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이 암로디핀에 비해 동양인 고혈압 환자의 신규 당뇨병 발생을 36%나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Hypertention에 게재됐다. 연구는 지난 2006년 국제고혈압학회서 발표됐다.CASE-J 연구는 일본의 고혈압 환자 4,728명을 대상으로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아타칸과 암로디핀으로 각각 나눠 두 약물의 치료효과를 3년 2개월간 비교 관찰한 내용이다.그 결과 심혈관 질환 발병률과 사망률은 두 집단 모두 5.7%(134명)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지만,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율은 아타칸(8.7/1,000명)이 암로디핀(13.6/1,000명)에 비해 평균 36% 더 낮게 나타났다.특히 체질량지수(BMI)가 25이상인 과체중 환자들(평균 BMI 27.7)에 대해서
미국 터프츠대학 내과 교수, 터프츠·뉴잉글랜드의료센터 순환기과 부장 Marvin A. Konstam1975년 컬럼비아대학 내과·외과학부 졸업. 89년 터프츠대학 내과 교수 취임. 주요 연구영역은 심실리모델링의 병인론적 연구, 심부전의 약물요법, 치료의 질적 개선 등. 미국심장병학회/미국심장협회 및 미국심부전학회의 심부전진료 가이드라인 집필위원 역임. 현재 미국심부전학회 부회장.심부전의 병태에는 교감신경계,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RAAS)의 활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때문에 β차단제와 RAAS 억제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예후 개선이 좌우된다. 터프츠대학 내과 마빈 콘스탐(Marvin A. Konstam) 교수로부터 최근의 심부전 약물요법의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본다. 중증·심근경색 후
발살탄 성분 ARB제제인 디오반이 성별에 관계없이 심혈관질환을 억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달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78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지케이의대 요시다 히로시 교수는 JIKEI HEART의 2개 서브스터디 결과를 인용, 표준치료에 발살탄을 추가하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낮은 여성에서, 특히 55세 이상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유의하게 낮아졌다고 밝혔다.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일본인의 연령대별 관상동맥 질환(CHD) 발병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약 10년 느리며 그 위험도 낮다.JIKEI HEART 스터디에서 나타난 남녀간 주요 엔드포인 발생 역시 여성의 발병률이 크게 낮았다. 이번 서브 스터디는 질환 발생률이 낮은 여성에서도 발살탄의 유용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혈관계 질환 억제 효과를 남녀간에
【독일 보쿰】 강압제 가운데 장기 보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약물은 ACE억제제와 ARB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들이 레닌·안지오텐신(RA)계에 작용하는 약제이기 때문이다. 세인트빈센트병원 요그 크레우처(Jorg Kreuzer) 교수는 “특히 ACE억제제와 안지오텐신II 수용체길항제(ARB)에서는 강압효과 뿐만 아니라 장기를 보호한다”고 독일고혈압학회 심포지엄에서 설명했다. 로살탄과 아테놀롤을 비교한 Losartan intervention for endpoint reduction in hypertension(LIFE) 시험에서 혈압수치가 같을 경우에는 심혈관 관련사망, 뇌졸중, 심근경색으로 이루어지는 복합 엔드포인트에서 확실히 ARB가 유리하게 나타났다. 교수에 의하면 신부전 및 전신성 내피장애의 징후로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텔미살탄 성분의 고혈압약 미카르디스(또는 프리토)가 고위험 환자군에 대해심혈관 보호효과를 입증해 향후처방변화를 이끌것으로 기대된다.지금까지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이 높은 광범위한 환자군에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및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의 위험감소를 입증한 약은 ACE 억제제인 라미프릴이 유일했다. 하지만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제 57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ONTARGETR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텔미살탄도 심혈관 보호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ONTARGE(ONgoing Telmisartan Alone and in combination with Ramipril Global Endpoint T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철저한 혈압관리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자는 의미로 ‘2008 A+(에이플러스) 혈압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2008년 연중행사로 진행될 이번 ‘A+ 혈압관리 캠페인’에서는 ▲A+ 혈압관리 홍보대사 위촉 ▲고혈압 환자 대상 전국 A+ 혈압관리 요령 강좌 개최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세계 콩팥의 날 후원 등 다양한 고혈압 예방 및 관리 홍보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 PM 박지영 과장은 “평균 30%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복합제 시장에서 아타칸플러스가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올 한 해가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캠페인의 의의를 밝혔다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캠페인 전개와 함께 고혈압 치료제 주력제인
