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에 대한 이란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란은 중동의 주요 의약품 시장이자 허가 기준이 엄격한 국가 중 하나로, 이번 케어트로핀 허가 획득은 중동 진출의 신호탄인 동시에 현재 논의 중인 20여개국의 허가 획득과 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란에서의 허가 획득으로 케어트로핀의 중동 진출이 더욱 가시화됐다”며 “현재 여러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허가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2~3년 내 케어트로핀의 글로벌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케어트로핀은 지난 2011년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환자들이 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현대인의 기억력 개선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 ‘브레인플래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브레인플래쉬’는 대웅제약과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스트레스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현대인의 두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이번 출시된 ‘브레인플래쉬’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추출물,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Q10(코큐텐), 비타민A, C, E 및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망간성분을 한 팩에 담은 멀티팩 제품이다.특히 은행잎추출물과 코큐텐은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가 발생, 뇌세포를 손상시켜 인지기능 및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대웅제약 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거담제 ‘엘도스(성분: 에르도스테인)’의 급여기준이 내달 1일부터1차 약제로 확대된다.엘도스는 점액조절 효과가 뛰어나며, 호흡기 점막에 박테리아가 부착하는 것을 억제하는 거담제다. 감기, 급성 기관지염, 급성 인두염, 급성 편도염 등의 급‧만성 호흡기 질환의 점액용해 및 거담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유발인자를 감소시켜 기관지 항염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톨리눔 톡식 '나보타'(성분명 보툴리눔톡신A형)이 남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대웅은 9일 최근 볼리비아, 과테말라, 파나마 등 남미 3개국에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나보타는 현재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주요 국가에서 판권계약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특히 페루는 최근 한국을 위생선진국으로 포함시키면서 수출 허가 일정이 올해 3분기로 빨라졌다.북미시장 진출도순조롭다. 지난해 9월 미국 내 수입사인 에볼루스(Evolus)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임상 신청 승인을 받은 이후 현재 유효성, 안전성 평가를 위한 총 4개의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유효성 평가는 올해 4월 환자등록이 완료됐으며 안전성 평가도 환자등록을 시작해 계획보다 빠르게 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박승국)에 대한 투자 및 공동경영을 결정했다.대웅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의 구주 600만주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950만주, 총 1,550만주(지분 30.2%)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한올바이오파마의 장점은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합성신약 분야. 최근 화학약품 성장의 정체와 바이오의약품의 약진 등 대웅의 글로벌제약사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특히 양사가 모두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는 만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현재 대웅제약은 내 바이오신약 1호인 '이지에프'와 바이오의약품 '나보타(NABOTA)주' 등 20년 이상의 바이오 기술 노하우를 갖고 있다.한올 역시 최근 5개년간 연 평균 146억원(매출액 대비 1
서울제약이 구강붕해필름 전용공장에 대한 KGMP승인을 받고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서울제약은 29일 오송 생명과학단지 소재 제2 공장에 대해 구강붕해필름 대단위제형에 대한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서울제약의 필름형제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생산능력도 크게 높아진다. 시화공장으로부터 이전된 1호기 구강붕해필름 생산라인과 더불어 제2호기 생산라인을 합쳐 연간 1억6천5백만장의 필름을 생산할 수 있다.기존 시화 제1공장에서는 정제, 캡슐제 등을 계속 생산 공급한다.서울제약의 독자 기술인 스마트필름은 2012년 한국화이자제약과 비아그라엘구강붕해필름 50밀리그램, 100밀리그램을 생산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어 2014년 7월과 12월에는 대만 및 중동 5개국과
대웅제약이 23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현지 제약사인 인피온과 합작으로 바이오공장을 준공했다.대웅-인피온으로 명명된 이 공장에서는 2016년부터 조혈제 에포디온을 연간 400만 시린지 규모로 생산한다.발매 첫해 매출액 500만 달러가 목표이며 향후 3년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의 90%를 점유한다는 계획이다.인도네시아 조혈제 시장 규모는 약 300억원이며, 연평균 약 2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에포디온 후속 제품으로 당뇨병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와 성장호르몬 케어트로핀 등도 생산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대웅제약의 이종욱 사장 외 100여 명의 현지 관계자 및 임직원을 비롯해 인피온의 위자야 사르워노 사장, 로이 알렉산더 인도네시아 식약청장, 아이랑가 대학 총장 및 대학병원
대웅제약의 나조메가 나잘스프레이 등 5개 품목의 약가가 20% 인하된다.보건복지부는 17일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대웅제약의 의약품 가격을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웅제약은이들 5개 품목의 채택, 처방유도 등 판매 촉진을 위해 507개 요양기관의 의료인 등에게 음악회, 숙박시설 등의 비용을 결재해 주는 방법으로 약 2억 1천만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해 지난해 5월 서울중앙지방법으로부터 유죄 선고를 받았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톨리눔톡신 나보타에 힘을 싣기 위해 새 사업부를 마련했다. 나보타 사업부 책임자는 미국의 박성수 지사장이 임명됐다.대웅은 4월 1일자로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나보타를 비롯해줄기세포 사업부를 신설하고 8개 본부, 7개 실, 10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36개 팀으로 개편했다.기존 9개 본부, 16개 실, 7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53개 팀에서 슬림해졌다.이번 조직 개편에 이어 4월 중에는 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대웅은 업무혁신, 조직혁신을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 100명을 선발, 다양한 해외 체험과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역량을 갖춘 직원을 집중·육성해나가기로 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의 컴플라이언스팀을 관리하고 있는 이세찬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제정된 날로, 매년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주관해 기념행사를 열어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인사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를 터키에 수출한다.