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정신적으로 쉽게 고통을 받는 등 신경이 약한 사람이나 불안이나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쉽게 갖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경도의 인지장애(MCI)가 발생하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Neurology (2007; 68: 2085-2092)에 발표됐다.러쉬대학의료센터 알츠하이머병센터 로버트 윌슨(Robert S. Wilson) 박사가 실시한 이 연구는 Memory and Aging Project와 Religious Orders Study라는 2건의 코호트 연구에 참가한 사람 가운데 시험시작 당시 MCI나 치매가 없었던 1,256명을 대상으로 했다. 12년간 추적기간 중 482명(38%)이 MCI로 분류됐다. 2건의 연구에서는 동일한 임상평가를 통해 인지기능의 평가와 MCI 등을 분류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고령자의 경우 신문 보는 횟수 체스 등의 게임횟수와 다른 정신적 자극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느냐가 알츠하이머병(AD)의 발병 위험과 관련한다.”러쉬대학의료센터·알츠하이머병센터 신경과 로버트 윌슨(Robert S. Wilson) 박사는고 Neurology(2007; 온라인판)에 이같이 발표했다. 활발한 인지활동 발병 지연이 연구에서는 시카고에 거주하는 평균 80세의 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최고 5년간 인지검사를 매년 실시했다. 피험자는 1,200명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연구 Rush Memory and Aging Project에 참가한 사람들. 이번 피험자 가운데 90명이 AD를 일으켰다. 또한 사망한 102명은 뇌 부검도 실시됐다. 이 연구에서 인지활동이 활발할 경우
【샌프란시스코】 침대에서 실시 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로 6년 이내에 발병할 치매 위험을 87%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UCSF) 정신과 데보라 반즈(Deborah E. Barnes)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협회 2007 치매예방국제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는 히스패닉계와 아시아계 미국인이 연구에 포함돼 있지 않은데다, 다른 피험자군을 대상으로 증명되지 않은 상태라 임상에서 표준도구가 되기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검사와 정밀도 비슷샌프란시스코 재향군인의료센터(SFVAMC)에서 정신보건연구를 담당하는 반스 교수는 환자의 과거병력, 인지검사, 신체검사를 조합한 14개 항목의 지표로 구성된 검사법을 개발했다.이 방법은 특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메이요·클리닉 신경과 브래들리 뵈베(Bradley Boeve) 박사팀은 수면장애의 극단적 형태의 하나인 REM 수면행동장애(RBD)와 파킨슨병(PD) 또는 인지증(치매) 발병이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Brain(2007;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임상관찰, 병리연구 및 동물모델실험에서 RBD 환자는 나중에 레비소체인지증(LBD)이나 PD, 다계통위축증(MSA, 파킨슨병과 유사한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장애는 모두 유사한 신경변성에서 파생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비정상 시누클레인이 공통인자뵈베 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여러 특발성(다른 신경증상을 동반하지 않는다) RBD 환자가 진행성 신경변성 질환의 초기 징후를 나타내고 있으며 대부분 시누클레
광동제약이 개발중인 천연물 신약성분의 치매치료제 ‘KD501’이 임상2상 승인을 획득하면서 신약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이에 따라 그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던 식품회사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개발중인 약은 광동제약과 서울약대 김영중 교수팀, 천연물 전문 벤처기업 ㈜엘컴사이언스가 공동으로 개발중인 천연물 신약이다.현재까지 모델을 이용한 효능평가 결과 기존 발매 제품에 비해 높은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안전성시험에서도 독성이 거의 없는 매우 안전한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게다가 질병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기존약과 달리 신경독성물질로부터의 뇌신경세포 보호작용, 항염증작용 및 항산화작용 등의 복합적인 약리작용을 통해 뇌신경세포 손상
피부에 붙이는 치매치료제 ‘엑셀론 패취’(성분명 리바스티그민)가 세계 최초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 국내는 2009년 출시될 예정이다.19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약 1 200 여명의 경증 및 중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다국가 등록임상연구인 IDEAL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임상결과에 따르면, 1일 1회 엑셀론 패취를 사용한 환자에서 기억력과 사고력이 개선되었으며, 위약군에 비하여 일상 활동을 더 잘 수행한 것으로 나왔다.또한, 엑셀론 패취의 목표용량은 엑셀론 경구제형 최대용량과 동등한 효능을 보인 반면, 오심과 구토 발생률은 3배 적었다. 패취제의 최대 단점인 피부 자극도 적었으며, 목욕 및 더운 날씨 등 다양한 생활 환경에서도 24시간 동안 피부 부착력이 매우
