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지 않은 환자와 예후 동일, 여성성·삶의 질 향상에 도움유방암 수술에 대한 건강보험의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수술 가능 범위도 넓어지면서 수술 후 삶의 질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유방암수술 후 곧바로 환자의 신체조직이나 보형물을 이용한 재건술이 예후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유방외과 이정언 교수, 유재민 임상강사 연구팀은 유방암 수술환자 약 1,458명의 추적관찰 결과를 한국유방암학회지 Journal of Breast Cancer에 발표했다.연구팀이 즉시 재건술군(588명)과 받지 않은 군(878명)으로 나누어 예후를 7년간 관찰했다. 대상자의 나이, 병기, 수술시점, 유전자 등 예후를 보정한 결과, 국소재발률, 재발률, 원격전이율,
3D프린터로 만든 바이오세라믹 소재의 인공광대뼈 이식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의룡․최영준 교수팀은 광대뼈 결손으로 재건술이 필요한 성인환자에게 바이오세라믹(BGS-7) 소재를 이용한 3D 프린팅 인공 광대뼈 이식 재건 수술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이용한 프린팅기법은 (주)시지바이오에서 바이오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3D 프린팅 공정기술을 적용한 환자맞춤형 바이오세라믹 제품이라 수술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이물 반응도 없었다.바이오세라믹은 금속이나 고분자와 달리 몸속에서 이물 반응이 없어 생체 활성 세라믹이 체내에 이식되면 뼈와 신속하고 강력하게 결합할 수
지방흡입 수술이 보편화되면서 수술 건수만큼 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생겨 재수술을 받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비만클리닉 365mc 통계에 따르면, 타 병원에서 지방흡입을 받고 찾아온 고객의 최근 3년간의 재수술 건수는 2014년 257건, 2015년 663건, 2016년 77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이에 365mc는 점점 늘어나는 재수술 환자 수요에 대응하고자 2012년부터 재수술 환자를 위한 리커버리센터를 운영하고, 최근에는 재수술 전담의사를 별도로 배치하는 등 재수술 파트를 대폭 보강해 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지방흡입 재수술전문센터를 확장 개원할 예정이다.지방흡입 재수술 전담 집도의인 임준용 365mc병원 부병원장[사진]은 “재수술 집도의는 지방
유방 보형물의 가장 큰 합병증인 피막구축을 없앤 새로운 보형물이 개발됐다.유방확대와 재건에 쓰이는 실리콘은 인체에 들어가면 생체적합성 문제로 보형물을 둘러 싼 피막이 생긴다.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최대 20% 환자에서는 피막이 두커워지고 단단해 지면서 외관적으로 부작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통증까지 발생한다.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최태현, 화학과 이연, 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팀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인지질과 비슷한 고분자를 실리콘에 입혀 생체적합성을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Acta Biomaterialia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실리콘의 생체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약물 처치, 실리콘의 물리적 구조변화, 실리콘 대신 폴리우레탄을 이용하는 등 여러 노력이 있었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거대유방증환자는 뚱뚱할수록 유방축소수술 합병증 위험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거대유방이란 한쪽 유방이 400g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목과 어깨, 척추 등에 힘이 가해져 근골격계 통증과 척추 측만증을 야기할 수 있다.또한 가슴 밑 피부에 땀이 차서 피부습진이 생길 뿐만 아니라 조직량이 많은 만큼 유방세포 변형 확률이 높아 유방암 위험도 상승한다.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와 명유진 임상강사 연구팀은 유방축소수술 합병증과 비만의 관련성을 연구한 26개 논문(총 대상자 6천 9백명)의 메타분석 결과를 Aesthetic Surgery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유방축소수술 후 염증, 지방 및 조직의 괴사, 수술 부위 흉터 및 유착 등의 합병증 유발될 위험성에 대해 비만
대한지방흡입학회(회장 이선호)가 내년부터 매월 지방흡입 라이브세미나를 개최한다.학회는 21일 지방흡입 노하우를 배우려는 의사에게 부위별 지방흡입수술에 대해 학회 회원은 물론 비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내년 1월 17일에 열리는 첫 세미나에서는 '지방흡입 총론'과 '복부 지방흡입 수술의 실제'를 주제로 열린다.세미나 참석자는10명 내외로 한정되며 약 2시간의 사전 강의 후 수술실에서 미니 라이브 서저리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집도는 대한지방흡입학회 임원진이 직접 담당한다.선착순으로 학회 사이트(http://www.kssl.or.kr/)를 통해 사전등록해야 하며 등록비가 필요하다.한편 라이브세미나와 관련해 지방흡입
지방흡입 수술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무통지방흡입술이 나왔다.국내 최대 비만치료 클리닉인 365mc병원은 보통사람에 비해 통증 민감도가 높은 이들도 부담 없이 지방흡입 수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서비스 차원에서 무통지방흡입술을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산부인과의 무통분만 주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 무통지방흡입술은 수술 직후에 적용되어 수술 후 통증을 줄여준다.마취과 전문의가 환자 상태에 맞춰 약품조제부터 투약까지 직접 진행하는 만큼 안전성은 물론 무통주사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게 병원측의 설명이다.무통지방흡입 선택시 퇴원 때까지 마취관리팀의 1:1 맞춤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365mc병원은 미용 의료 분야 최초로 마취 전문의 실명
