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가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적응증을 추가했다.이번 적응증 추가로 나보타는 미간주름 개선 등의 미용 분야 외에치료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뇌졸중 후 근육경직은 뇌의 중추신경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 꼴로 나타나며환자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나보타는 50단위, 100단위에 지난 9월새 용량인 ‘나보타주 200단위’를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했다.현재 미국, 유럽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2017년에는 허가를 받아 발매할 계획이다.
국내 상장제약사들의 수익률이 9.5%로 나타났다. 1천원 어치 팔아 95원을 남긴 것이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가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 78곳의 영업이익률(단일법인 기준)을 분석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9849억원으로, 전년 동기(8665억원)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9.2%에서 0.3%p 증가한 9.5%였다.영업이익률 1위는 메디톡스로 61.3%였으며 이어 셀트리온(50.4%), 휴메딕스(34.2%), DHP코리아(28.0%), 신일제약(23.6%) 순이었다.매출액 상위 10위 회사 가운데 영업이익률 1위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29회 약의 날’에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희석 대외협력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윤채하 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단체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이 건강한 삶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퓨처리더십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에서 ‘생물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3회째인 생물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은 질병관리본부, 한국생물안전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공헌해 온 기관·단체를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대웅제약은 체계적인 실험실 생물안전관리를 통해 국민 보건 및 생물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가 한미약품 그룹의 재경 및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할 임원을 신규 영입했다.CFO(재무총괄최고책임자)로 영입된 김재식 부사장[사진 왼쪽]은 한미약품그룹의 재경 및 IR 업무를 맡는다.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에서 수학했고,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경영관리 및 M&A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대외협력 업무 총괄 임원으로 영입된 박중현 상무[사진 오른쪽]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서 25년간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영입 전까지 사회부 차장으로 근무했다. 신임 박 상무는 커뮤니케이션팀(언론)과 PS팀(대외정책)을 관장하며 한미약품 그룹의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한다.
㈜대웅재단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3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의 이석구 교수(삼성서울병원)와 조재원 교수(삼성서울병원)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상했다.이석구 교수는 2001년 무수혈 간이식을, 2004년 간세포 이식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또한 대한간이식연구회 설립에 참여 및 회장직을 역임해 한국 간이식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조재원 교수는 2014년까지 1,500여건의 간이식 수술참여와 3,400여건의 간절제술을 시행한 바 있으며, 삼성서울병원의 간이식팀과 뇌사자 발굴팀을 통해 뇌사자의 장기 기증을 늘리고 국내 뇌사 기증자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석천대웅재단, 대웅재단과 함께 학술연구지원사업, 국내∙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설립된 석천대웅재단은 윤영환 명예회장의 주식을 출연해 설립된 이후 지난 9월 11일 재단이 보유한 모든 주식을 처분하고 10월부터 생명과학 관련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대웅제약은 윤영환 명예회장의 사재출연으로 지난 1984년 ‘대웅재단’을 설립, 운영 중이며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매년 약 8~9억원 규모의 국내∙외 장학사업 및 학술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점차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대웅제약 관계자는 “향후 석천대웅재단의 공익 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 체계적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0일 엔테카비르 성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바라크로스’를 출시했다.바라크로스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 만성 B형 간염을 치료하는 제품이다. 제품명은 라틴어로 ‘위대한 만남’을 의미하며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이번에 출시된 바라크로스 제형은 정제와 구강용해필름제 2가지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신규용량인 ‘나보타주 200단위’를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이번 나보타주 200단위 출시를 통해 시술자 및 환자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용량의 제품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용량별 제품 확대를 계기로 기존 미용·성형분야는 물론 치료제 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에 대한 임상3상을 완료하고 적응증 등록 중이다.또한, 대웅제약은 연구자주도 임상을 통해 치료영역에서의 나보타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는데 집중하고 있다.올 2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신청한 ‘경추 및 견대부 근막통증증후군 연구’, 9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청한 ‘이갈이 환자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4일 cGMP 수준의 새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부지에 세워지는 이 공장은총 사업비 약 2,100억원을 투입해대지 면적 66,111㎡, 건축 연면적 45,276㎡ 규모로 건설된다.오는 2016년 준공해 2017년부터 고형제, 생물학제제, 항암제 생산에 들어간다.오송신공장은 제품 제조과정에서 물류 저자동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스마트 공장이다. 수직 구조의 생산라인과 스플릿 밸브를 적용해 제품간 교차오염을 방지했다. 환경관리시스템(EMS), 품질보증시스템(QMS) 등 IT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과 생산효율도 높였다.또한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알비스, 다이아벡스, 우루사 등의 고형제를 연 20억정, 루피어데포주 같은 항암제를 연 60만 바이알,
대웅제약 윤영환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윤 명예회장은2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13회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이 상은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학계, 재계, 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과 기업에게 수여된다.