와인이나 코코아 등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가 고령자의 인지기능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Letenneur L, et al. 2007; 165: 1364-1371)에 발표했다. 베이스라인 당시에 치매가 없고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 65세 이상 고령자 1,640명을 10년간 추적, 플라보노이드 섭취와 인지기능의 관계를 검토했다. 인지기능은 베이스라인 당시와 추적기간 중에 총 4회,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를 비롯하여 3종류의 정신측정 테스트를 이용해 평가했다. 플라보노이드 섭취는 베이스라인 당시의 인지기능, 시간에 따라 동반하는 인지기능 변화 양쪽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플라보노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인지증(치매)보다 10년 이상 앞서 발생하는 이유없는 체중감소가 뇌의 알츠하이머병을 예측하는 신호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플로리다대학(USF) 공중보건학 역학과 제임스 모티머(James Mortimer) 교수는 워싱턴에서 열린 알츠하이머병협회 2007 인지증예방국제회의에서 “섭식장애나 기타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상황은 아닌데도 특별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할 경우 뇌의 알츠하이머성 변화의 중증도에 기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카톨릭수녀를 대상으로 한 인지증 병인에 관한 전향적 연구인 Nun Study의 데이터가 이용됐다. 과거 연구에서는 사망 당시 신장보다 체중이 적은 사람은 부검시 뇌의 알츠하이머성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그
기존에는 통증이나 금연보조제 등의 질환에만 사용하던 패취형 치료제들이 영역을 파괴(크로스오버)하면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즉 소염진통, 피임약, 금연, 관절염에 이어 천식, 대상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내년 하반기에는 치매치료제도 나올 예정이라 패취제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전통적으로 붙이는 약에 강세를 보인 분야는 소염진통제, 금연보조, 관절염 분야. 주로 일반약(OTC)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몇 해 전부터 전문 치료제가 속속 등장하면서 그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붙이기만하면 된다는 강력한 편리성 덕분에 시장반응도 좋은 편이다. 심각한 부작용으로 퇴출된 경우만 제외하고는 대부분 매출도 꾸준한 편이다.이 가운데 붙이는 천식치료제 호쿠날린은 흡입형 약제를 사용하지 못하는 소아나 고령 환자들에게
확실한 인지장애가 없는 고령자에서 만성적인 정신적 고민은 경도의 인지장애(MCI)를 증가시킨다고 미국 러쉬대학연구팀이 Neurology(Wilson RS, et al. 2007; 68: 2085-2092)에 발표했다. MCI는 질환이환율이나 사망률을 높이지만, 그 발병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에서는 고령자의 만성적인 고민이 MCI의 발병을 증가시킨다는 가설을 검증해 보았다. 피험자는 자세한 인지기능 테스트와 MCI의 임상형태 분류 등 동일한 임상평가를 연 1회 실시하는 코호트 연구 2건의 고령자다. 베이스라인에서 치매와 MCI가 있었던 피험자를 제외하고 인지장애가 없는 1,256명에서 추적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베이스라인에서 정신적 고뇌의 지표로서 노이로제적 성격에 관한 6개 항목을 평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지난 27일 성북구치매지원센터(소장 신경정신과 유승호, 이하 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 센터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치매통합관리 시스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치매예방에서부터 조기발견 및 치료, 진행 단계별 관리,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의 강화 등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 센터를 2010년까지 각 구별로 육성·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센터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치매예방, 치매 인식 개선, 치매 검진, 치매환자 등록, 치매 치료비 지원, 치매 지역조사, 지역사회 치매 인프라 구축 등으로 올 하반기와 2008년에 주민 9,600여 명에 대한 조기 검진과 2,100여 명에 대한 치매 예방 사업, 약 1,000명의 치매환자 등
LG생명과학이 2012년까지 향후 5년간 신약개발에 4,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투자액수는 얼마 전 화이자제약이 투자하겠다는 금액보다 약 1,000억원 가량이 많은 것으로, 이렇게 될 경우 국외제약사를 통틀어 사상최대 투자금액이 된다.LG생명과학이 이처럼 투자를 결정하게 된 배경은 한미FTA 체결이후 더 이상 국내시장에 안주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이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이 4000억원의 구체적인 투자처인데, 회사측은 이 투자액의 상당수를 만성질환, 항노화 등의 신약개발에 쏟아 부을 계획이다. 추연성 상무는 “기존의 항암제, 항생제 중심 연구에서 「만성질환, 항노화」등의 전략분야로 R&D를 집중하고, 삶의 질 개선 및 활력을 증진하는 해피드러그 분
지난 26일 아제르바이잔의 카마라진 헤이자로 비상대책부 장관 등 방한단이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을 방문했다. 방한단은 양한방 협진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신체계측(체성분, 비만도), 폐기능검사 등의 양방 진단, 음성체질분석에 의한 사상체질진단, 맥진검사 등의 한방 진단과 PET/CT 등 최신 의료장비를 이용한 검사를 통해 각종 암, 노인성 치매, 심근경색, 관상동맥 질환 등에 대한 조기진단을 했다. 카라마진 헤이자로 장관은 “양한방협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양방뿐만 아니라 한방검사를 통해 진료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이번 방한은 아제르바이잔에 한국대사관이 설립된 것을 기념하고 양국간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진 중앙 왼쪽유명철 병원장. 오른쪽 카마라진 헤이자로 비
1회 투여로 마우스 인지기능 개선10년 이상 아밀로이드β단백질이 뇌에 축적하여 노인반을 형성, 불가역적인 신경변성을 초래하는 알츠하이머병(AD). 이에 대한 백신요법은 전세계적으로 경이적인 사건이었다. 그러나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는 유감스럽게도 중증의 수막뇌염이라는 부작용을 일으켜 중지됐다. 최근 일본국립장수의료센터연구소 타비라 타케시(田平 武)소장은 경구 백신의 인지기능 개선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이 경구백신은 선행 임상시험의 실패를 토대로 제창된 것으로, 모델 마우스와 원숭이 실험에서는 부작용도 없었으며 매우 양호한 결과가 얻어졌다. 이 경구백신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Aβ1-43 이용한 백신현재 일본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약 7%가 인지증(이하 치매)이다. 경도 인지장애(MCI)까지 포함하
