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 10mg가 심혈관사고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NEJM에 발표된 HOPE-3 임상결과에 따르면, 연구 대상자는 심혈관질환 경력이 없고, 지질과 혈당 등이 정상이지만 1가지 이상 위험인자(허리엉덩비율, 흡연력, 낮은 HDL-C(콜레스테롤), 혈당조절장애, 경증신기능장애, 조기 관상동맥질환 가족력)를가진 55세 이상 남자와 65세 이상 여성 환자.이들과 위약투여군의크레스토 10mg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심혈관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의 복합 발생률이 크레스토 투여군에서 3.7%(235명), 위약군에서 4.8%(304명)였다.재관류술, 심부전, 소생된 심장정지 추가로 포함한 심혈관 사건 복합 발생률은 크레스토 투여군에서 4.4%(277명), 위약군에
잠이 부족하면 몸에 이롭다고 알려진HDL-C(콜레스테롤) 수치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HDL-C는 동맥 내벽에 달라붙은 LDL-C를 제거해 동맥경화를 막아준다.핀란드 헬싱키대학 빌마 아호(Vilma Aho) 교수는 2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5일간 수면실험을 실시했다.7명은 매일 밤 충분한 수면을, 14명은 4시간만 자게 한 다음 혈액샘플을 통해 유전자 발현과 지질단백질 수준을 분석했다.그 결과,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유전자와 지질단백질에 대한 인코딩 유전자 발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과거 2,7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식이, 생활과 비만 및 대사증후군 연구데이터 분석결과에서도 평소 수면이 부족한 참가자는 지질단백질을 코딩하는 유전자 발현이 줄어든 것
종근당이 개발 중인새로운 기전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CKD-519’가 미FDA로부터 물질특허를 취득했다.CKD-519의 물질특허명은 ‘CETP 억제제로서의 사이클로알케닐아릴 유도체’로,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전달 단백질(CETP)을 억제해 LDL-C와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C를 높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CKD-519은 2014년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호주 등 7개국에서 물질특허를 취득했으며, 유럽을 포함한 40여개국에서 추가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에서 CKD-519의 기술적,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새로운 기전을 가진 CKD-519가 신약으로 개발되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스타틴 계열 약물과 병용이 가
차세대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인 PCSK9억제제 에볼로쿠맙의 효과와 안전성이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확인됐다.일본 도쿄의과치과대학 요시다 마사유키 교수는 에볼로쿠맙 임상시험인 YUKAWA-1과 YUKAWA-2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48주 연장시험 결과를 지난달 열린 80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발표했다.이번 연장시험 대상자는 2개 임상에서 12주 관찰한 환자(YUKAWA-1:위약군 102례 대 에볼로쿠맙군 205례, YUKAWA-2:위약군 202례 대 에볼로쿠맙군 202례).이들을 4주에 한번 에볼로쿠맙 420mg 피하주사+표준치료군(에볼로쿠맙군 370례)과 표준치료군 단독군(186례)로 무작위 배정하고 48주간 투여시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했다.임상시험 시작 당시 대상자의 평균 LDL-C치
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일본인의 임상검사치가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일본 후쿠오카의 수지오카기념병원 임상연구센터 후루쇼 코키(Furusho Koki) 씨는 조기 임상시험 피험자로 선정된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서양백인의 검사치를 비교한 결과, 9개 항목 가운데 7개에서 민족간 차이가 발견됐다고 일본 메디칼트리뷴이 보도했다.후루쇼 씨는 과거 일본인의 임상검사치를 나이 및 성별로 비교한 바 있다. 그 결과, T-Bil,TC,LDL-C,감마-GT 4개 항목에서 특정 연령층, 성별에 따라 기준 범위가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예컨대 T-Bil 기준 범위는 45세 미만 여성에서는 0.4~1.5mg/dL인 반면 동갑인 남성에서는 0.4~1.9mg/dL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후루쇼 씨는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혈액 속 단백질의 발견과 함께 검사키트도 개발됐다.미국립암센터와 일본국립암연구센터는 단백질 아포리포단백A2(apoA2) 아이소폼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C를 만들고, 췌장암환자에서는 혈액 속 농도가 낮아진다는 사실을 발견, 영국 과학저널 Science Report에 발표했다.함께 개발된 검사키트의 경우 환자와 일반인의 혈액을 검토한 결과, 조기 췌장암 외에도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만성췌장염 등을 매우 정확하게 검출해 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C가 폐경기 여성에는 오히려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사마르 엘 코우대리(Samar El Khoudary) 교수는 40대 후반 여성 225명을 9년간 추적조사한 결과를North American Menopause Society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연구 참가자들은 모두 심장질환 위험이 없었고, 연구기간 중 총 5회 플라크를 측정받았다.조사 결과, 이들 여성은 폐경기에 들어서면서HDL-C가 플라크를 더많이 축적시켰다. 플라크 축적은동맥경화로 이어져 결국 심장질환을 일으킨다.코우대리 교수는 "HCL-C는 원래 동맥에 플라크가 형성되는 것을억제시키지만 이번 연구결과 폐경기 여성에서는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한 매커니즘은 알 수
