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병원사망비(HSMR)는 각 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이용되고 있다.하지만 버밍엄대학 임상역학과 리처드 릴포드(Richard Lilford) 교수와 존스홉킨스대학 피터 프로노보스트(Peter Pronovost) 박사는 병원 평가 기준에는 사망률보다 공적 조사가 더 적합하다고 BMJ에서 주장했다.부당한 비난 받을 수도HSMR는 환자 사망수가 예상보다 높은 병원을 나쁜 병원으로, 낮은 병원을 좋은 병원으로 간주하는 지표다.특히 치료 중인 환자의 질환 및 중증도(증례군)에 따라 적절히 조정되지 않고 있다는 점과 병원 간의 측정 오차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타당성에 문제가지적돼 왔지만 HSMR은 의료의 질 평가 지표로 계속 이
병원내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를 숨기지 말고 오히려 공개하는 것이 병원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됐다.2001년 이후 미시간대학 보건시스템(UMHS)은 대학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를 전면 공개하고 이를 보상하는 Disclosure-With-Offer-Program(DWOP)을 실시한 결과, 월 평균 소송 건수는 10만명 당 7.03명에서 4.52명으로 감소하고 소송제기에서 해결까지 걸리는 평균 기간이 1.36년에서 0.95년으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보상금액 역시 법적 비용을 포함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부터 공개로 전환 지금까지 UMHS에서는 환자의 의료소송은 병원 측 변호사가 담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1년 7월 이후 병원 조사
"환자에 대한 불친절, 반말, 의료사고 등부터 해결해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시민단쳬가 의료인 단순 폭행 및 협박을 중형으로 가중처벌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폐기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단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에 상임위 전체회의에 상정될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에 대한 폭행·협박을 예방(豫防)하는 효과는 거의 없고 오히려 의료인을 폭행·협박한 환자나 환자가족들을 가혹하게 처벌하려는 응보(應報)적 효과뿐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의료인에 대한 폭행·협박은 형법, 응급의료에관한법률,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에서 이미 처벌하거나 가중처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의료법에 가중처벌 규정을 두는 것은 과잉입법이라고 밝혔다.단체에 따르면 응급실 등에서의 폭행·협박 등 진료 방해행
보건복지부가 외국인환자 유치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번 설명회[표 참조]에는 의료분쟁의 법률적 해결을 둘러싼 기초지식 및 외국인환자 사증발급, 외국인환자유치 등록기관의 효과적인 사업추진 방안, 글로벌헬스케어 전반에 걸친 국내외 동향 및 대응전략 등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일선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산부인과 수가 인상 및 분만 취약 지역 관련 TF팀의 구체적인 결과물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전망돼 주목된다.18일 63빌딩 별관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23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박노준 회장 및 집행부는 이처럼 밝히고, 출산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논의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시사했다.TF 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장석일 부회장은 “수가 인상은 정부가 이 부분을 배려하지 않으면 저출산 현상 못지않게 앞으로 출산 문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의식과 공감대로 TF팀을 마련한 것”이라면서 “길지 않은 시간 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현재 관련 TF 회의에서는 크게 ▲분만 수가 인상 ▲제왕절개분만 포괄수가(DRG) 인상 ▲임신유지 상담료 급여 인정
우울증상을 뚜렷하게 증가시키는 인자가 발견됐다. 미국 미시간대학 시리안 센(Srijan Sen)교수는 레지던트(수련의)를 대상으로 조사한 전향적 연구 결과를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발표했다.미국에서는 이전부터 레지던트의 피로와 자살증가 등이 문제로 지적돼 왔기 때문에 교육상의 배려와 카운슬링 등 대책의 중요성이 지적됐다. 센 교수 역시 이번 결과로 위험자에 대한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레지던트와 의학부학생이 일반인보다 쉽게 우울증상을 나타낸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많이 보고돼 왔다.또 일부 전향적인 검토에서는 여성, 신경질적 기질, 의료사고 등의 인자가 우울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나타났지만 모두 대상 규모가 작고 추적기간이 짧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한편 2
인천의 대형병원인 길병원이 입원 환자 조모씨에게 내시경을 과다하게 실시하다 의료분쟁에 휘말렸다. 어떤 의료분쟁이든지 양측의 주장을 들어봐야 하는게 당연한 일. 이 사건은 이제 양측간의 감정싸움으로 비화되고 있다. 병원측은 이 사건을 감정이 아니라 상식선에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환자측은 병원의 무성의한 태도에 분개하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의료전문지 데일리메디에 따르면 환자 조모씨가 입원한 것은2008년 9월. 허리를 다쳐 동네 의원에 일주일간 입원했지만 고열이 발생하는 등 증상이 악화돼 8일 만에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환자는 길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감염내과에 입원했으나 4일이 지난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환자 상태는 크게 악화돼 있었다.치
