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을 후원하는 캠페인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동국제약 센시아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가 걷는 걸음수 만큼 동국제약이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로 정맥순환장애의 인식 개선과 치료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려온 동국제약이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물하고 다리 건강을 위한 걷기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3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캠페인에서는 앱을 다운받아 해당 기부챌린지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20보를 걸을 때마다 1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해 총 1천만 포인트 적립하는 경우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다. 2차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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