지방흡인 수술 후 사후관리를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365mc병원은 12월 2일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용 앱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지방흡입 환자들의 체계적인 회복과 운동·식단 관리를 돕는 개인 맞춤형 사후관리를 위한 이 앱은 △일정관리 △마이 홈 차트 △수술 후 관리 △운동·식이로 구성돼 있다.일정관리는 병원 방문 정보를 비롯해 놓치기 쉬운 약 복용 알람과 수분 섭취량을 체크하는 기능이 탑재됐다.마이 홈 차트에는 체중과 체성분 변화를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수술에 따른 주의사항과 자가 드레싱, 집에서 할 수 있는 마사지 방법은 수술 후 관리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압박복 착용방법을 동영상으로 쉽게 전달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 비만수술 교육에 도입된다.365mc병원은 최근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지방흡입 수술 교육 및 연구개발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지방흡입 수술의 경우 기존 평면화된 영상으로는 제대로 된 구현이 힘들지만 VR을 활용하면 현장에서 수술을 참관하는 듯한 경험이 가능하다.게다가 평면적인 비디오로는 볼 수 없는 환자 자세를 비롯해 집도의 제스처까지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 수술자의 동작이나 다른 스태프들의 상황도 볼 수 있다. 그런만큼 수술 교육생에게는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특히 각기 다른 특성을 갖는 지방흡입 부위별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힐 수 있어 교육자료로는 제격이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의 신속한 교정을 위해서는 교정 후 수술하는 것보다 수술을 먼저하고 나중에 교정하는게 낫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팀은 수술로 치아의 교합을 맞춘 다음 치아 교정만 하는 ‘선(先 )수술 후(後)교정’이 기존 치료 보다 약 8개월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유럽두개악안면학회에서 발표했다.교수팀은 이 양악수술을 받은 환자군과 기존치료를 받은 환자군을 장기간 비교 관찰한 결과, 선수술 양악수술의 치료기간이 평균 14개월로 치료기간이 짧아도 중대한 합병증 없이 안정적인 턱교합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는 기존 치료에서의 치료기간이 평균 22개월인 것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으며, 특히 치아를 뽑지 않는 ‘비발치 선수술 양악수술’의 경우는 평균 13개월이 걸려
모든 병에 조기치료가 중요한 것처럼 흉터 역시 빨리 치료할수록 커지지 않게 예방하고, 이미 생긴 흉터도 줄일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가 흉터 발생 후 3개월 이전에 레이저 치료를 시작한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지난 3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흉터 특징에 따라 색상(착색), 경도(딱딱함), 융기(튀어오름), 홍반(붉은색)을 평가한 결과, 종합 흉터지수(vancouver scar scale)가 치료 전 5.16에서 치료 3개월 후 2.49로 크게 낮아졌다,흉터 성형시기 역시 빠를수록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흉터가 안정된 상태에서 성형하라는 기존 권고와는 달리 레이저 치료를 일찍하면 상처의 증식기를 억제하고 성숙기를 일
골절 치료재료인 흡수성 플레이트에 골다공증 치료제를 입혀 골 생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이 방법은 심한 외상으로 골 결손, 골 생성 기능이 떨어지는 고령자 뿐만 아니라 미용성형인 안면골윤곽술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최태현, 최영빈 교수팀(허우준, 박민)은 흡수성 플레이트에 골다공증 치료약물인 알렌드로네이트를 씌워 사용하면 결손이 심한 골절이 더 빨리 회복된다고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발표했다.과거에는 뼈 골절 치료를 위해서 금속 플레이트를 사용했을 때 제거해야 하는 수술을 했으나, 최근 제거할 필요가 없는 흡수성 플레이트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교수팀은 흡수성 플레이트에 아지도벤조익산 변성 키토산을 코팅시킨 표면에 알
근육과 신경을 차단해 주름개선에 많이 사용되는 보톨리눔톡신에 흉터 치유 효과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서인석 교수팀은 보툴리눔톡신이 비후성 반흔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흉터 제거를 위해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5개의 정상흉터조직과 5개의 비후성 반흔조직을 채취했다.이후 72시간 배양된 흉터세포를 나누어 비후성 반흔조직(실험군)에는 보툴리눔톡신을, 정상흉터조직(대조군)에는 생리식염수만 주입하고 흉터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콜라겐의 생성 정도를 측정했다.그 결과, 보툴리눔톡신을 주입한 실험군에서 콜라겐 수치가 대조군 보다 약 70% 적게 나타났다. 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유방을 사용하는 의료인와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사용 안내서를 발간했다.인공유방이란 실리콘 재질의 주머니 내에 실리콘겔 또는 생리식염수가 채워져 있는 여성의 가슴 형태로 정의하고 있다.인공유방은 선천적 기형, 유방암, 사고 등으로 인해 손실된 유방의 재건이나 확대 등 성형을 위해 사용되며, 의료기기로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임상시험, 안전성·유효성 심사 등을 거쳐야 한다.인공유방에는 '실리콘 인공유방'과 '실리콘겔 인공유방'으로 나뉘며 형태적으로는 둥근 라운드형과 물방울형 등이 있다.실리콘막 인공유방은 실리콘 주머니에 생리식염수를 채운 제품이다. 실리콘겔은 실리콘 주머니에 부드럽고 점탄성있는 실리콘 겔을 채운 제품이다.인공유방의 부작용으로는 딱딱해지는 구형구축과 외피가
