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주주와 투자자에게 기업설명(IR)을 강화한다.

부광은 21일 유희원 대표이사체제로 전환하면서 주주와 기업 간의 소통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1년에 2회 대표이사가 직접 연구개발 및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기업설명회도 올해부터는 3개월에 한번씩 총 4차례 개최한다.

또한 금년 하반기부터는 해외 각국의 투자자들 대상으로 해외IR 활동을 강화해 회사의 비전과 R&D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를 위해 미국에서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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