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가 ARB 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정(Olmesartan medoxomil)을 오는 4월 1일부터 공동 판매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올 초부터 협력을 신중하게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협력설이 새어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대웅제약이 14일 코프로모션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계획에 따르면, 이번에 코프로모션을 하는 대상은 100병상 이상의 모든 병원이며 한 병원을 양사가 동시에 영업활동을 펼치는 ‘Double Hit Co-promotion 방식’을 채택했다. 따라서 100병상 이하의 병원과 의원은 기존대로 대웅제약이 담당한다. 대웅제약 측은 “코프로모션의 이미가 담긴 ‘Double Chain Domain, Double Digit Drop, Dual Effect, D
고혈압을 가진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생활 습관병이자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에 포함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혈압과 당뇨병은 불가분의 관계로 함께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ARB계 고혈압제제인 칸데살탄에 당뇨병 억제효과가 있다는 CASE-J(Candesartan Antihypertensive Survival Evaluation in Japan) 연구가 발표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ARB제제인 칸데살탄과 Ca길항제인 암로디핀을 비교한 이번 연구는 동양인을 대상으로 ARB와 CCB계열 간 차이를 대교모로 비교한 연구인 만큼 그 결과를 우리나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28회 일본내분비학회에서 발표된 내
고혈압 시장에서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길항제)의 점유율이 40%로 Ca길항제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의약정보데이터(IMS)에 따르면, 2007년 고혈압 치료제 전체 시장은 총 1조 400억원으로, 이 중 ARB가 4,200억 규모로 약 40.2%를 차지했다.이 같은 순위 변동은국내에 출시된 7개 ARB제제가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각 제품별매출로는 디오반(발사르탄)이 총 800억원으로1위를,코자(로살탄)가 772억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또 아프로벨(이베살탄)은701억원을, 올메텍(올메살탄)과 아타칸(칸데살탄)은 각각 480억원과 489억원으로 나타났다. 프리토와 미카르디스(모두 텔미살탄)매출은 각각 400억원과 256억원으로 총 656억원을 올렸다. 모두 복합제를 포함
【베를린】전립선비대증(BPH) 치료에는 항상 최신의 최소침습법이 경요도적전기절제술(TURP)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레이저술은 실제로 얼마만큼 효과적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대해 빈대학 비뇨기과 마이클 마르베르거(Michael Marberger) 교수는 “TURP는 실제 평가보다 우수한 수기다. 기술과 수술기구의 개선으로 합병증 발병률은 10년전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고 독일비뇨기과학회에서 지적했다. 마르베르거 교수에 의하면 전립선조직을 절제하지 않는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침습법은 결과적으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자각적 개선효과는 얻을 수 있지만, 배뇨 촉진 효과는 거의 없으며, 최종적으로는 TURP의 적용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누적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홀륨레이저나 녹색레이저를
최근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약물은 당연히 ARB(안지오텐신 II 수용체 길항제)다. 이는 Ca길항제에서 ARB로 패러다임 쉬프트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다, ARB 보유 제약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이다. 심지어 ARB없이는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명함을 내밀지 못할만큼 ARB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따라서 나름의 서열화는 있었지만 대체로 프리미엄을 받아 온게 사실이다. 하지만 ARB이라고 해서 똑같은 대접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ARB가 2개 그룹으로 우열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제제의 효과와 새로운 적응증을 제시하는 스터디의 유무가 기준이 된다. 즉 활발한 스터디가 이루어지는 약물과 그렇지 못한 약물로 서열화되고 있는 것이다.스터디는 단순한 임상적 효능을 알리는 기본 기
한국MSD와 SK케미칼의 코자 협력설이 또다시 피어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뇨병 신약 자누비아는 국내 D사와 협력을 추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7일모 제약사고위 영업인사에따르면, 현재 한국MSD가 SK케미칼과 코자 협력을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영업 범위도 SK케미칼이 지방 클리닉을 담당하는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까지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한국MSD 측은 “결정된바 없다”며 올 초 불거졌던 제휴설의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SK케미칼 역시같은 입장이다.하지만 업계에서는 여러 정황상“양사간의 협력설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전하고 있다.이렇게 보는 이유는 올해부터 ARB 제네릭이 나오기 때문이다. 한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는 “코자의협력설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오리지널 ARB 시장을조금이라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2~3년 내에 순환기와 내분비 분야를 리드할 약물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제약사의 순위에 변동을 보일 전망이다.국내의 이 분야의 시장 규모는 1조 5천억원 규모로 이 분야의 강자가 제약회사의경쟁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식약청 임상승인현황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해 말자사의 ARB계열 약물인 미카르디스에 암로디핀을 합친 병합약물(이하 병합제)의 임상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최근에는 ‘BI 1356 BS정 5mg’이라는 당뇨약의 승인을 획득했다.