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텍사스주 휴스턴】 diaDexus사와 베일러의대 메소디스트 드베이키심장센터 심혈관질환예방센터 크리스티 발란타인(Christie Ballantyne) 소장은 동맥경화 플라크의 형성에 관여하는 산소인 리포단백질관련 포스포리파제A2(Lp-PLA2)와 C반응성단백질(CRP)이 허혈성뇌혈관장애의 위험을 평가하는데 유용하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5;165:2479-2484)에 발표했다.뇌졸중 위험 높은 환자 발견뇌졸중은 장기간 중증의 신체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매년 약 70만명이 뇌졸중 발작을 일으키지만 그 중 88%는 허혈성뇌혈관장애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심질환에 직접 관련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관련성은 뇌졸중에서는 입증돼 있지 않다.발란
지난 11월 미국·댈라스에서 개최된 AHA(제78회 미국심장협회)에서 MEGA(Management of Elevated Cholesterol in the Primary Prevention Group for Adult Japanese) Study가 발표됐다. 약 8,000명의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양 최대 규모의 무작위화 비교임상시험인 이 스터디는 pravastatin(메바로친, 한일약품·한국BMS제약 공동판매)을 이용한 고지혈증치료 의미, 심혈관질환의 1차 예방효과가 평가됐다. 그 결과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33% 유의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관상동맥질환과 뇌경색을 합친 평가에서도 발병률이 유의하게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MEGA study의 발표로 동양인에서 스타틴을 이용한 고
최근 대규모 스터디 ASCOT-BPLA(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Blood Pressure Lowering Arm)가 발표되면서 최적의 혈압관리에 적합한 약물이 무엇인지 확실히 구별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를 주도한 피터 시버 박사(Peter Sever)에 따르면 치료약물이 이뇨제와 베타차단제에서 ACE억제제나 Ca길항제로 사용의 중심이 옮겨지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본지 2005년 10월 26일자 1133호]. 유럽심장학회(스톡홀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시버 박사는 칼슘길항제인 amlodipine에 ACE억제제인 ACERTIL(세르비에社)이 부가될 때 비로소 제대로 된 고혈압치료가 가능하다는 개인적인 견해도 밝혀 고혈압치료 약물의 본격적인 세대교체가 되고
이상지질혈증이란 고지혈증과는 달리 지질이 증가하여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한다. 자체는 질환은 아니지만 지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동맥경화가 생겨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 이상지혈증 치료에 스타틴이 가장 대표적이고 현재까지 나와있는 약물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스타틴 단독만으로는 진정한 순환기질환의 치료가 어렵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바스타틴계열의 약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14일 광주에서 열린 ‘일차진료의를 위한 이상지질혈증의 최신지견’에서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를 HDL-C 사고관점에서 조명해보았다.일차진료의를 위한 이상지질혈증 최신지견~ HDL- 콜레스테롤을 중심으로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과 치료광주기독병원 내과 조상기 과장콜레스테롤은 음식을 통해 들어온 것과 합성으로 생긴 것이 있다.
병용요법으로 효과 업그레이드MSD 바이토린?, 머크 니아스파노? 판매중건일 오마코, 화이자 토세트라핍 출시 예정이상지혈증 치료제의 대명사격인 스타틴계 약물. 하지만 스타틴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 LDL-C(콜레스테롤)만 낮춰서는 더 이상 효과를 올릴 수 없고 크레스토를 끝으로 스타틴계 약물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게다가 LDL-C의 저하만으로는 관상동맥질환의 잔존 위험이 70%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HDL-C 상승 효과가 미미한 스타틴으로는 이상적 지질 치료에 한계가 있고 HDL-C치를 높여야만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비 스타틴계열의 약물들이 스타틴약물과의 병용요법을 통해 스타틴을 위협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약물과 출시를 앞둔 약물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고혈압환자가 동반하는 위험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심혈관계 전체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새로운 개념의 고혈압 환자의 관리가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고혈압환자의 혈압강하 만으로 충분치 않으며, 내피기능손상 (endothelial dysfunction), 염증 더 나아가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요소들에 대해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질환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위해 ‘카듀엣’이란 약물이 나올 예정이어서 환자와 의사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2005년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회에서는 하버드의대 프레스톤 메이슨(Preston Mason) 박사가 본인의 연구를 바탕으로 이러한 병합요법이 내피기능손상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2005 Korean
우리나라가 심장질환으로부터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은 명확하다. 뇌졸중(stroke)과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s)을 포함한 심혈관계질환 (cardiovascular diseases)은 이미 암과 함께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이며, 특히 관상동맥질환(허혈성심질환: ischemic heart diseases)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990년 10.4명에서 2000년 21.5명으로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동맥경화의 발생 및 진행을 저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잘 알려진 위험인자들을 우선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서울아산병원 내과 한기훈 교수최근에는 한 걸음 더 나아
