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대사 위험요인도 함께 개선비만치료제로 알려진 사노피 신데라보의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가 당화혈색소(HbA1C)와 이상지질혈증을 개선시키며 이를 통해 수축기혈압도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형당뇨병환자들의 복부비만 수치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RIO-Diabetes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콤플리아군(20mg 투여)은 위약투여군에 비해 HbA1c 수치가 베이스라인(7.3%)에 비해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지난달 28~30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현철)춘계학술회가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지난해보다 영어세션이 하나 더 추가됐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 중 제2형 당뇨병환자의 약물치료에 대한 치료 권고안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 이번 호에는 치료소위원회가 가안으로 제시한 치료권고안에 대해 알아본다. 당뇨병환자 경구약제 치료 권고안 벌써 10여년 전부터 엄격한 혈당조절만이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기전을 가진 여러 경구혈당 강하제가 개발되어 임상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1990년대와 현재 당뇨병 환자들의
죽상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은 당뇨병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사망의 원인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50% 이상이 대혈관합병증으로 사망한다. 죽상동맥경화증은 대혈관, 즉 관상동맥, 뇌혈관, 말초동맥 등의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혈관내경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생겨서 임상적 증상 및 징후를 나타내는 질환이다.김대중 (아주의대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5당뇨병과 죽상동맥경화증(Diabetes and Atherosclerosis)당뇨병에 심근경색 치명적동맥경화증은 단순히 나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가 아니라,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서 플라크가 형성되고 파괴되면서 급성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과정이다 [그림1].[그림1] 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과정Progression(of th
지난 7월 4일 일본 오타루에서는 바이엘사 후원으로 ‘제2형 당뇨병치료의 혈당조절과 심혈관계질환(CVD) 발병억제’라는 주제로 International Glucobay Workshop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당뇨병의 발병·진전 및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식후고혈당 개선이 갖는 중요성과 그밖의 여러가지 연구의 성적을 토대로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아울러 심혈관계질환의 발병 억제에 대비하여 당뇨병 치료를 위한 몇가지 어드바이스도 발표됐다. 좌장은 일본 준텐도대학 카와모리 류조 교수가 맡았다. Ryuzo Kawamori 교수당뇨병에서의 혈관합병증 발병예방과 진행억제에 관한 연구(J-DCS)-개입 7년간의 중간분석 결과Institute of Clinical Medicine, University of
【독일·하이델베르크】 60세 이상에서 갑작스럽게 등쪽이 아픈 배통(背痛)이 나타나거나 당뇨병에 걸릴 경우에는 췌장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외과 프리드리히 슈미츠비넨탈(Friedreich H. Schmitz-Winnenthal)박사는 Schweiz Med Forum (2004;4:553-557)에서 지적했다. 췌장암의 특징은 증식속도와 전이가 빨라 발현시에는 이미 진행돼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췌장암의 4분의 3은 췌두암에 발생하며 담즙울체에 따라 무통성 황달, 무담즙변, 가려움, 갈색소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암 발생 부위별로 췌체부와 췌미부가 각각 20%, 5%이다. 상복부통, 배통, 전신상태 저하,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비특이적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확실한 종양
【뉴욕】 워싱턴대학 Wayne J. Katon박사는 당뇨병과 우울증을 병발한 환자의 공동(collaborative)케어에 관한 시험 결과, 우울증치료를 통해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증의 개선만으로는 혈당관리를 개선 시키지 못했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2004:61;1042-1049)에 발표했다. 당뇨병환자의 10~15%는 우울증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에 해당하며 반대로 우울증은 여전히 당뇨병 발병의 위험인자다. 또한 우울증은 당뇨병 치료를 저해하는 인자이며 당뇨병으로 인해 우울증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과 당뇨병을 병발하는 환자에서는 우울증이 발견되지 않는 당뇨병환자에 비해 당뇨병 증상이 심하다. 식사나 운동에 대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정도와 약제 복
2∼3년전 일부의 비정형 항정신병약으로 당뇨병성 혼수(케토아시도시스)로 인한 사망사례가 보고되면서 긴급 안전성 정보가 나오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정신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항정신병약에 의한 당뇨병 발병위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망사례에서처럼 당뇨병과 정신질환은 치료약이나 병태면에서 관련성이 높다. 당뇨병은 국민병으로 일컬어질만큼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고, 정신분열증이나 우울증 역시 현대 사회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양쪽 질환을 합병한 환자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는 내과의사와 정신과의사의 공통된 중요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토쿄대학 당뇨병·대사내과 카도와키 타카시 교수와 CNS(중추신경계)약리연구소 쿠라사키 미츠구니 소장(일본 키타자토대학 명예교수)으로부터 정
