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겸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장 이경호)가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사 13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이다.(가나다順))한편 이경호 회장은 29일 직원회의에서 "임시운영위원회가 이사장단회의를 대체하는 만큼 협회사무국 또한 집행부의 구성원으로서 실시간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회원 의견을 수렴·정리하여, 정부에 정책을 건의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이 회장은 "이사장 공석이 회무 공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이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월드클래스30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하에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 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웅은 이번 선정으로 R&D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 시장확대 지원, 금융 및 국내외 전문 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정부 차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월드클래스 기업은 매출액 400억~1조원 수준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 R&D 투자 비율이 2% 이상이거나 지난 5년간 매출 증가율이 15% 이상이라야 선정 대상에 오를 수 있다.대웅이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액수는 2009년 전체 매출의 7.1%(434억원), 2010년 5.6%(287억원)
미식품의약품안전청(FDA)이 지난 18일 경피 흡수형 지속성 통증치료제인 펜타닐패치에 관한 안전성 정보 를 발표했다.미국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펜타닐 패치와 접촉한 어린이의 사망 및 입원 사례가 26건 보고됐다.사고 대부분은 집 쓰레기통에 버려진 패치와 접촉 후 발생했다. 미FDA는 2005년경부터 환자, 개호자, 의료관계자에 대해 사용 후 펜타닐 패치를 휴지통에 버리지 말도록 별도 처리법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펜타닐 패치로는 한국얀센의 듀로제식을 비롯해 대웅제약의 마트리펜, 한국산도스의 펜타맥스, 하나제약의 펜타스패치 등이다.3일 지나도 유효성분 50% 이상 남아펜타닐 패치는 다른 오피오이드계 진통제로는 효과를 얻을 수 없는 통증환자에 사용되는 장시간 작용형의 붙이는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이 임상시험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DWP09031가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공동으로 2019년까지1조 600억원 규모의 재원을 지원,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신약개발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현재 신경계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메디프론과 함께 임상1상중인 DWP09031은 임상 2상 및 3상 시험을 거쳐 2019년쯤 국내 발매할 예정이다.대웅측은 이 약물은 기존 증상완화 효과만 가진 약물과는 달리 근본적인 질환 치료효과를 갖고 있으며, 약효과 확인될 경우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기
최근 정부의 무상보육료 지급에 따라 전국 어린이집이 포화 상태다. 아울러 기업들도 직원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리틀베어가 주목받고 있다.개원 이후 지금까지 벤치마킹을 한 기업은 현대카드, 전북은행을 비롯해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같은 제약업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29일 일괄 약가인하 고시가 이뤄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대규모 소송이 빠르면 이번 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복지부가 각 회사에 은밀한 압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된다.4일 제약계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일괄 약가인하 정책과 관련해서 복지부 실장급 및 국과장급 인사들이 각 2~3개 회사를 맡아 소송을 진행하지 말 것을 권유하는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또한 복지부측은 해당 제약사 관계자들에게 복지부에 와서 약가인하 및 소송 등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논의하자는 제안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지난 2월9일 임채민 장관의 제약협회 방문에서부터 예고된 바 있다. 당시 임 장관은 협회 이사장단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R&D'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당시
-분당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5호-발인 15일(수) 오전 8시 성남화장장-연락처: 031-787-1505
대웅제약의 간판 소화제인 베아제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간장약인 우루사와 제산제인 뉴란타에 이어 소화기 제품 전체가 중국에 진출하는 셈이다.대웅은 13일 중국 입센 텐진사와 베아제의 중국 판매 제휴 계약을 맺고 올 상반기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말 중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베아제는 향후 5년간 약 800억원, 10년에는 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대웅측은 예상했다.대웅 측은 현재 중국 소화제 시장은 연 34% 급성장하고 있는데다 베아제의 제품력을 볼 때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다.특히 이번 계약에서 베아제의 중국내 공동판매권(co-promotion)을 확보, 현지 영업망 활용을 통한 직접 마케팅도 가능해 목표 달성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입센 텐진사는 지사제 ‘스
국내 500대 기업의 CEO가 가장 많이 복용하는 영양제는 대웅제약의 우루사로 확인됐다.CEO 명품선정위원회(위원장 변형윤 서울대 명예 교수)는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등을 조사한 결과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우루사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CEO 명품조사는 500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1월10일까지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설문 조사한 뒤 선정위원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계량적인 분석모델을 거쳐 선정됐으며 조사에 응한 CEO는 168명이었다.