고령의 치매환자에 항정신병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망위험이 높아진다고 캐나다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Gill SS, et al. Ann Intern Med 2007; 146: 775-786)에 발표했다. 지역 집단을 베이스로 한 후향적 연구에서 1997년 4월∼2003년 3월에 등록한 고령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항정신병제(정형 및 비정형)의 사용과 전체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사망위험을 최초 항정신병제 사용 후 30, 60, 120일째에 평가하고 비정형 항정신병제의 사용과 항정신병제 비사용, 그리고 정형과 비정형 항정신병제 사용 결과를 비교했다. 일치한 총 2만 7,259쌍에서 비정형 항정신병제의 신규 사용은 항정신병제 비사용한 경우에 비해 지역 거주 코호트와 장기케어 코호
노인 여성은 남성에 비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수준이 모두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보건연구단(신경정신과 김기웅 교수)는 2005년부터 1년간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천명(남 441명,여 5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러한 건강상의 문제가 노인여성의 사회활동에 장애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활력을 낮추는 원인이라고 연구단은 설명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노년에 여성이 남성에 비해 모든 면에서 낮은 건강수준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로, ‘치매, 우울장애, 관절염 등 노년기에 흔한 만성질환이 여성에게 더 호발한다’ 는 점이다.즉 노인여성이 노인남성에 비해 치매는 2.76배, 우울증은 2.16배, 무릎 관절염은 1.6배, 대사증후군 2.14배, 비만
경도의 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는 치매의 전단계로 알려져 있지만 적당량의 음주는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진행하는 것을 막아줄 가능성이 있다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Neurology(Solfrizzi V, et al 2007;68:1790-1799)에 발표했다.대상은 Italian Longitudinal Study on Aging 참가자 가운데 인지장애가 없는 1,445명에서 경도 인지장애의 발병과 등록 당시에 이미 경도 인지장애를 보인 121명의 치매로의 진행을 전향적으로 검토했다.평균 추적기간은 3.5년, 등록 당시의 피험자의 나이는 65~84세였다. 등록 전년의 음주상황을 통해 알코올 섭취정도를 확인했다.등록시에 경도 인지장애를 보인 환자에서는 하루 1잔 미만(알코올로는 15
경미한 치매(MCI)에서 알츠하이머병(AD)으로 진행할지 여부를 예상하는데는 불안증상의 유무가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Neurology(Palmer K, et al.2007; 68: 1596-1602)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MCI의 신경정신 증상과 AD로의 진행의 관련성을 검토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스웨덴 연구팀은 건망증 형태를 포함해 MCI를 가진 고령자 47명과 MCI가 없는 고령자(모두 75∼95세)를 대상으로, 베이스라인 당시에 기분관련 우울증상, 모티베이션 관련 우울 증상, 불안관련 증상을 평가하여 3년간 추적했다. 베이스라인 당시의 신경정신증상의 발현 빈도는 MCI군이 비MCI군보다 확실히 높았다(기분관련 우울증상 36.2% 대 18.4%, 모티베이션관련 우울증상 36.2% 대 13.0%, 불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럽의약품청(EMEA)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한 한국형 치매치료제 임상시험 평가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 가이드라인은 현장에서 임상시험수행에 즉시 적용 가능하므로, 어떻게 임상시험을 수행할지 몰라 시행착오를 겪는 제약업체에 의약품개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흔히 노인성치매로 불리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동맥성 고혈압 등의 원인으로 인한 혈관성치매와 구분된다. 또한 유효성 평가변수인 환자의 인지도, 일상생활 활동 및 전반적인 임상반응 등을 평가하는데 있어 임상시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따라서 임상평가자간 오차를 줄일 수 있도록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지침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평가지침을 비롯한 효능군별 임상시험평가지침은 식약청에
동서신의학병원 영상의학과가 오는 11일 개원 1주년을 맞아 21세기의 영상의학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1세기 영상의학의 발전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기공명영상을 이용한 뇌기능 영상과 분자영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네덜란드의 Hans Hoogduin 박사가 치매 및 우울증 등 신경 정신과적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뇌기능영상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올해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서진석 교수가 암의 조기 발견에 사용될 수 있는 분자영상에 대해서 발표한다. 또 미국 켈리포니아대학 및 가천의대 조장희 교수가 새로운 영상의학의 기술로 각광을 받게 될 자기공명영상장치와 양전자방출장치의 결합에 대한 주제로 발표한다. 영상의학과 장건호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