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가 4월 25일 열린 2019년도 대한이비인후과 국제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항암표적치료제인 세툭시맙에 저항성을 보인 두경부암 세포주에 신호전달과 연관된 단백질인 c-Src의 억제제인 PP2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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