아디포넥틴, C-반응성단백질 개선효과 재확인항비만제인 리모나반트(상품명 아콤플리아)가 중성지방 및 HDL-C(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RIO(Rimonabant In Obesity)-Lipids로 명명된 이번 연구에서 캐나다 라발병원 연구센터 장피엘 데프레(Jean-Pierre Despr’s) 소장은 1,036명의 과체중 및 비만환자를대상으로 리모나반트 20mg, 5mg투여군과 플라세보 투여군(대조군)으로 나누어비교한 결과, 위약의 경우 0.2% 감소한데 비해 리모나반트 군(20mg)에서는 1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p
미심장협회 2상 임상결과 발표LDL-C(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C를 높여주는 토세트라핍(torcetrapib)이 심장질환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는 2상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됐다. 화이자는 아토르바스타틴과 토세트라핍을 병용할 경우 LDL-C는 더욱 유의하게 낮추고 HDL-C는 높여준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토세트라핍(60mg)과 리피토(10, 20, 40, 80mg)를 복용한 환자들은 HDL-C은 44~66% 증가, LDL-C는 41에서 최대 60%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에 이어 3상 연구에서도 성공한다면 콜레스테롤의 치료법의 발전으로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도 훨씬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화이자가 개발 중인 토세트라핍은 LD
국내 2형당뇨환자 대상 연구결과기존 스타틴약물복용자에 추가 감소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스타틴 약물 중에서치료목표도달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재입증됐다.지난 12일 대한당뇨병추계학회에서 가톨릭대학 성가병원 김성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크레스토가 고지혈증을가진 국내의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치료하는 데 매우 탁월한 치료제이며, 동시에 국내 환자들에게 있어 타 스타틴 제품과 동등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DUCTION(Rosuvastatin Efficacy & safety in Diabetes MellitUs Patients with hyperCholesterolemia Who failed to reach Target goal with other lIpid lOwe
고지혈증은 죽상경화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며, 이로 인하여 사망률을 증가시키게 된다. 고지혈증의 치료 방법은 전통적으로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발병하는 원인과 증가하는 지질 분획에 따라 statin (HMG-Co Reductase inhibitor), fibrate, niacin, bile acid binding resings 등을 전통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statin이 고지혈증의 일차 치료 약제로 흔히 사용하게 되었으나 현재까지도 언제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할지, 얼마까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야 할지에 대한 논란이 많은 상태이다. 또한 statin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그 밖의 약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한편 최근에는 새로운 기전의 고
혈중 TG(중성지질)가 높은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HDL 농도가 낮아 혈중 TG 농도가 심장병의 독립적 예측인자라는 사실이 명확하지 않았지만 최근 5~7년 동안 새로운 통계기법을 사용한 임상연구 결과에 의해 동일한 HDL농도를 갖는 경우 TG가 독립적인 심장병 예측인자임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관련약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게 됐다. 혈중 TG 저하제로는 크게 fibrate와 niacin이 있다. 특히 niacin의 경우 TG 강하 효과가 탁월하고 HDL 증가 효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하루에 여러 차례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redness, itching 등 부작용이 문제가 있어 널리 처방되지 못했지만 최근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한 extended-release niacin인 niaspa
복부비만, 중성지방수치 증가, HDL-C감소, 혈압상승, 공복시혈당치 상승 중 3개 이상이면 메타볼릭신드롬중성지방 150mg/dL이상, HDL-C 남 40mg/dL미만, 여 50mg/dL미만, 혈압130/85mmHg 이상, 공복시혈당치 100mg/dL이상도 기준【미국·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는 과학적 공동성명을 통해 메타볼릭신드롬은 심각한 건강문제라고 Circulation (2005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5개 항목 판단기준 제시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스코트 그룬디(Scott Grundy) 소장이 의장으로 있는 전문가 패널은 성명을 통해 메타볼릭신드롬과 관련하여 2001년에 발표된 미국 콜레스테롤교육프로그램(NCEP) 가이드라인(ATP III)의 권장
현재까지는 죽상동맥경화증의 주요 원인인 LDL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 것이 질병발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최대의 관건이었다. 그러나 모든 임상시험을 분석한 결과 LDL-c의 저하는 약 30%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했다. LDL-c을 아무리 낮춘다 해도 70%는 발병한다는 뜻이다. 즉 심혈관질환발병에는 LDL-c외에 다른 인자가 70% 관여하고 그 중 HDL-c은 중요한 인자다. 대부분의 경우 높은 HDL-c 농도는 심혈관질환의 예방인자이지만 단순히 HDL-c농도가 높다고 해서 HDL-c의 기능도 온전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따라서 치료제 개발 역시 단순히 HDL-c을 상승시키기 보다는 HDL-c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보다 더 많은 환자를 구하기 위해 이제 LDL-c 외에 다른 지질
2km걷기부터 시작, 하루 83분 효과 최고【뉴욕】 당뇨병환자와 당뇨병예비군은 반드시 운동해야 한다는 사실은 의사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운동량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경우가 드물다.이탈리아 페루자대학 내분비내과 치아라 디 로레토(Chiara Di Loreto)박사는 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치, 혈압,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수치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운동량이 필요한지 Diabetes Care(2005;28:1295-1302)에 발표했다.디 로레토 박사는 “이번 연구는 2형당뇨병 치료에 필요한 운동프로그램을 설정해야 한다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2형 당뇨병환자가 운동프로그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하루에 약 5km를 걸어야 한다.