(주)대웅제약이 스페인의 알미랄사로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에클리라(성분명 아클리디니움)을 국내 도입한다.에클리라는 현재 미국 식약청(FDA)과 유럽 의약품감독국(EMEA)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대웅측에 따르면 에클리라는 장기 지속형흡입형항콜린성 기관지 확장제로, COPD 환자에서기관지를 확장시켜 유의한 호흡개선 효과를 보인다. 국소 부위에만 효과를 나타내고 빠르게 배설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아울러 COPD 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야간 호흡곤란 증세 및 이로 인한 수면장애를낮춰주는 효과도 있다.또 특허기술(Genuair)을 적용한 흡입기는정상적인 흡입 여부를소리와 색상으로알려주며, 이중 흡입방지로 사용이 편리하다. 한편 국내 천식 및 COPD 치료제시장 규모는 2010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새로운 타입의 주사기인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가 최근 세계포장협회(WPO)로부터 ‘2011-2012 월드 스타상’을 수상했다.미국·일본 등 40여 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는 WPO는 생활용품·화장품·의약품 등을 대상으로 우수 디자인 포장과 용기를 엄선, 월드스타상을 수여하고 있다.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는 지난해 6월 ‘2011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대회에서 최고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바 있다. 기존 1회용 주사기와 다른 펜 타입의 주사기인 케어트로핀은 리셋 버튼이 장착돼 용량 조절이 쉽고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 패션거리에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즐기러온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루사와 함께하는 간 건강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웅제약 우루사 광고가 작년 가장 효과적인 CF로 조사됐다.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는 25일 작년 광고시장에서 우루사 ‘간때문이야’ 광고의 효과가 가장 컸다고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우루사 광고 1탄은 조사에서 가장 높은 광고효과(62.22% MRP)를, 하반기에 나온 ‘간청소’ 광고 2탄은 18.29% MRP의 광고효과를 나타냈다. MRP란 비보조광고선호도로서 숫자가 높을수록 선호도 높다.대웅제약 브랜드전략실 김한모 상무는 “‘간 때문이야’ 메시지, 모델, 음악 등의 재미적 요소들이 소비자와 공감대를 이루면서 폭발적인 패러디 열풍을 이끌어낸 것이 광고 성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적은 비용을 들여 TV 광고히트를 진원지로 하여 이벤트, 홍보 등 다각적인 통합마케팅(I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미국 안타레스(Antares)사의 젤 타입의 과민성 방광 치료제를 국내 도입한다.대웅은 18일 작년말 미FDA에서 승인받은 ‘안트롤(anturol, 옥시부티닌 성분)’을 2013년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웅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경구용에 비해 갈증이나 변비 등의 부작용이 절반 이상 줄어든게 특징이다. 기존 경구용 치료제가 여러 부작용 때문에 30% 이상의 환자가 1년내에 복용을 중단하고 있는 만큼 안트롤에 대한 대웅측의 기대는 크다.또한 젤 타입인 만큼 피부에서 흡수가 빨라 바른 후 옷을 입거나 샤워를 해도 약효가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국내 과민성 방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매출 500억 이상으로 매년 10%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유병률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2일 낮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집단 셔플 댄스에 곁들여 간 건강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클린산타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폐경기 호르몬제인 ‘에스디올 하프정(성분명: 에스트라디올 1.03mg, 노르에티스테론 아세테이트 0.5mg)’을 출시했다. 폐경된지 1년 이상된 여성의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절반에 불과한 저용량 제제로도 동등한 효과를 낸다. 저용량 호르몬 요법은 국내외에서 권고하고 있는 방법으로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북미폐경학회(NAMS), 아태폐경학회(APMF)에서도 가능한 한 최소한의 용량을 사용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대웅제약측은 “저용량이라 우울감, 안면홍조 등의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한다”며 “경쟁품 대비 약가가 약 30% 이상 저렴하여 부담없이 처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가인하 시행 3년 내, 국내 상위제약사 9곳 중 1곳은 도산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약(藥)인가, 독(毒)인가’ 세미나에서 권경배 공인회계사는 ‘약가인하에 따른 제약기업 재무영향 분석’을 주제로 이 같은 논리를 폈다.특히 약가인하 시행 2년차부터는 이들 9개 회사들의 평균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구조로 전환, 실제 생존을 위한 시장 경쟁에 돌입하게되는 만큼약가인하의 충격은 예상보다 크다는 분석이다.권경배 회계사는 IMS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상위 제약사 9곳으로 ▲동아제약 ▲녹십자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CJ제일제당 ▲종근당 ▲중외제약 ▲일동제약을 선정했다. 이번 분석 자료에 따르면 9개 제약사의 약가인하 전(前) 매
대웅제약이 1일 이상지혈증치료제 리필펜(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을 출시했다.대웅측에 따르면 중성지방 개선과 HDL-C 상승 효과를 가진 이 성분은 여러 가이드라인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HDL-C이 낮은 환자군에 스타틴과 병용치료로 많이 추천되고 있다.리필펜은 프랑스 에치팜사가 개발한 리필펜은 미세화 공법(Micronized Technology)으로 체내흡수율과 용해도를 증가시켜 생체이용률을 높였다.현재 국내 이상지혈증 시장규모는 5천억원대로 연평균 16%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의 우루사 ‘간때문이야’ CF가 올해 ‘대학생들이 뽑은 좋은 광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1년 광고전람회’에서 우루사 ‘간때문이야’ CF는 기존 우루사가 갖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파워풀한 이미지로 변화시켜 소비자층을 넓힌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ㅣ CF는 한국CM전략연구소의 상반기 광고 동향 분석결과 지상파 TV광고의 브랜드별 광고호감도에서 우루사 광고가 조사대상자의57.56%로부터 호감을 얻어 광고효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의 세계시장규모는 2008년 1,080억 달러에서 2015년 2,880억 달러로 연간 15%씩 성장한다.오리지날 약물 대비10% 개발비와짧은 기간에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수 있어 당장 2015년에 특허가 만료되는 대형 생물학적 제제가 타깃이 되고 있다.반면 전통합성의약품 시장규모는 2008년 6620억 달러에서 2015년 8200억 달러로 연간 성장률이 3.1%에 머물 전망이다.따라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각 나라마다 차세대 원동력으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얼마전 다국적 대형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진출한다고 공식 선언했다.이러한 사정을 반영한듯 28일 코엑스에서 개막된 바이오 코리아 2011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진출하는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