고혈압 병합제는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이 들어간 40/5mg과 80/5mg 두 종류. 현재 서울대병원 등 8개 병원에서 임상이 진행 중이다. 2010년경 출시가예상되는이 제품은 현재 노바티스와 화이자가 판매 중인 엑스포지와일대 경쟁을 벌일 품목으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가 내년부터 1000억원대 품목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대신 그 바통을 리피토에게 이어줄 것으로 보인다.최근 굿모닝신한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노바스크는 지난해 1031억원을 기록하면서 1000억대 품목을 유지했다. 또 2006년에는 1096억원을 기록했다. 매월 꾸준히 80~90억원의 매출을 올린셈이다.제네릭이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국민고혈압이라는 명맥속에서 여전히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유지했지만 매년 처방이 줄고 있는 탓에더 이상 유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올초 국제약품이 염까지 같은 완전한(?) 노바스크 제네릭을 출시해 한국화이자제약으로써는 상황이 더욱 어렵게 됐다. 또 ARB계열의 처방이 늘어나는 것도 노바스크 처방감소에 영향을 미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프랑스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 파스칼 바르베르거 가토(Pascale Barberger-Gateau) 박사팀은 식사 패턴과 치매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하는 코호트 조사 결과, 생선이나 오메가3 등의 지방산, 과일, 야채를 많이 먹으면 치매나 알츠하이머병(AD)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한편 오메가6계 지방산의 섭취는 오히려 이러한 위험을 높인다고 Neurology (2007;69:1921-1930)에 발표했다. 아포E4 없는 경우에만 한정대상은 시험시작 당시 치매를 일으키지 않았던 65세 이상 남녀 8,085명. 4년간 추적기간 중 183명이 AD를, 98명이 AD 이외의 치매를 발병했다. 식사 패턴을 보면 유채꽃 오일인 채종유나 아마의 씨에서 뽑아낸 아마인유
전세계의 당뇨병 유병률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의 신질환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급격하게 증가하는 아시아지역 당뇨병환자에서는 신질환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ESRD (End-Stage Renal Disease, 말기신부전) 발병 위험의 인종적 차이는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의 차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5년 유럽고혈압학회에서는 2형 당뇨병환자 4,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신질환으로 사망한 환자의 비율은 베를린이나 런던 등의 서구 도시보다 도쿄나 홍콩에서 더 높다는 세계보건기구 (WHO) 의 결과도 밝혀졌다. 이처럼 고혈압합병 당뇨병환자에 대한 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ARB 계열의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이 전세계 고혈압 시장에서 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적을 공개한 한국노바티스는 “전세계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1위를 지켜오던 디오반이 이번 실적으로 고혈압 치료제 전체 시장에서 넘버원 항고혈압제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고 소회했다.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최근 강압제의 신구(新舊)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ACE억제제와 안지오텐신II수용체길항제(ARB)의 강압효과는 같다는 연구결과 나왔다.미연방보건복지성(HHS) 산하 미의료연구·품질관리국(AHRQ)은 61건의 임상시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고했다.자세한 내용은 듀크대학 데이빗 매처(David Matchar) 교수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장기간 효과차는 미확인보고는 장기간의 장단점에 관한 ACE억제제와 ARB의 차이, 그 중에서도 심근경색·뇌졸중·사망위험감소에 관한 차이에 대해서는 새로운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AHRQ의 캐롤린 클랜시(Carolyn M. Clancy) 소장은 “우리는 환자에게
【독일 쾰른】 관상동맥질환(CAD) 환자가 받게 되는 풍선확장술. 이러한 수술을 안정협심증 환자나 증상은 없지만 무증후성 허혈을 가진 경색 환자에도 적용할 필요가 있을까. 임상적으로 안정된 관상동맥 협착에 확장술을 적용해야 한다는 데이터도 많지만, 반면에 예후를 개선시키지 않는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아헨·라인·베스트팔렌공과대학(RWTH) 병원 말테 켈름(Malte Kelm) 교수는 최근의 대규모 시험성적을 근거로 이 문제에 대해 31회 독일순환기과학회에서 보고했다. 3지 병변서 연명 효과켈름 교수는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심장에 산소부족 상태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 전혀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가벼워 검사를 받고 나서야 무증후성 허혈이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Clinical Outcomes U
【캐나다·해밀턴】 호흡 조절을 위해 카페인을 투여받은 조산아는 2년 후 장애 발생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맥매스터대학 임상역학·생물통계학 바바라 슈미트(Barbara Schmidt) 박사팀은 카페인으로 치료받았거나 위약(생리식염액)을 투여받은 2,000례 이상의 조산아를 추적하던 중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2007; 357: 1893-1902)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또 카페인 투여군에서는 뇌성마비와 인지지연(cognitive delay)의 발생률이 낮다는 결과도 확인했다. 장기적 장해 감소카페인과 그 유사약물은 30년 이상 조산아의 호흡 조절에 이용돼 왔으나 장단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