【뉴욕】 메타볼릭신드롬에 관련한 몇가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나는 프랑스 버군디대학 심장병학 마리안느 젤러(Marianne Zeller)박사가 급성 심근경색(AMI) 환자군의 메타볼릭신드롬(대사성증후군) 유병률을 평가한 전향적 연구. 젤러 박사는 “대사성증후군과 입원예후 불량, 중도 심부전발병 위험에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5;165:1192-1198)에 발표했다.최대 심부전 예측인자는 고혈당젤러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대사성증후군 환자는 특히 고령이고 여성인 경우에 많은 경향을 보였다. 미국 콜레스테롤(NCEP)-ATP III 진단기준에 따라 다음 5개 항목의 진단기준 가운데 3개 이상이 해당하면 대사성증후군이 있다고 할 수 있다.1
HDL콜레스테롤 높여 이상적인 콜레스테롤 관리 가능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약제(HDL-Raiser) 니아스파노가 머크에서 출시됐다. 니아스파노(성분명 nicotinic acid)는 HDL-C는 높여주고 LDL-C, 중성지방(TG), Lp(a)는 줄여주는 지질 프로필 개선효과를 갖고 있어 심혈관질환 위험을 감소시켜준다.또한 기존 nicotinic acid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더 간독성과 홍조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안전성도 강화시켰다.LDL-C, 중성지방, Lp(a)는 낮추고 HDL-C는 높이는게 가장 이상적인 콜레스테롤 관리.LDL-C의 저하만으로는 관상동맥질환의 잔존 위험이 70%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고지혈증치료제로 범용되는 스타틴에는 LDL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얼마전 국내 이상지혈증 치료제 투여 인정 기준을 총콜레스테롤(TC) 수치가 아니라 실질적 위험요인이 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병용할 것과 치료시 권고 수치보다는 적극적인 치료 목표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심혈관치료에 대해서는 LDLc만으로는 치료효과가 부족하다. 최근에는 HDLc농도를 증가시키는 것도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대두되었으며 또한 이를 위한 치료제도 나오고 있다. 지난 9월 10일 한국지질동맥학회 추계학회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Beyond LDLc lowering’에서는 최근 출시를 앞둔 ‘니아스판(한국내 제품명 niaspanor, 머크社)’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날은 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의 HDL과 죽상동맥경화증,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이성
당뇨 위험도 및 혈중지방 관련 유전자변이 발견앞으로는 당뇨 발병 위험을 미리 감지하여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당뇨병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센터와 벤처기업인 (주)SNP Genetics에서는 당뇨병의 발생 및 HDL-C(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TG) 수치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변이를 발견했다고 Diabetologia에 발표될 예정이다.(인터넷판은 31일자 보도)이 유전자 변이는 PCK1이라는 유전자의 일배체형(haplotype) 및 단염기 변이(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로서 Glucose (당) 합성의 기능을 담당한다.이번 발견의 의미는 질병에 대한 개인별 감수성의 차이를 규명하는 연구(인체 유전역학)는 당뇨 외에도 거의 모든 질병의
~1형당뇨병의 강화인슐린 요법~ 엄격한 혈당관리로 심혈관사고 줄인다DCCT종료 후 11년 장기추적서 판명【미국·샌디에이고】 1형당뇨병환자에 강화인슐린요법으로 혈당을 엄격하게 관리할 경우 미세혈관장애 뿐만아니라 심혈관사고를 뚜렷하게 억제시킨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입증됐다.지난 6월 10~1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약 1만 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5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추종합병원 내과 데이비드 나탄(David M. Nathan) 교수는 DCCT 시험 종료 후 그 대상자를 11년간 추적한 EDIC시험분석을 보고했다.시험종료 후 HbA1C치 정상근접DCCT시험은 환자가 직접 혈당을 체크하면서 1일 3회 이상 인슐린을 주사하거나 인슐린펌프를 사용하는 강화요법과 기존요법을 비교한 다시설시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