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강스템바이오텍이 독일의료기업체 헤라우스메디컬사와 공동으로 퇴행성관절염치료제를 개발한다.

대웅와 강스템바이오텍은 치료제 연구 및 임상시험 등 제품개발을 담당하고 헤라우스는 줄기세포를 고정시켜주는 성분인 스카폴드를 제공한다.

헤라우스 메디컬은 인공관절에 사용되는 골시멘트 등의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회사로 센서, 생체의약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월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치료제인 ‘퓨어스템’의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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