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6년 7월 23일(토) 오후 5시△ 장 소 :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죽헌정보관 302호△ 주 최 : 대한의사협회 면허제도개선 및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주 관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서남대의대 재학생들이 12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현재 의대가 처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각 관계자들에게 자신들이 낸 수업료의 우선적 지원과 수련병원 교체에 따른 혼란을 막아달라고 요구했다.현재 서남의대 학생의 대부분은 의과대학을 폐과하고 다른 의대로 편입학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월 정기점검애도 불구 사고 발생, 문제 냉각기과 동일 모델 추가 계획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원주사옥 서버가 5일 오전 다운된 이후 6일 오전에 복구됐다. 심사평가원은 6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오전 8시 반경 냉각장치를 복구하고 9시 20분경부터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서버다운의 원인은 ICT센터 내 항온항습기 장애로 인한 온도 급상승. 메인 냉각장치에 이어 예비용 장치까지 고장나는 바람에 센터 실내온도가 급상승했다.심평원은 기자회견에서 매월 서버 정기점검을 해왔다고 밝혔지만 이번 사고로 할 말이 없게 됐다.심평원에 따르면 실내온도가 급상승할 경우 서버는 자료 보호를 위해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데이터 유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심평원 서버가 다운되면 요양기관 자체 저장되며 이후 서버
젬백스앤카엘(주)(대표이사 김상재)이 7월 1일자로 바이오사업부문 사장에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송형곤 박사[사진 왼쪽]를 임명했다. 신임 송 사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젬백스 의료사업본부장직을 수행해 왔다.아울러 젬백스 중앙연구소장에는 한양대의대 세포치료센터 문찬일 교수(순환기내과 전문의)[사진]를 임명했다. 문신임소장은펩타이드를 이용한 신약개발 외에도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삼성제약의 연구개발 부문에도 연구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젬백스의 김상재 대표이사를 포함해 한양의대 출신이 회사의핵심 인사로 배치됐다.
전남의사회(왼쪽)와 경북의사회가 23일 노인정액제 개선 대국민 서명운동을 개최해 총 6만 5천명분의 서명을 받았다.양 의사회는 이날 오후 서명부를 국회에 전달하기 앞서 대한의사협회에서 "개선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되도록 빨리 해달라"고 요구했다.
건국대병원 병리과 이승은 임상강사가 최근 열린 제68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받았다.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 의학 연구 중 연구 업적이 뛰어난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 강사는 ‘재발성 B세포림프종에서의 클론성 관계’ 논문을 발표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소화기센터 제9회 연수강좌가 6월 19일(일) 오전 9시부터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이날 연수강좌는 △소화기질환 약물처방 가이드 △소화기내시경 업데이트 △한국인 염증성장질환의 현재와 미래 △내시경 동영상 특집 등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B․C형 간염, 과민성 장증후군, 염증성장질환, 췌담도질환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대장점막하박리술, 대장용종절제술 등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kumcim.org)를 통해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대한내과학회 평점 6점이 부여된다. 문의 02-958-8199.
대한의사협회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규제학회의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주장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비대위는 16일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문제를 사회적 안전장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함에도 이론에만 집착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난했다.특히 한의사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인 엑스선 골밀도 측정기 사용이 한의사 면허 이외의 의료행위라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언급하면서 부당성을 강조했다.비대위는 의료행위와 한방의료행위를 명확히 구분하고 면허제도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의사에 대한 의료기기 허용은 학문적·법적·행정적 체계를 송두리째 흔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비대위는 한의협에게 "의료의 비전문가 단체인 규제학회를 이용하여 현행 의료질서를 무너뜨려 국민의 건강과 생명
건국대병원 정형외과가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정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 7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7th Konkuk Foot and Ankle Course)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족부와 족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요한 스포츠 손상을 주제로 정확한 진단과 최신 치료법에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또 수술 후 재활 치료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운동 복귀 시기에 대한 최근 경향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대한족부족관절학회와 대한스포츠의학회가 후원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다. 문의 전화 02-2030-7360, FAX 02-2030-7369, 이메일 konkukfoot@hanmail.net.
대한의사협회가 내달부터 프로포폴 진정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대상자는 프로포폴 진정(다른 약제가 동반 사용된 프로포폴 진정도 포함)을 활용하는 의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자 및 근무의사 중 마취퉁종의학과 전문의가 아닌 회원이다.진정 교육 3시간에 관련 법률 및 윤리교육 1시간 등 총 4시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중에 실시되며 1회 교육 대상자로 10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에 대해서는 연수평점 4점을 부여하며 의협 명의 교육이수증을 발급한다. 올해 회비납부 회원은 교육비 면제이며 미납회원은 5만원을 내야 한다.김주현 대변인은 "진정 프로포폴 교육은 최소한의 교육이수자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의료정책발전협의체(의정협)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9일 오후서울 달개비 음식점에서 2년만에 의정협의체를 재개하고 이같이 합의했다.이날 양측은 의사가 환자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한 12개 과제를 이행한다고 합의했다.이밖에도 의협은 이날 노인 외래정액제 개선, 일차 의료기관 활성화 및 의료전달체계 강화 등 10개 최우선 논의과제를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복지부는 적극적으로 검토 및 협조하기로 했다.정부와 의료계는 의정협을 상시적인 대화와 소통 창구로 발전시켜 현안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논의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가 홈페이지 상에서 뉴스포탈을 운영한다. 의협은 8일 상임이사회 브리핑을 통해 여러 언론매체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의협 홈페이지를 통해 한 곳에서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보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언론사의 보건의료 관련 기사를 노출시켜 협회 홈페이지 활용도와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뉴스포털의 기대효과로 의협은 의료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협회 홍보효과 상승, 회원의 홈페이지 참여 유인 효과를 꼽았다. 의협은 뉴스포털의 계획은 내부적으로 올해 말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초기 뉴스포탈의 게재 기준을 협회 입장이 잘 반영된 경우에 한정하겠다고 밝혀 정보의 중립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한 의협 회원은 자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