새 작용기전의 이상지혈증치료제 에바세트라핍(evacetrapib)의 개발이 중단됐다.개발사인 일라이 릴리는 지난 12일 에바세트라핍의 3상 임상시험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중지로 콜레스테롤에스텔전송단백(CETP) 억제제의 개발 중지는 화이자의 톨세트라핍(torcetrapib)과 로슈의 달세트라핍(dalcetrapib)에 이어 3번째다.릴리의 발표에 따르면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 ACCELERATE의 위원회가 주요 평가항목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시험 중지를 권고했다. 그러면서 릴리사는 안전성 문제는 없었다고 덧붙였다.CETP억제제는 지금까지 4개가 개발에 들어갔다. 하지만 사망이 증가했다는 이유로 톨세트라핍이, 2012년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없다는 이유로 달세트라핍의
저녁식사와 함께 와인을 마시면 혈당조절과 심혈관대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스라엘 벤 구리온대학 아이리스 샤이(Iris Shai) 교수는 "적당한 알코올 섭취에 대한 권고는 2형 당뇨병에서 논란이 남아있다. 이번 장기 무작위 대조임상시험 결과 와인을 천천히 음미하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 224명을 레드와인군, 화이트와인군, 미네랄워터군으로 무작위배정하고 저녁식사와 함께 2년간 약 150ml씩 마시게 했다.모든 참가자에게는 칼로리 제한없이 지중해식단을 제공하고 연구시작 1년과 2년 후 각자의 콜레스테롤, 혈당, 심장건강지표 및 당뇨지표 등을 측정했다.그 결과, 미네랄워터군에
저녁식사 때 레드와인 한잔은 당뇨병환자의 지질과 혈당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같은 와인라도 레드와인이 화이트와인보다 우수했다.이스라엘 벤규리온대학 아이리스 샤이(Iris Shai) 교수는 혈당조절이 양호한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레드와인의 효과를 조사한 시험(CASCADE, CArdiovaSCulAr Diabetes & Ethanol) 결과 "건강한 식단에다 소량의 레드와인을 마시면 심혈관 및 대사위험을 안전하게 줄일 수 있다"고 유럽비만학회(ECO 2015)에서 발표했다.적절한 알코올섭취량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일치되지 않고 있다. 특히 2형 당뇨병환자의 음주에 대해서는 이론이 많다.또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음주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토한 장기 무작위 대조시험도 적은 편
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에서는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아카데믹메디칼센터 존 카스텔레인(John J. P. Kastelein) 박사는 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와 친족 6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친족에 비해 2형 당뇨병 이환율이 유의하게 낮았다고 JAMA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로 갖고 있는 유전자 변이의 종류에 따라 당뇨병 위험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배경 조정 후 위험 약 50% 감소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이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되고 있지만 그 메커니즘은 확실하지 않다.일설에 따르면 스타틴은 LDL 수용체의 발현을 항진시켜, 췌장 등의 여러 장기에 콜레스테롤 흡수를 촉진시켜 췌장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반면 유전자 이상으로 LDL
심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를 합친 복합제가 내달 1일 국내 출시된다.녹십자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로 이상지질혈증치료제 '콜립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녹십자는 한국애보트와 콜립정 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개별요양기관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국애보트는 상급종합병원을 맡는다.콜립정은 LDL-C 수치를 감소시켜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심바스타틴과 중성지방을 줄이고 HDL-C 수치를 늘려주는 페노피브레이트 제제의 복합제형으로 개발된 약이다.실제로 이상지혈증환자 1,0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바스타틴 단일제와의 비교임상시험에서 콜립정은 LDL-C 감소효과에서 비열등성을 보였다.그리고 중성지방은 줄이는 동시에 HDL-C 수치를 높이는 혜택이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콜립정은 지난해
열대과일인 아보카도에 체내 지질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나왔다.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리 왕(Li Wang) 교수는 건강한 과체중 및 비만자를 대상으로 하루 1개의 아보카도를 먹은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크게 낮아졌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2013년 AHA/ACC 가이드라인에서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포화지방산을 일가불포화지방산(MUFA)과 다가불포화지방산(PUFA)으로 바꿔 포화지방산에서 섭취하는 열량을 5~6%로 제한하도록 권고했다.이번 시험의 대상자는 21~70세의 건강한 과체중 및 비만자(BMI 25~35) 남녀 45명.우선 대상자에게 일반적인 미국식단(
