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2월 15일(금) 오후 2시▲장 소 : 병원 별관 9층 강당▲제 목 : 간암 -간암의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석기태 교수) -간암의 외과적 치료(외과 김한바로 교수) -간암의 항암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최대로 교수)▲문 의 : 033-240-5000
-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새로운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이 오시머티닙(상품명 타그리소)에 비해 효과는 높으면서 부작용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홍민희‧천유진 교수팀(종양내과)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티닙과 오시머티닙의 효과와 부작용을 비교해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비소세포폐암환자 가운데 EGFR 돌연변이 환자는 서양인에서 약 10~15%, 동양인은 35~50%에 이른다. EGFR 돌연변이 폐암에는 초기에 1, 2세대 EGFR 돌연변이 억제제(이레사, 타세바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1차 치료제로 승인받으면서 이 약물의 혜택을 받는 환자의 폭이 넓어졌다.적응 대상자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채(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로 치환 변이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다.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T790M 변이 여부와 관계 없이 EGFR 변이 양성 확인만으로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타그리소의 사용이 가능해졌다.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FLAURA 연구에 따르면 타그리소는 기존 EGFR-TKI에 비해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다
PD1과 CTLA4 3중 병용시 종양소실률 · 생존율 증가면역항암제에 항암바이러스를 병용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김재화 원장) 종양내과 김찬∙전홍재 교수, 이원석 박사 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에 면역항암제 PD-1 또는 CTLA-4를 병용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진다는 전임상연구 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 공식저널인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환자는 30%로 나머지 70%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가 암세포를 파괴하고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 감소 생존율 증가효과없는 환자가 더 많아, 맹신은 금물최근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약물 중 하나는 면역항암제다.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세포인 T세포를 강화해 암세포를 스스로 공격해 파괴하도록 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1세대인 화학항암제의 심한 부작용, 2세대인 표적항암제의 재발시 무용지물인 단점을 해결했다는데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강동경희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정아 교수에 따르면 3세대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일 시 : 2018년 12월 17일(월) 오후 7시~9시▲장 소 : 본관 4층 한마음홀▲제 목 : ‘제7회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문 의 : 031-380-3704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배수연 교수팀이 11월 23일 열린 유럽종양내과학회 아시아 심포지엄(싱가포르)에서 유방암에서 발견되는 p53 단백질 발현과 항암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관성을 규명한 공로로 Merit Award를 받았다.
22일 국제폐암학회서 리얼월드연구 ASTRIS 최종 결과 발표반응률·무진행생존기간·치료중단 소요기간 등 기존 임상연구와 일치표적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의 한국인 대상 효과가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상위 교수는 이달 22일 열린 국제폐암학회(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타그리소 효과가 실제 치료 현장에서 일관되게 나타났다"며 리얼월드 연구인 ASTRIS의 한국인 환자 하위분석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한국인 466명(나이 중앙치 61.2세). 이들 가운데 타그리소 치료 전에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
대한종양내과학회가 매년 11월 21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정하고 '항암치료 바로 알기' 행사(쉐라톤 서울팔래스)를 가졌다.올해 캠페인은 암 환자와 종양내과 의사들이 함께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들을 담은 ‘동행’ 사진전과 ‘제 2회 항암치료의 날: 항암치료 바로 알기’ 환우 대상 행사로 진행됐다.행사 내빈으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상진 의원(자유한국당)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도 서면 축사를 통해 공감과 지지를 표했다.이외에도, 암 경험
기존 악성흑색종에서 주로 발견됐던 종양유전자 BRAF 돌연변이가 폐암까지 확장되고 있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는 "지금까지 비소세포폐암 유전자 돌연변이는 EGFR, ALK, ROS1 등이었지만 BRAF 돌연변이도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종양유전자 돌연변이는 인체에서 암의 존재를 의미하는 암바이오마커라고도 불린다. 암 자체 또는 암에 대한 인체의 특별한 반응으로 분비되는 만큼 암바이오마커를 확인할 수 있다면 개인별 맞춤치료가 가능하다.BRAF는 4번째로 발견된 비소세포폐암 바이오마커로서 이 중에는 BR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가 제27차 한국유전체학회 추계학회 정기총회(세종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0대 한국유전체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일 시 : 2018년 10월 19일(금) 오후 2시~4시▲장 소 : 지하2층 대강당▲제 목 : ‘정맥혈전증’▲문 의 : 혈액종양내과(031-780-5209)
▲일 시 : 2018년 10월 17일(수) 오후 3시▲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항암치료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공개건강강좌’▲문 의 : 혈액종양내과(031-787-2506)
국내에서 개발된 캄토테신계 항암신약인 캄토벨(성분명 벨로테칸)이 폐암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종근당은 최근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 2018,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국인 소세포폐암 재발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캄토벨과 토포테칸을 비교하는 임상연구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캄토벨 투여군에서만 1명이 완전 관해가 확인됐다. 객관적 반응률은 캄토벨이 36%로 토포테칸(21%)에 비해 비열등했다.전체 생존율은 각각 396일과 247일로 통계적으로 약 5개월의 차이를 보여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됐다. 무진행생존 역시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면역항암제의 메커니즘을 규명한 의학자 2명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캐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1일 면역세포를 활성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시스템의 메커니즘을 규명한 미국 텍사스MD앤더슨암센터 제임스 앨리슨(James P Allison) 교수와 일본 교토의대 혼조 다스쿠(Honjo Tasuku) 교수를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항암제는 1세대인 화학치료제와 2세대 표적치료제, 그리고 3세대인 면역치료제로 나뉜다.화학항암제는 암세포 치료 과정에서 정상세포까지 손상시키는 만큼 부작용이 심했다. 표적항암제는 말
이대목동병원 외과 안정신 전임의가 최근 대한종양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연세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유방암 진단'이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아울러 안 전임의는 이번 연구결과로 유럽종양학회(ESO)-유럽종양내과학회(ESMO)의 트래블 그랜트(Travel Grant) 수상자로 결정됐다.
▲일 시 : 2018년 9월 19일(수) 오후 2시~4시▲장 소 : 지하 2층 대강당▲제 목 : ‘폐암, 바로 알면 이긴다’▲문 의 : 종양내과(031-780-3925)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연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신경과 유경호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김기현(연임) -기획실장 :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척추센터 오재근 교수(신임) -간호부장 : 최정희(연임)△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 비뇨의학과 이영구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윤성대(연임) -기획실장 : 이비인후과 이동진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서울대병원이 암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를 본격 가동했다.사이앱스는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암환자를 치료하는 플랫폼으로 병원 정보시스템과 연동해 전자차트를 통해서도 유전체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유전체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던 기존 병원시스템과 달리 최적의 맞춤형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전체 치료결과를 분석해 우수한 사례를 체계화할 수 있다.환자 정보 보안을 유지하면서 다수의 의료진이 임상 유전체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는 "유전체 데이터는 정보량이 방대한데 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