미국·미네소타주 로체스터-외과분야의 대규모 의료사고는 외과의사의 소진증후군(burnout syndrome) 및 우울증과 밀접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메이요 클리닉 내과 타이트 샤나펠트(Tait D. Shanafelt) 교수는 존스홉킨스대학, 미국외과학회 연구팀과 공동으로 외과의사의 정신상태 및 의료과고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nnals of Surgery(2009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정신적 QOL도 관련이번 연구는 무기명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대상이 된 외과의사는 모두 소진증후군, QOL, 우울증상에 대해 표준적인 평가도구로 조사를 받았다. 연구에 참가한 외과의사 7,905명 가운데 700명(8.9%)이 조사전 3개월간 큰 의료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사고를 일으킨
런던-환자가 아플때 의사가 진찰하지만 그러면 의사가 아프면 누가 진찰할까. 다른 의사가 진찰할까. 캐나다 캘거리대학 진 왈레스(Jean E. Wallace) 교수는 의사는 오랜시간 강도 높은 업무를 보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은 우선 순위에서 빠져있다고 Lancet에 발표했다.교수는 의사의 건강이 나쁘면 환자 치료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특히 의사의 건강은 적절하게 관리돼야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의사 대부분 ‘건강 안챙겨’왈레스 교수는 의사의 건강은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해결해야 할 몇가지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진료 행위는 의사에게 스트레스다. 이는 연구에서도 입증돼 있다. 예컨대 캐나다의사회 조사에 따르면 의사의 64%는 업무량이 과하다고 느끼며 48%는 지난 1년간 업무량이 증가했다고
우리사회에 연명치료를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한 세브란스의 김할머니(김옥경)가 오늘 오후 2시 57분 사망했다.세브란스에 따르면 김씨의 최종 사망원인은 신부전, 폐부종 등 다발성장기부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4시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창일 원장은 "약물치료 등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것 외에는 모든 치료를 다했다. 가족들이 낸 첫 가처분신청에는 영양공급, 수분공급까지 포함됐으나 기각돼 역시 치료에 포함됐다"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음을 밝혔다.박 원장은 또 "이번 김할머니의 치료는 엄격하게 말해서 연명치료중단이라고 하기 어렵다. 연명치료중단이라면 영양공급, 수분공급, 항생제 치료 등을 모두 포함해 중단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호흡기만 제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김할머니의 사망원인은 다발성장기부전으로 발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제1기 의료통역사양성과정’을 마친국내 첫 의료전문통역사 61명에 대한수료식을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부는 해외환자 유치사업 중 의료통역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지난 7월 보건인력개발원에 ‘의료통역사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의료, 의학용어, 통역 분야 및 병원현장실습(의무봉사 100시간 별도)을 포함해 총 6개월간2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구성됐다.수료생 61명은 영어(27명), 중국어(10명), 일본어(10명), 러시아어(10명), 아랍어(4명) 등 5개 언어의 통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 가운데는의료인 22명, 전문통번역사 26명이 포함돼 있다.복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배출된 의료통역사들은 외국인 환자들이 현장에서 겪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중
오늘(1일)로 예정됐던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4일로 연기된 가운데 리베이트 쌍벌죄와 의료사고법안 등 의료계 이슈법안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김희철, 박은수 의원이 각각 발의한 리베이트 쌍벌죄 법안(의료법 및 약사법 개정안)은 오는 3일로 예정된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된다. 이후 4일 전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들 의원이 발의한 법안의 핵심은 의사와 약사, 의료법인 대표 등이 의약품 구입 등을 대가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면 '1년 이내로 면허자격을 정지'하며, 이중 박 의원은 백마진 합법화 내용을 추가했다. 현재 법안에 대한 이견이 없어 원안에 별다른 손질이 없을 것으로 복지위 관계자는 전망했다. 그러나 백마진 조항은 다소 이견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의사에게 환자 안전은 항상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환자안전선언’은 성형외과 회원들이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료하고 있음을 대국민적으로 홍보하는 자리입니다.”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석화‧서울의대)는 추계학술대회 기간인 20일 학회 총회에서 성형외과 환자안전선언을 했다.김석화 이사장은 “이번 선언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의료의 질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일반이니나 성형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학회는 선언에 앞서 성형외과환자 안전관리지침과 수술준비 양식을 마련해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김 이사장은 “환자 안전관리지침은 안전한 수술을 위해 점검해야 할 내용을 JCI(국제의료기관인증)와 외국학회의 성형수술환자 안전 권고사항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석화)는추계학술대회 기간인오는20일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성형외과 환자안전 선언’ 행사를 갖는다.학회 총회에서 발표될 이번 선언은성형수술시 예기치 않은 의료사고를 예방하고, 학회 회원들의 환자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형수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인이나 성형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학회는 이날 총회에서환자안전선언의 의의와 배경을 설명하고,학회 회원을 대표해김석화 이사장이 선언을 할 예정이다.선언에 앞서성형외과학회는회원들에게 환자 안전을 위한 성형외과환자 안전관리 지표와 수술준비양식을 공지해 숙지토록 했다.지표 등은국제의료기관인증(JCI)과 외국학회의 성형수술환자 안전권고 사항을 참조해작성했다.환자안전관리 지침에는