1981년 캐나다의 데이빗 젠킨스 교수가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어도 혈당치 상승이 식품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수치화한게 글리세믹지수(GI)다.GI가 낮은 음식만 골라 먹으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것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충분히 해명되지 않고 있다.미국 하버드공중보건대학원 프랭크 삭스(Frank M. Sacks) 교수는 5주동안 저GI식을 해도 고GI식에 비해 인슐린감수성, 혈정지질수치, 수축기혈압 등 위험인자는 개선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JAMA에 발표했다.GI와 탄수화물량에 따라 4가지 식사요법 실시이번 연구 대상은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수축기혈압이 120〜159mmHg인 성인 163명.이들에
종근당(대표 김정우)의 CKD-732가 미국에서 프래더-윌리증후군 치료제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호주에서는 고도비만치료제로 후기임상에 진입한다고 밝혔다.호주 15개 센터 약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임상에서는 위약군과 CKD-732 1.2mg /1.8mg투여군으로 나누어 12개월 동안 주 2회 투여한다.투여 완료 후 6~12개월 동안 체중변화, 혈당조절, 지질대사 및 염증반응의 수치변화 외에도 공복감 발생 여부와 환자 삶의 질의 변화를 평가할 계획이다.CKD-732는 호주에서 진행된 초기임상시험에서 지속적인 체중감량 효능과 함께 공복감이 감소되고 심대사계 위험 지표인자들이 향상됐으며, 내약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중성지방, JDL-C(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C를 이용해 부작용없이 동맥경화증을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HDL-C을 높이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는 LDL-C를 혈관에서 떼어내 간으로 돌려보내 동맥경화를 낮출 수 있다.하지만 HDL-C를 높이는 과정에서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하는 전사인자인 LXR 단백질이 활성되면서 중성지방의 합성도 동시에 증가해 부작용으로 지적돼 왔다.울산의대 약리학교실 김승환 교수는 LXR 단백질 중성지방 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TRAP80 단백질을 조절하면 LXR 단백질의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TRAP80 단백질 투여 후 LXR 단백질을 투여한 군과 LXR 단백질만 투여한 군을 비교하는 쥐실험 결과, LXR 단백질만 투여한 군에서는 HDL-C 증가와 동시에
HDL의 주요 기능 가운데 하나는 말초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보내는 것이다.콜레스테롤 역전송 시스템의 제1단계는 HDL를 통해 마크로파지에서 콜레스테롤을 분리하는 것이며, 최근 연구에서는 HDL의 콜레스테롤 분리능과 심혈관질환은 HDL콜레스테롤(HDL-C) 수치와는 별도로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병원 아난드 로하티(Anand Rohatgi) 교수는 다민족이 포함된 Dallas Heart Study 참가자에서 이러한 HDL-C 분리능과 심혈관질환이 관련한다는 연구 결과를 AHA 2014에서 발표했다.HDL-C 수치보다 이러한 HDL 기능이 심혈관사고의 바이오마커로서 유용성이 높을 수 있다는 견해가 제시된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NEJM에도 발표됐다.HDL-
고용량 스타틴이 LDL-콜레스테롤(LDL-C) 등의 동맥경화성 리포단백을 감소시켜 심혈관질환(CVD)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이것은 집단 전체의 LDL-C 평균 감소율과 CVD 위험의 평균 저하율에 근거한 지견인데다 스타틴에 의한 LDL-C 감소치에 개인차가 있다는 지적도 나와 있다.작년 미국심장협회와 미국심장학회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서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의 초발 및 재발 예방을 위한 LDL-C 및 비HDL-C치의 목표치에 관한 권고는 없다"고 밝혀 큰 파문이 일어나기도 했다.네덜란드 아카데믹메디컬센터 마티스 뵈콜트(Matthijs Boekholdt) 교수는 치료목표치에 관한 증거 부족과 목표치 설정에 따른 과잉 치료가 그 배경이라고 지적한
높은 LDL-C치와 낮은 HDL-C가 심혈관 사망위험과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자의 경우 스타틴의 효과가 확립됐다.반면 HDL-C을 높이는 약물이 연구되고는 있지만 효과를 증명하지 못해 개발이 중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런던 임페리얼컬리지 다니엘 킨(Daniel Keene) 교수는 HDL-C 상승작용이 확인된 주요 이상지혈증 치료제(니코틴산·피브레이트·CETP억제제)의 무작위 비교시험을 메타분석한 결과, 이들 약물이 심혈관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없다고 BMJ에 발표했다.39건, 11만 7천여명 대상 무작위 비교시험 분석킨 교수는 메드라인 등을 이용해 1966~2013년 5월 5일까지 수록된 니코틴산(나이아신), 피브레이트계 약물, CEPT(콜레스테롤에스텔전송단백)억제제 등 3개 약제에
고콜레스테롤증 환자에게 처방되는 니아신(비타민B3)이 유익성보다는 부작용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니아신은 LCL-C 수준을 낮추고, HDL-C 수준을 높이지만 지금까지 그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은 불분명했다.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은 영국과 중국 등에서 이미 스타틴을 복용중인 고콜레스테롤증 환자 25,673명을 대상으로 3.9년간 추적관찰했다.관찰결과, 주요 혈관질환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력은 니아신복용군이 13.2%, 대조군이 13.7%로 크게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니아신복용군이 대조군에 비해 사망위험이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니아신 복용자 200명 중 1명이 사망하는 비율이다.뿐만 아니라 니아신복용군에서는 과도한 출혈이나 감염, 통풍, 당뇨환자의 혈당조절능력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