【미국·볼티모어】 1형과 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치는 자주 관찰해야 하며 특히 150mg/dL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존스홉킨스대학 블룸버그보건학부(볼티모어) 내과 Sherita H. Golden 교수팀은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4;141:421-431)에서 당뇨병환자의 고혈당과 관상동맥성심질환, 뇌졸중, 말초동맥장애 등의 심혈관질환(CVD) 발병 위험 증가의 상호 관련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교수는 HbA1C 등 글리코헤모글로빈을 이용한 혈당 관리를 콜레스테롤과 혈압과 함께 정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정 타입의 CVD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가 과연 심질환 발병위험을 증가시키는
【일본·오사카】 쓰쿠바대학 연구팀은 유산소성 운동이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미치는 특이적 효과와 그 비만 타입별 영향을 검토한 결과, 내장지방형 비만자에는 식사 제한과 유산소성 운동을 병용함으로써 식사만 제안하는 것 보다 효율적으로 내장지방이 감소한다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25회 일본비만학회에서 보고했다. 내장지방형 비만자에서 1.3배 감소 효율 대상자는 22∼66세 body mass index(BMI) 25kg/㎡ 이상인 비만여성 209명(평균연령 47세). CT로 내장지방면적(VFA)이 평균치(105cm2) 이상인 내장지방형 비만과 피하지방형 비만으로 나누고 각각 식사요법군과 유산소성 운동을 추가한 운동요법병용군 등 4개군으로 나누었다. 4개군 사이의 BMI 및 피하지방 면적에 유의차는 없었다. 1일
로시글리타존(상품명 아반디아)와 메트폴민을 병용하면 2형당뇨병환자의 60% 이상이 HbA1C(당화혈색소)를 7% 낮추는 혈당조절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환자의 약 40%는 더 낮은 6.5%까지 낮아진다는 사실도 함께 밝혀졌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작센하우젠병원 대사성질환과 크리스토프 호자크 박사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40회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총 1만 1,0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박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단독 약제요법으로는 장기적으로 HbA1C를 6.5~7%로 낮출 수 없었다.이번 연구결과는 대규모 관찰연구를 통합 분석한 것으로 2형 당뇨병환자 총 1만 1,014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아반디아와 메트포민을 병용 투여했다.그 결과, HbA1C가 7% 이
【뉴욕】 뉴욕장로교병원 여성보건센터 컬럼비아대학의료센터 Elsa-Grace Giardina박사는 당뇨병여성은 당뇨병남성이나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CVD) 위험이 높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4;164:934-942)에 발표했다. Giardina박사에 의하면 당뇨병여성이 심근경색(MI)을 일으킬 위험은 비당뇨병여성보다 150% 높다. 반면 당뇨병남성은 비당뇨병남성보다 약 50% 높은데 불과하다. 또 당뇨병여성은 당뇨병남성보다도 고혈압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대부분의 당뇨병여성은 비당뇨병여성보다 조기에 CVD를 일으킨다. 65~79세 당뇨병여성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기능장애의 위험은 비당뇨병여성보다 2배가 높고, CVD가 이 기능장애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한다.
【미국·필라델피아】 당뇨병환자는 혈당치가 정상인에 비해 결장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3배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당뇨병으로 진단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HbA1C치와 결장직장암 위험이 관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케임브리지대학 노인의학 Kay Tee Khaw교수 Cancer Epidemiology, Biomar kers and Prevention(2004;13:915-919)에서 “동일한 모델에서 HbA1C치와 당뇨병 상태를 변수로 하여 분석하면 당뇨병이 미치는 영향에는 유의성이 없었지만, HbA1C치는 결장직장암 위험의 유의한 예측인자였다. 당뇨병환자가 결장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유의하게 상승하는 경우에는 HbA1C치가 크게 개입하는 것같다. HbA1C치가 당뇨병의 진단기준치 이하라도 당뇨병, 비만, 흡연 등
【미국·텍사스】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내과 Philip Raskin교수는 인슐린, 메트폴민, 치아졸리딘유도체를 병용하고 있는 2형 당뇨병환자는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혈당치를 관리할 수 있다고 Diabetes Care (2004;27:1577-1583)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3제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효과를 분석하는 최초의 연구로 평가되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Raskin교수는 “2형 당뇨병의 전형적인 약물요법은 인슐린과 다른 약제 하나를 병용하는 것인데, 이 방법은 혈당치나 HbA1C치를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제시하는 7% 이하로 낮춰주지만 체중이 증가하기때문에 인슐린을 증량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3제를 병용한 환자군(28례)은 인슐린을 증량하지 않고 HbA