개업한지 5년 이상된 전국 산부인과 의료기관의 절반 가량이지난 5년간 단 한번도 분만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민주당전현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개업한지 5년 이상된 산부인과 중 지난 5년간 분만수가를 청구하지 않은 산부인과 의원이 558곳으로 전국 1,111개 기관의 절반에 달했다.지역별로는 대구가 전체 67개 기관 중 58개인 86%가단 한번도 분만을 한 적이 없었으며, 부산과 울산, 제주도가 그 다음으로 분만율이 낮았다.특히 울산과 제주도는 전체 17개 산부인과 의원 중 단 6개 만이 분만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1년간 300건 이상 분만을 한 산부인과는 전체 기관의 11%인 132곳에 불과했으며,하루 평균 1건 이상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은
내년부터 한 병원안에서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가 함께 근무하면서 환자를 진료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한·의·치의 협진과목의 종류와시설·장비 기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2010년 1월 31일 시행)을 2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개정안을 통해기본적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분야를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의과 과목 중 내과·가정의학과, 한의과는 한방내과·사상체질과·침구과, 치과는 구강내과가병원급 의료기관에 설치 가능해진다.또한 한·의·치의간 협진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관련 분야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복지부는 ‘소아청소년과-한방소아과-소아치과’는 아동 특화병원, ‘한방신경
병원(의사) 입장에서 의료분쟁 및 병원 관련 법률문제를 종합적으로 서술한 ‘의료소송과 병원법률실무’(황금연필 刊, 725면, 7만원)이 출간됐다.세브란스병원에서 지난 20년간 법률업무를 담당해온 이상교 부장이 저술한 이책에는 의료분쟁(소송)에 대한 법률이론 및 판례, 진단서·입원서약서·의무기록 작성과 관련한 법적 문제,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처분(과징금 부과) 등 병원 관련 각종 법률문제가 총 망라돼 있다.특히 제3장에는 의료사고 발생시 초기 대처방안에 대한 구체적 방법, 합의방법, 의료소송실무 등,제9장에는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존엄사-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 가망없는 퇴원과 의학적 충고에 반한 퇴원 등이 서술돼 있다.또한 제10장에서는 의료소송을 원인별, 임상과별로 분류해 판례를
전공의 수급 불균형에 따른 전문과목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병원 응급실에 흉부외과 의사 배치 의무화 방안이 추진돼 관심을 모은다.보건복지가족부는 전공의 수급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 102개 지역응급의료센터에 흉부외과, 외과 전문의를 배치토록 하는 제도를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흉부외과나 외과 등 전공 기피과들의 가장 큰 문제인 일자리 부족 현상을 해소, 이들 진료과의 전공의 확보율 증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그동안 이들 진료과는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더라도 취업할 곳이 없다는 이유로 전공의들이 기피해 왔다.몇몇 대형병원을 제외하고는 흉부외과 운영이 유명무실하거나 일부 병원은 유지비가 많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암 치료에 사용하는 방사선의 품질관리를 위해 방사선 치료용 빔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식약청은 08년도 용역연구사업(수행기관 : 서울대학교병원)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빔 데이터를 검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방사선 치료를 수행하고 있는 65개 의료기관에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6월부터는 각 의료기관의 방사선 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토대로 12월 중으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현재 국내에는 65개의 의료기관에서 방사선 치료를 수행하고 있으나, 기기별 품질관리 결과는 외부기관의 점검 없이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방사선 치료에 참고할 빔 데이터 등 품질관리를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
한국의 피부과는 이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으며 한국의 의료관광을 선도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대한피부과의사회 한승경 회장이 춘계학회에서 밝혔다. 여기에 최근 원화가치의 하락으로 중국과 일본 환자의 내한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기회에 피부과 의료관광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의사회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크게 외국인 대상 마케팅을 크게 3가지로 분류, 시스템을 갖추었다. 우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스킨케어는 물론 피부질환까지 피부과 전 영역을 망라한 마케팅이다. 외국인 대상 브로셔를 제작하여 우선 각 대사관에 배포하고 미8군 등 외국인 단체와 MOU를 맺고 꾸준히 신뢰관계를 쌓도록 하고 있다. 두번째는 피부과에 대한 소개는 입소문이 중요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