시알리스(타다라필)의 제네릭이 4일 발매를 시작했다.이미 비아그라(실데나필)의 제네릭으로 한번 전쟁을 치렀던 터라 이번에는 훨씬 많은 60여개사에서 157개의 경쟁품이 쏟아져 나왔다.한꺼번에 너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제품 차별화는 떨어졌다는 지적이다. 그렇다보니 오로지 가격만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인식이 고개를 들고 있다.현재 시알리스는 5mg 1정 당 가격은 약 4천 7백원. 제약계에 따르면 제네릭 정제의 경우 최저가는 오리지널 시알리스의 약 13%인 600원대로 정해질 것으로 보고있다.필름형은 오리지널에 없는 제형이라 5mg을 기준으로 1천 6백원대로 보고 있다.제품은 출시됐어도 약가가 정해지지 않는 이유는 시알리스 제네릭 출시 당시의 경험 때문이다.
국내 제약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 1위는 유한양행으로 나타났다. 이어 녹십자와 대웅제약이 뒤를 이었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발표한 12월 결산 국내 55개 상장제약사의 2015년도 상반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출 1위에 올랐다.유한은 지난해(4,803억원)에 비해 6.3% 성장한 5,104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379억원)과 순이익(508억원) 역시 1위였다.매출 순위 2위는 녹십자(4172억원, 10.3% ↑), 3위 대웅제약(3943억원, 12.2% ↑), 4위 한미약품(3571억원, 27.1% ↑), 5위 제일약품(2901억원, 15.4% ↑), 6위 종근당(2873억원, 4.2% ↑), 7위 동아ST(2788억원, 4.5% ↓), 8위 광동제
한국제약협회가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등 방북단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영양제, 감기약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이번 의약품 지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종근당, 중외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등 총 12개사이며 70개 품목, 3억여원 상당이다.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 인수 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이사/사장 - ㈜대웅제약 대표이사/부회장 및 한올바이오파마㈜ 이사회 의장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부사장 - ㈜대웅 대표이사/사장 및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사장△이봉용 ㈜대웅제약 연구본부본부장/전무 - ㈜대웅제약 연구본부본부장/부사장△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 –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 및 그룹 R&D 위원회 위원장△백승호 ㈜대웅제약 전무 – 한올바이오파마㈜ 관리/영업본부 부사장△이용수 ㈜대웅제약 상무 - 한올바이오파마㈜ 마케팅본부 본부장 상무△임성연 ㈜대웅제약 이사 - 한올바이오파마㈜ 재무기획본부 본부장 상무△이승택 ㈜대웅제약 부장 - 한올바이오파마㈜ 영업지원본부 임원 이사보△김기범 ㈜대웅제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한 공동경영에 들어갔다. 양사는 공동경영을 통해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 투입해 제품∙영업, 생산, R&D, 글로벌부문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대웅은 지난 5월 말 한올바이오파마의 구주 600만주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950만주, 총 1,550만주(지분 30.08%)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대웅제약이 독점판매 계약한 국산신약 22호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를 포기한데 대해 대웅제약이 입을 열었다.대웅은 올해 초부터 이 약물에 대한 사전 마케팅까지 진행하는 등 애지중지 키워왔지만 최종 판권은 동아ST로 넘어갔다.대웅 측은 "아셀렉스의 최종 허가 사항이 당초 예상과 달랐다"면서 "이에 따라 사업조건에 대해 협상했으나 양사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판매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예상과 달리 적응증이 축소되면서 목표 판매치를 하향조정해야 한다는 대웅측과 크리스탈지노믹스 간의 입장 조율이 안된 것이다.대웅은 대신 "쎄레콕시브 제네릭인 세레노직 캡슐을 발매해 Cox-2억제제 시장에 진입하고 이어 복합성분 개량신약을 추가로 발매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실시하는국제적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전문가육성프로그램에서 지원자 모두‘컴플라이언스경영 전문가 자격 1급’을 취득했다.기업의 위기관리를 통한 준법경영, 윤리경영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주어지는 이 자격은 준법경영 국제 표준인 ISO 19600을 기준으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하고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부여한다.
대웅제약과 강스템바이오텍이 독일의료기업체 헤라우스메디컬사와 공동으로 퇴행성관절염치료제를 개발한다.대웅와 강스템바이오텍은 치료제 연구 및 임상시험 등 제품개발을 담당하고 헤라우스는 줄기세포를 고정시켜주는 성분인 스카폴드를 제공한다.헤라우스 메디컬은 인공관절에 사용되는 골시멘트 등의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회사로 센서, 생체의약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1월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치료제인 ‘퓨어스템’의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여름철을맞아임직원들에게 평상시 차림으로 반바지∙티셔츠 등 쿨비즈를허용했다.다만 외부행사나 의전 등 공식일정이 있는 경우에는 정장을 착용하며, 재킷없이 반팔셔츠를 입고 넥타이는 매지 않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