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은 9월 30일 오전 9시 30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미국 컬럼비아 의대, 코넬 의대,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공동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의 최신 지견: 실험에서 임상까지’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13회째를 맞는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 총 13개의 발표로 진행된다. 컬럼비아 의대 마크 하디(Mark A. Hardy)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1에서는 ▲실크 피브로인의 조직공학적 응용 ▲연골 및 뼈 중심의 근골격계 재생의학 최신지견 ▲조직공학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생체재료 연결성 조절 등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세션2와 세션3에서는 ▲한국의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현재와 미래 ▲기계식 순환 보조장치의 세포외 기질 기반 심근재생의 역할 ▲인간 지방줄기세포와
대한의사협회가 제39대 정책이사로 기동훈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을 임명했다. 향후 대의원총회 인준을 받아야 정식 임명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9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본원 지하1층대강당에서 '제7회 일산백병원 내과 연수강좌'를 개원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개최한다.이번 연수 강좌는 '2016년에 주목받는 고혈압, 고지혈증 약물치료의 효과'(순환기내과 도준형 교수), '천식 적정성 평가와 삭감에 대처하기'(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불면증 진단과 치료'(신경과 송파멜라 교수). '일차의료에서 흔희 접하는 감염병의 진단과 치료'(감염내과 곽이경 교수), '내 환자의 갑상선 약물치료, 과연 적절한가?'(내분비내과 홍재원 교수), '검진에서의 간질환 의심, 어디까지 검사할 것인가?'(소화기내과 이준성
고대 구로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허규영)는 내달 10월 5일 오후 4시 고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집중모니터링 활동 및 중증피부 유해반응’을 주제로 모니터링 약물인 ▲진통소염제의 적절한 사용 - NSAID 및 Tridol(류마티스내과 김재훈 교수)과 ▲중증피부유해반응(SCARs) 소개 및 대상약물(피부과 전지현 교수) ▲고대 구로병원 집중모니터링 활동 소개(호흡기내과 허규영 교수) ▲사례를 통해 살펴 본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한국의약품안전원 이광정) 등의 강좌가 이뤄진다.등록비 및 교재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9월 28일까지 이메일(drugsafe@
대한의사협회가 치매극복의 날 하루전 20일 6호선 석계역에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게 '치매 극복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석계역 2, 3, 4번 출구 쪽 지하 2층 대합실에 마련된 홍보관에는 치매에 대한 의학 정보 자료를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치매 교육과 간단한 검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9월 30일(금) 오전 9시부터 헬스케어혁신파크(HIP)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mHealth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주관하고 대한의료정보학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모바일 헬스케어와 관련된 정책, 근거중심 임상적 연구, 정보 보안, 데이터 플랫폼 및 정보통신기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의 이슈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문의: mHealth 심포지엄 준비사무국 02-459-8262). 사전등록 9월 26일(월)까지.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최대 5점(참석시간별 부분평점) 부여
이달 26일부터 시작되는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동네의원이 총 1,870곳으로 최종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930곳이 접수했지만 공동 선정기준을 적용해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가 429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도(318곳), 경상북도(149곳), 대구광역시(126곳) 순이었다.진료과목별로는 내과가 827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의(671곳), 가정의학과(142곳), 외과(87곳) 순이었다[표]. 선정 기준은 최근 1년간 진료실적 기준이 월 평균 고혈압 또는 당뇨병환자를 20명 미만 진료한 곳은 제외됐다. 다만 신청일 기준 직전 1년 이내에 신규개설(재개설 포함)한 의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지원한 의료기관이 총 1,930곳으로 나타났다.의협이 7일 발표한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접수 현황에 따르면 의협에 접수한 기관이 1,251건, 복지부에 접수한 기관은 763건이었다. 중복 접수는 84곳이었다.진료과목은 내과가 827곳(42.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반과 685곳(35.5%), 가정의학과 143곳(7.4%), 외과 91곳(4.7%), 정형외과 45곳(2.3%) 순이었다.지역 별로는 서울이 가장 많은 400곳으로 잠정 집계됐다.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한달 평균 1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해야 하며, 하루 최대 100명 이상을 진료하는 기관도 제외된다.한편 소
최근 잇단 C형 간염 감염환자들의 잇단 집단 발생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회원 대상교육 및 지침서 배포 등 관리 강화에 나섰다.의협은 6일 C형 간염 등 감염병 예방 조치를 위해 협회차원 추진 계획으로 의원내 감염관리 안내 지침서 제작 배포, 의료기관 사용 물품 관리 등 회원 교육 등을 분기 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매년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불법의료행위, 무면허 의료행위로 인한 감염사례 신고 접수 및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감염병 발생 의심기관 역학조사에도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하기로 했다.정부와의 공동 추진 방안도 제시했다. 그러면서의료인단체 중앙회를 통한 의료기관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비도적 의료기관에 대한 일부 행정처분 권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밖에 C형 간염을 국가 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혈액종양내과(과장 정주영)는 오는 9월 8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2016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암 질환의 최신지견-대장암’을 주제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주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장암 검진 권고안 및 진단(김미강 교수) ▲대장암 항암치료의 실제(임성희 교수) ▲대장암 표적치료의 실제와 부작용(정현애 교수) ▲대장암에서의 면역치료(정주영 교수) 순서로 강의를 진행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등록 및 문의는 온라인(http://dongtan.hallym.or.kr)과 이메일(polluxis@hallym.or.kr), 전화(031-8086-2395,
대한의사협회 회무의 문제점으로 비적극적 및 방관적 자세가 지적됐다.대한의사협회 특별감사단은 30일 의협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들에게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철호 감사단장은 특별감사 내용을 9월 3일 임시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에게 알리는 것은 일반 회원들에게 의협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용진 부감사는 감사 결과를 각 회무 분야별로 보고하고 문제점도 지적했다. 의료일원화의 경우 한의사에 대한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 목표 하에 집행부가 총력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을 논의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본명하게 수렴해야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또한 한의사 의료기기 저지와 의료일원화가 맞물렸는데도 회원들의 일원화 반발에 대한 협회 입장 설명과 대응도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회장 신동구,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Heart Rhythm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위치한 6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되며, 부정맥 분야에 관련된 실질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심방세동과 항응고 치료에 대한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심포지엄 등록신청은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 홈페이지 내 등록사이트(http://ezv.kr/201609)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한 전문의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