우 이상지혈증약물의 체내 흡수가 줄어든다는 단점을 보완해 약물상호작용의 문제점을 해결했다.즉 로수바스타틴을 용출시키고 약 30분 후에 올메살탄을 용출시키는 2층정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세계에 특허 출원됐다.올로스타의 임상시험 OLSTA-D를 주도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올로스타가 고혈압과 이상지혈증을 동시에 가진 환자의 복용약물의 수를 줄여주는 만큼
▶ 대웅제약 임원인사△ 이사대우 글로벌마케팅 TF팀장 전승호△ 이사대우 신약개발연구실장 이상호▶ 대웅바이오 임원인사△ 이사대우 의약사업부 사업본부장 이응창▶ DNC 임원인사△ 이사대우 제약사업부 본부장 강진식▶ 대웅제약 131명△ 부장 조덕환, 유창득, 홍범선△ 부장대우 조현일, 염종성, 김일용, 정종양△ 차장진형국, 백성운, 김범석, 박이철, 양정석, 최장섭, 김고니, 윤자영, 김호현, 이상원, 장경선△ 수석연구원 정지훈, 김월영, 박은경, 이승철▶ 대웅 47명△ 부장 정진우△ 부장대우조현일, 염종성, 김일용, 정종양△ 차장 유정현, 조민근, 강제형 △ 수석연구원양선미▶ 대웅바이오 30명△ 부장 이종무, 오미평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4일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광고 모델로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기용했다.추 씨는 모델료 전액을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향후 대웅제약 ‘이지덤’은 추 씨 부녀와 함께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덤' 광고는 4월부터 온라인과 인쇄매체 등을 통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