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서울대 약대 심창구 명예교수를 연구개발 분야 고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대웅은 최근 개량신약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약제학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심 교수의 자문을 연구, 개발, 학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심 교수는 서울대 약대 졸업 후 도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지난 7월 정년퇴임 할 때까지 생물약제학, 약물동태학 등 약제학 분야 최초의 교과서를 만들어 보급하고 많은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거목이다.
국내 제약사 12곳이 UAE 등 해외 9개사에 약 1,70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13일 바이오코리아 2013의 팜페어 사이닝 세레모니에서 국내 12개 제약사가 UAE, 일본, 몽골, 미얀마,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해외 9개사와 총 1,683억원 (5년간) 규모의 수출 계약 및 협력 MOU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수출계약을 맺은 회사는 종근당, 대웅제약 등 5개사이며, MOU는 일동제약 등 8개 회사다.이번 수출계약 규모는 12년 국내 제약수출 1위 기업의 연간 수출액, 그리고 중형차 소나타 7천대를 수출하는 효과에 맞먹는다.일동제약은 몽골의 쏨보 엘엘씨(TSOMBO LLC)와 지난 5월 항생제 수출 계약에 이어 아로나민, 비
대웅제약은 우루사가 ‘피로회복제가 아니라 소화제에 가깝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대웅제약은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에서 인용한 ‘식후 30분에 읽으세요-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라는 책의 내용과 관련, 우루사는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 효능을 인정받은 의약품으로 소화제가 아니라고 말했다.우루사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일반의약품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효능을 인정을 받았다.따라서 우루사가 피로해소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내용은 잘못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우루사의 주요성분은 알코올의 대사과정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피로해소와 전혀 상관이 없으
대웅제약은 2일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대웅 메로페넴 주’(Meropenem Inj. 500mg/1g)의 미국 허가신청서(ANDA)에 대해 미국FDA로부터 적격성 심사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자사 의약품의 미국 내 최초발매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 해 9월 메로페넴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공장 실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 측은 미국 현지에서 제품명 ‘대웅 메로페넴주’로 미국 파트너사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국 항생제 시장은 2019년 7.6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중 절반을 차지하는 카바페넴 군은 연간 4.5%씩 성장하며 항생제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으로 보인다.대웅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중국내에서 직접 생산과 판매하기 위해 중국의 원료의약품 생산회사인 바이펑을 인수했다.대웅측은 1일 2017년 말까지 중국 심양에 제약공장을 완공해 2018년부터 세파계 항생제와 내용액제 완제품 등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향후 5년 이내 중국 현지에서 5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바이펑사 인수 및 설비투자에는 180억원이 투입됐다.대웅제약의 이번 인수는 글로벌사업의 근간인 리버스 이노베이션 전략의 하나. 현지 수요에 맞추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지 혁신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다시 선진국 등 전세계에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대웅은 현지 공장의 설비를EU GMP수준으로 설립, 중국은 물론 선진국까지 수출할 계획이며 생산기술 이
43개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26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이날 총회에서 대중제약 이종욱 사장이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으로 장우익 한독약품 부사장과 장평주 녹십자 상무, 홍상완 한국콜마 상무, 안상천 크리스탈지노믹스 전무 등 4명이 뽑혔다.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는 분기별 총회를 원칙으로 하되 초기 안정적인 토대를 위해 좀더 자주 모임을 갖기로 했다.협의회 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국은 제약협회내에 두고,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수시로 정보 공유도 하기로 했다.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종욱 사장은 “협의회가 한국제약산업의 혁신과 R&D 성과 도출을 선도해나갈 기업들의 모임으로서 그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대웅제약이 기존 습윤드레싱보다 두께가 얇고 치유력을 높인 습윤드레싱 ‘이지덤플러스 씬’(THIN, 성분:하이드로콜로이드100%)과 ‘이지덤플러스 밴드’(성분 동일) 2종을 13일 출시했다.이지덤플러스 씬은 상처부위의 진물을 흡수, 정화하여 습윤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딱지생성을 억제해 상처부위의 흉터를 최소화하고 새살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이 특징. 이지덤플러스 밴드는 이지덤플러스 씬과 동일 원단을 사용해 일반밴드형태로 출시한 국내 유일제품이다.이지덤플러스 씬은 색소와 방부제, 접착제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알러지나 부작용 우려가 낮고, 자외선차단기능(SPF50)도 유지하여 상처치유과정에서 생성되는 새살이 자외선에 의해 어둡게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대웅제약측은 “이지덤플러스 씬과 밴드는 진물을 흡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2년 전 A+ Stable에서 상향조정됐다.대웅은 5일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국내 체약기업 중 최고 수준인 ‘A+ Positive’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용등급 획득은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서의 높은 성장성과 자본력,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우월한 지위, 오리지널 위주의 우수제품 포트폴리오, 하반기 출시예정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의 시장경쟁력 등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회사측은 풀이하고 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본격적인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과 해외사업의 확대를 위해선 높은 신인도와 탄탄한 자본력이 필수"라며 "이번 등급 획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아 국내시장에서는 물론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대웅제약이 21일 터키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Abdi Ibrahim)사와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인 ‘이지에프 외용액’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15년 말까지 허가절차를 마치고 2016년 현지 시판에 들어가 5년간 약 3,100만달러 규모의 판매실적을 기대하고 있다.이지에프는 세계최초로 인체의 상처치유물질인 EGF를 의약품화해 성공한 국내 바이오신약 1호다.유전공학적으로 개발된 대장균이 인체내의 EGF 생성과정과 동일하게 EGF를 세포 외로 분비하면서 활성화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신기술로 개발됐으며 지난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빈 소 :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055)249-1400▶ 발 인 : 2013년 5월 10일 8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1일 골다공증 치료성분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를 복합한 개량신약 ‘리센플러스정’을 출시했다.회사측에 따르면 리센플러스정은 기존 성분보다 빠른 약효와 경쟁품 대비 낮은 위장관 부작용, 주1회 1정 복용으로 복용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전립선암 치료제(GnRH-Agonist) 루피어데포주(초산루프롤라이드)가 러시아로 수출된다.대웅은 3일 러시아 제약기업인 팜신테즈(Pharm-Sintez)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CIS지역에서 5년간 약 1,500만달러이상 판매를 예상했다.팜신테즈사는 항암제 및 비뇨기, 산부인과 관련 의약품 분야에 강점을 두고 있는 러시아 상위 제약사다.