순환기내과, 혈장아디포넥틴, 심근경색혈장아디포넥틴値 심근경색위험 예측【뉴욕】 하버드대학 공중위생학부 Tobias Pischon박사는 심혈관질환 진단을 받지 않은 1만 8,225명의 남성(40~75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남성에서는 혈장 아디포넥틴치가 높아지면 심근경색(MI) 위험이 낮아진다”고 6년간의 추적관찰 결과를 JAMA (2004:291:1730-1737)에 발표했다. 염증, 혈당치와 무관 아디포넥틴(adiponectin)은 인체 지방조직에서 항염증반응과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호르몬이다. Pischon박사는 “아디포넥틴치가 가장 높은 상위 20%의 피험자에서는 하위 20%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유의하게 낮아졌다”고 결론내렸다. 상대적 위험은 0.39였다. 박사는 “아디포넥틴이 심근경색의
【독일·뒤셀도르프】 독일 당뇨병협회가 당뇨병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공복시 혈당치 120mg/dL이하, 식후혈당치 160 이하 HbA1C 6.55이하를 치료목표치로 정했다. 협회는 아울러 이러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약물요법에 대해서도 권고했다. 프랑켄지역병원 Dietmar Sailer교수는“대다수의 환자는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집중적인 개호가 필요한 고령자, 치매환자, 중증질환을 함께 일으킨 환자 말기 암환자 등은 이 가이드라인의 적용대상에서 의도적으로 제외시켰다”고 Medica에 보고했다. 이러한 당뇨병환자의 대부분은 잔존수명이 4년 이하이고 미세혈관이나 대혈관의 합병증이 일어나기 전에 사망하기 때문에 환자가 되도록 편안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속효성과 지속성의 효과를 모두 갖춘 펜형 당뇨병치료제 노보믹스30(NovoMix 30)가 노보노디스크사에서 발매된다.노보믹스30은 초속효성 제제인 인슐린 아스파트와 중간형 제제인 인슐린 프로타민을 3대 7의 비율로 혼합시킨 이중방출형 제제.인슐린 아스파트 성분은 1, 2형 당뇨병환자 294명을 대상으로 혼합형 휴먼 인슐린30을 대조군으로 하여 비교한 결과, 노보믹스30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 조식과 중식 전, 석식 후, 취침시 혈당이 모두 낮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노보노디스크사는 밝히고 있다.또한 중간형 인슐린 성분이 있어 혈당을 지속적으로 조절해 준다.노보노디스크는 또 당뇨병치료제 메트폴민의 효과를 보지 못한 329명을 대상으로 노보믹스30 단독군, 노보믹스30+메트폴민 투여군, 메트폴민+설포닐우레아(
당뇨병환자에게는 QOL을 고려할 때 발기부전(ED)은 피할 수 없는 문제다. 일본 와캬야마현립의대 제1내과 연구팀은 “당뇨병과 발기부전을 고려하는 모임”에서 당뇨병환자에서의 발기부전 상황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당뇨병환자의 발기부전은 높은 비율로 나타나며 양쪽 하지(下肢)의 감각이상, 배뇨곤란, 불면, 식욕부진이 진단의 단서가 되며 50~60세 발기부전 환자에서 치료를 많이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혈당컨트롤 불량, 인슐린 치료 등이 위험인자의료기관 적극적 자세로 수진율 높아져수면장애와 식욕부진도 발기부전 징후일반적으로 발기부전은 비뇨기과에서 담당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국의 조사에 따르면 기질성 발기부전 원인의 40%는 당뇨병임을 고려할 때 ED환자는 비뇨기과 환자보다 당뇨병환자에서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2형 당뇨병은 심혈관계질환 발병에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환자 치료에서도 혈당치나 혈압치의 개선뿐만이 아니라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2형 당뇨병환자에서 스타틴(HMG-CoA 환원 효소억제제)의 투여가 심혈관계 질환의 억제에 기여하는지 여부를 대규모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시험이 없어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요법의 유효성에 대해 확실한 증거가 밝혀지지 않았다.지난 7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ADA(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심혈관계질환의 과거력이 없는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아토르바스타틴 10mg(상품명 리피토, 화이자社)에 의한 심혈관사고의 최초 억제작용을 검토한 CARDS(The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시험에서 리피토가 뇌졸
전세계 당뇨병환자의 목표 혈당치 도달률은 40%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세계적인 당뇨병전문가그룹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들의 60% 이상이 목표혈당 조절에 실패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 등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전문가그룹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당뇨병에 대한 새로운 통합교육 및 의료인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Control to Goal을 발족시켜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이 프로그램에서는 혈당목표치에 도달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을 파악하고 최선의 치료방법이 무엇인지를 새로운 지침서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당뇨병관리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회장인 이탈리아 피사대 내분비내과 델 프라토 교수는 “세계 당뇨병 관련 기관들은 혈당조절 목표
【뉴욕】 하버드대 공중위생학부 Rui Jiang박사와 Frank B. Hu박사는 “당뇨병위험인자가 없는 건강한 여성이라도 저장된 철분량이 많으면 2형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JAMA(2004;291: 711-717)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저장된 철분의 양을 평가하기위해 피브린농도의 상승과 페리틴에 대한 트랜스페린 수용체의 비율 저하를 이용했다.감별과 예방에 유용 Jiang박사는 “이번 소견은 건강한 집단에서 페리틴농도가 높고 페리틴 수용체 농도가 낮으면 2형당뇨병 위험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페리틴 농도를 측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고위험집단에서는 그 후 평가나 치료방법(라이프스타일의 변경 또는 치료)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2형 당뇨병의 예방에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