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이해 오는 11월 11일(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18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미라클 페스티벌(Miracle Festival)’ 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작지만 큰 기적, 이른둥이'의 의미를 담은 '미라클(Miracle)'로 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회는 아이 4명을 키우는 다산의 여왕이자 활발한 방송, 공연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가족을 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포토존, 선물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에는 이른둥이 가족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른둥이 캠페인 이메일(preemiecam@gmail.co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른둥이 캠페인' 검색해서 문자 △휴대폰 문자(010-3697-0263) 중 편한 방법을 택해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에는 신청자 성함, 연락처, 장기자랑 참여 여부를 기재해야 한다.

▲문의 :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홈페이지(http://preemielove.or.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eemivelovecampaign) 또는 캠페인 사무국(02-518-8678)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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