▲정종근 전무(OTC 사업본부장) - ㈜대웅 부사장▲이호경 전무 - 신규사업본부 고문겸 ㈜힐리언스 부사장▲백승호 전무 - 신규사업본부장겸 ㈜DNC 부사장▲전우방 전무 - 경영관리본부장겸 ㈜대웅바이오 부사장▲노갑용 상무대우 - 상무 겸 ETC 사업본부장▲김병우(서울1사업부장)∙최수진(전략기획TFT장) 상무대우 - 상무▲진호정 상무대우 - OTC 사업본부장▲정찬길 상무대우 - OTC 마케팅실장 ▲박병선, 이세찬, 윤대수 부장 - 이사대우▲이민석 수석연구원 - 이사대우 승진(신제품 연구소장)이상 4월 1일자.
리베이트 논란에 휩싸인 동아제약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원외처방조제액이 급감했다. 전년동월과 견줘 처방액이 무려 30% 가까이 줄었다.이쯤되니 동영상 강의료 부문을 놓고 빚어진 의료계와의 마찰이 처방 기피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실제 신한금융투자가 19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2월 원외처방액은 245억원(UBIST 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27.7% 줄었다.이는 대웅제약(-17.3%), 한미약품(-5.9%), 종근당(-14.1%), 유한양행(-11.2%), JW중외제약(-15.8%) 등상위 업체와 비교했을 때 가장 부진한 실적이다.당연히 주요 품목들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먼저 이 회사 최대품목 천연물신약 '스티렌'은 개량신약 출시 등의 악재로 전년동월
대웅제약이 연구본부장에 이봉용 경희대 약대 교수를, 바이오연구소장(상무대우)으로 박흥록 이수앱지스 생명공학연구소장을 영입했다.△이봉용 연구본부장: 서울대 약대 졸업, 미국 뉴욕주립대 박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신약연구실장,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장,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장 역임,△박흥범 바이오연구소장:서울대 미생물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박사(생물공학), 미국 매릴랜드대학과 중앙대 의대 연구교수 역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5일 발기부전치료제 ‘누리그라츄정’(성분명 : 실데나필 시트르산)을 출시했다.회사측에 따르면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어 복용이 편리하고, 박하맛으로 실데나필 특유의 쓴 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누리그라정’과 동일한 50mg, 100mg 두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0mg이 2,400원, 100mg이 4,800원이다.
대웅제약이 복합 우루사 등 총 9개 제품 2천만 달러 어치를 시리아에 수출한다. 대웅은 27일 시리아 제약기업인 오바리하보쉬(Oubari-Habboush)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출품목은 복합우루사, 알비스, 루피어, 베아제, 메로페넴, 네오비스트, 에포시스, 이지에프 외용액, 이지에프 연고 등 9종이다.약 2,3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시리아는 2010년 현재 약 1조원의 제약시장 규모를 갖고 있다. 특히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해외 의약품 수입 개방 조치에 따라 해외 의약품 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신흥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오바리하보쉬사는 아랍에미리트,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등 중동 제약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어 주변 국가로 파급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대웅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터키의 유력 제약기업인 압디이브라힘사와 조혈제 ‘에포시스 프리필드 시린지 주’(에포시스) 완제품의 수출 계약 및 ‘이지에프 외용액’ 에 대한 수출계약 MOU를 25일 체결했다.2015년까지 허가 절차가 완료될 예정인 2개 제품은 발매후 5년간 각각 1,300만달러, 2,500만달러 이상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현재 EU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터키 제약시장에 진출한 것은 선진국 수준의 높은 품질이 있어야 가능한 일. 대웅은 터키를 교두보로 삼아 유럽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환자단체와 시민단체가 제약 리베이트에 연루된 제약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한다.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의료소비자와 환자, 제약사의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환급 민사소송을 이제 시작한다"고 밝혔다.소시모 김재옥 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미 국내 제약회사가 매출액의 약 20%를 리베이트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리베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액을 연간 약 2조1천8백억 원으로 추산했다"면서 "이는 환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 만큼 환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이번 소송은 국내 첫 제약사 소송이지만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 가운데 집단소송제 도입이 있다"며 해 볼만하다는 의견을 내놨다.이들은 1차로 GSK의
㈜휴온스(대표 윤성태)가 생산본부장에 전규섭 전무이사를, 품질본부장에 최호근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전규섭 생산본부장은 일양약품과 대웅제약 등을 거쳐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휴온스 생산본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최호근 상무는 CJ제일제당에 입사해 동신제약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01년에는 SK케미칼에 입사해 오산공장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