대웅은 24일 터키 현지 회사인 셀텍사와 향후 5년간 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셀텍사는 터키내 미용성형 분야 1위를 달리는 회사로 터키 필러시장의 45%를 차지하고 있다.대웅에 따르면 터키내 보톨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약 200억원이며 매년 24%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서울제약이 개발한 필름형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 '불티움'이 대웅제약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대웅제약은 시알리스 오리지널약물을 직접 판매한 경험을 갖고 있다.서울제약은 2일 대웅제약과 타다라필을 함유한 구강붕해필름 발기부전치료제 5, 10, 20mg의 한국내 제품공급에 관한 계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타다라필 제제는 2014년 IMS데이터 기준으로 연간 257억원 매출의 국내 1위 발기부전치료제다.전세계 매출액은 2조원에 달한다. 2015년 9월에 원개발사의 한국내 물질특허가 만료된다.서울제약은 필름형제제의 원천기술인 스마트필름 기술을 이용해 고품질의 제제를 개발하고 있다.실제로 화이자제약의 필름형 비아그라를 전량 납품으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서울제약은 이밖에도 도네페질
대웅제약의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가 미국에 수출된다.대웅제약은 2일 미국 오토텔릭사와 올로스타의 미국 공급 및 유통권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토텔릭사는 미국 내 올로스타 임상 및 개발을 진행해 2019년에 발매할 예정이다.고혈압약물 '올메살탄'과 이상지혈증약물 '로수바스타틴'의 병합제제인 올로스타는 고혈 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올로스타는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첫 출시됐으며 9개월만에 연매출 환산 60억원을 올렸다.또한 국내 및 세계특허를 출원한 '시간차 방출 이층정'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에서 '기술상'에 선정됐다.대웅은 "자체 개발한 우수 개량 신약의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유럽을 비롯한 전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6일 파나마에 위치한 솔티스 호텔(Sortis Hotel)에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런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런칭 심포지엄은 나보타의 임상학적 가치를 소개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파나마 현지의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 100여명을 비롯, 주변 국가 전문의까지 총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파나마 미용 분야 최고의 파트너인 파마비탈(Pharmavital)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나보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나보타가 파나마 보툴리눔톡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향후 대웅제약은 파나마 현지 전문의들과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5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에서 일본 이화학연구소(이하 RIKEN)와 신 의약품개발 분야 협력에 대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RIKEN과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체결은 협력연구내용을 구체화하여 체결한 본 협약이다.이번 체결로 대웅제약과 RIKEN은 향후 3년간 ‘신 의약품 개발을 위한 약물동태(PK)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약물대사’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올해 4월부터 RIKEN에 연구원을 파견하여 협력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약물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 동물실험 데이터만으로 사람에서의 약물농도와 약효를 예측할 수 있어 신약과 복합개량신약 개발의 성공률을 높
▶ 빈 소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장례식장 특실(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1648)▶ 발 인 : 1월 23일(금) 오전11시 30분▶ 장 지 :서울시립승화원(벽제)▶ 연락처 : 031-539-9446
SGLT-2억제제 계열의 2형 당뇨병치료제슈글렛(성분명 이프라글리플로진)이 올해 상반기 국내시장 진출을앞두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에 이어 두번째다.대웅제약은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정해도)과 함께 당뇨치료제인 SGLT-2 억제제 슈글렛의 런칭 심포지엄 을 개최하고 판매 전 분위기 몰이에 나섰다.양사가 이 약물에 거는 기대는 이날 서울 지역 개원의와 내분비 전문의 500여명의 참석인원만으로도 알 수 있다.특히 최신 약물임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치료의 베테랑인 삼성서울병원 이문규 교수(내분비내과)와 신촌 세브란스 차봉수 교수(내분비내과)가 좌장을 맡은 것도 이 약물에 대한 기대감이 어떤지를 보여주고 있다.슈글렛은 임상시험에서 혈당 감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9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과학기술, 정보통신, 산업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 경영활동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대웅제약은 올해 세계 최초 고혈압 및 고지혈증 동시 치료 개량신약인 올로스타와 자체 개발 특허 정제 공법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발매 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R&D 투자로 신약개발 역량 증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가 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2014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대웅제약 나보타는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연달아 수출계약에 성공하며 미국, 유럽, 남미 등 해외시장 판로를 확보, 현재까지 60여개국 약 7,0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올해 4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한 보톨리눔톡신 제제다. 높은 순도로 지속효과가 길고, 효과 예측이 가능하며, 항체생성률을 낮춰 내성발생 가능성을 감소시켰다는 점이 나보타의 특징이다. 최근에는 근육 경직 3상 임상에서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의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5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은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자 경기도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제도이다. 각 기업의 안정성, 대외 신인도,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을 선정기준으로 삼고 있다.경기도 향남에 위치한 대웅제약 생산공장은 직원간 자유로운 소통과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좋은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대웅제약 생산본부 이영춘 전무는 “향남공장은 소통을 중심으로 조직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