유방암 수술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인 구형구축을 억제시키는 기능성 보형물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팀은 이러한 '구형 구축'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탑재한 보형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발표했다.구형구축이란 우리 몸에 들어온 이물질 주변에 형성되는 피막이 지나쳐 딱딱하게 굳는 것을 가리킨다.유방재건술 환자 10명 중 1명은 구형구축 부작용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허 교수팀은 유방 보형물 삽입 후 혈소판이 활성되면서 '형질전환생장인자-베타(TGF-β)'라는 물질을 분비한다는데 착안했다.이 물질은 염증 증상이 발생하는 보형물 주변에 단핵구(monocyte)를 불러 모으고, 이 단핵구는 대식세포(마크로
실리콘 인공유방의 파열 사고가 4년간 1,7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실리콘겔 인공유방의 4년간 부작용 접수는 2,568건으로 전체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2,699건 부작용의 95%를 차지했다.가장 많은 부작용 내용은 '파열'로 1,659건이었으며, 주름(46건), 장액종(12건), 모양변형(11건), 감염(8건), 염증(7건) 순이었다.이러한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유방성형 부작용 관련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접수된 피해사례 가운데 9건 중 단 2건만이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기관의 참여 거절로 인해 조정 절차를 시작도 못한 '불참각하'는 5건이나 됐다.이는 피해자들은 정확한 원인을 모른 채 의사와 합의하
국내 허가된 성형용 필러 가운데 눈 주위 및 미간 등에 사용이 금지된 필러 50개 제품에 대해 거짓·과대 광고를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이 적발됐다[표 참조].문제가 된제품에는 한국앨러간, 엘지생명과학, 갈더마. 한독 등 유명 제약사의 제품도 포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이들제품들은 '사용 시 주의사항'에 눈 부위 및 미간에 주입이 금지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 주위 및 미간 부위 사용을 권장하는 내용의 거짓·과대광고가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을 통해 광고됐다.식약처는 적발된 제품의 해당 광고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적발된 광고는 삭제해야 하며 이들 제품을 다시 광고할 경우 의료기기광고 사전 심의기관에 심의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현재 국내 허가된 성형용
국내 성형외과 의료분쟁 상담건수가 1년새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진료과목별 상담, 조정 현황'자료를 인용해 2012년 444건에서 2013년 731건으로 64.6% 늘었다고 밝혔다.특히 성형외과는 총 26개 진료과목 가운데 상담 및 조정 건수가 같은 기간에 8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성형수술 피해구제 접수 건도 크게 늘어났다. 남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성형수술 피해구제 접수 현황'에 따르면 2010년 71건에서 2013년 110건으로 증가했다.코성형수술(융비술)이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쌍커플수술(중검술)이 68건, 유방성형술이 37건, 지방흡입술이 35건으로 뒤를 이었다.여성이 401건으로 전체
미국성형외과(ASPS)가 '불필요한 검사와 처방 톱 5'를 발표했다.이 내용은 미국내과전문의인증기구재단(ABIM Foundation)이 실시하는 'Choosing Wisely'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맹단체가 직접 만들었다.톱5는 다음과 같다1.유방수술하기 전에 정기적인 맘모그래피는 금한다2.유방축소술에는 드레인을 설치하지 않는다3.유방절제 후 재건시 맘모그래피를 정기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며 경과관찰을 위해서도 사용하지 않는다4.안면외상환자에게는 단순 X선 촬영을 하지 않는다5.외과적으로 처치한 다음 24시간 이후까지 항균제 투여를 계속하지 않는다유방축소술 후 드레인 설치하면 도움된다는 증거 없어학회는 각 항목별로 자세한 설명을 제시했다. 1항목의 경우 현재 특정 연령의 여성에게는
유방암 절제술과 재건술을 동시에 하는 환자들이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이택종 교수팀은 20년간 유방 절제와 동시에 즉시재건술을 받은 2,8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특징과 변화 경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94년에 4.1%에서 2005년에 29.6%를 보였다가 최근 4년 동안 36.8%로 나타났다. 20년새 9배가 증가한 셈이다.또한 즉시재건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의 재건 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유방 전절제술만 받은 환자의 생존율과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도 확인됐다.유방의 절제와 동시에 재건이 이뤄지는 즉시재건술은 유방 절제로 인한 상실감과 심리적 충격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다시 수술해야 하는 환자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즉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