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2형 당뇨환자가 입원을 요하는 중증 저혈당 발작을 일으키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고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1형 당뇨병 소아의 저혈당 발작이 인지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지만 저혈당 발작이 고령 2형 당뇨환자의 치매 위험 인자인지를 평가한 연구는 없었다. 연구팀은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건강보험 회원으로서 평균 65세인 2형 당뇨환자 1만 6,667례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1980∼2002년의 퇴원 및 응급실 진단 기록상에서 저혈당 발작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후 2007년 1월 15일까지 추적하여 치매 진단 여부를 조사했다. 분석에는 나이, 성별, 인종·민족, 학력, BMI, 당뇨병 이병 기간, 7년간 평균 HbA1C치, 당뇨병 치료, 인슐린
신규 1형 당뇨병 환자는 골수파괴적 전처치 없이 자가조혈줄기세포이식(HSCT)을 받으면 인슐린없이도 정상 혈당치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브라질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7년에 골수비파괴적 자가 HSCT를 받은 신규 1형 당뇨병 환자 15례 대부분이 평균 18.8개월간 추적기간 중 인슐린 불필요해지고 HbA1C치가 정상화됐다고 보고한바 있다. 이번에는 이러한 효과가 췌β세포량을 유지한 덕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존 대상례에 8례를 추가, 총 23례를 대상으로 β세포기능의 지표인 혈청 C-펩타이드 치를 지속적으로 측정했다. 23례는 13∼31세였으며 6주 동안 고혈당이 지적돼 혈청 항글루타민산탈탄산효소 항체 수치를 측정한 결과 1형 당뇨병으로 확인됐다. 등록 기간은 2003년
치료사례 23세 여자환자로 2003년 제 1형 당뇨병을 진단 받고 연고지 병원에서 치료 받는 도중에 당뇨병성 케톤산 혈증이 발병되어 본원으로 전원됐다. 내원 당시 키 165cm, 몸무게 48kg, 체질량 지수는 17.6kg/m2이었고, 혈압은 100/70mmHG, 맥박수는 100회/min이었다. Comment 혈당조절이 불량한 제 1형 당뇨병 환자에서의 레버미어의 효과 서 론 대표적인 당뇨병 대규모 전향적 연구의 하나인 DCCT(Diabetes Control and Complications Trial)연구는 제 1형 당뇨병에서 철저한 혈당 조절이 당뇨병에 의한 만성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감소시켰으며, 이 대상을 이후 10년간 추적 관찰한 EDIC(Epi
제73회 일본순환기학회가 지난 3월 20∼22일 3일 동안 일본오사카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테마는 ‘위험에 도전하는 순환기학-새로운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하여 특별강연, 플레너리세션, 심포지엄, 토픽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일반 연제도 약 3천 9백여건으로 역대 최다 응모를 기록했으며 이 중 2,344개가 채택됐다. 학회 프로그램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골라 소개해 본다. 다음 학회는 내년 3월 5∼7일 교토에서 열린다.심포지엄 CHD 장기예후 개선위한 치료 현황일본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실시 건수는 연간 약 20만건. 관상동맥우회로술(CABG)의 10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한다. 즉 PCI가 관상동맥질환(CHD) 치료의 중심이 된 것이다. 하지만 약제방출스텐트(DES)를 이
인슐린요법을 시작한 후에도 메트폴민으로 계속 치료하면 2형 당뇨병환자의 대혈관장애를 줄일 수 있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외래에서 인슐린요법을 받는 2형 당뇨병환자 390례를 메트폴민 또는 위약을 추가하는 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4.3년간 추적하여 메트폴민 치료가 대사와 심혈관에 효과적인지를 검토했다. 1차 엔드포인트는 미세혈관장애, 대혈관장애의 합병과 사망의 복합, 2차 엔드포인트는 각각의 발생으로 정했다. 아울러 HbA1C치, 인슐린 필요량, 지질수치, 혈압, 체중, BMI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했다. 그 결과, 양쪽군에서 동일한 혈당 조절을 목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메트폴민 치료는 체중 증가를 예방했으며(평균 3.07kg 감
치료사례 당뇨병 기왕력이 12년정도인 45세 남자 환자는 당뇨병 치료를 여러 종류의 경구혈당강하제로 약 5년전 부터 시행하는 중이었는데, 최근까지 glimepiride 6 mg/day와 metformin 1700 mg/day, acarbose 300 mg/day로 3제요법을 실시 중이었다. 신장은 170 cm였고 체중은 72 kg로서 과체중 소견을 보였고 혈압은 150/90 mmHg였고 당화혈색소치(HbA1c)가 9.0 %이하로 저하되지 않고 공복혈당치는 180 mg/dL로서 혈당조절이 미흡하고 혈액화학검사 상 BUN 26, creatinine 1.4 mg/dL로 높으며 일반소변검사 상 protein 1+ 소견을 보이고 있는 상태였다. Comment가톨릭의과대학 부속 강남성모병원
ARB는 관상동맥 등 동맥경화성 병변의 진행을 억제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작용은 허혈성 심질환자의 장기예후를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RB의 동맥경화 억제 효과가 관상동맥질환의 재발 예방으로 이어질지를 검토한 연구에서 ARB가 관상동맥 플라크 크기를 유의하게 감소시키며, 신규 관상동맥병변에 대한 중재술(PCI) 시행 위험을 유의하게 낮춰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본 아이치의과대학 마에다 가즈유키 교수가 79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이같은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마에다 교수는 작년 학회에서 ARB 발살탄을 투여한 관상동맥질환자에서 혈관내 초음파법으로 측정된 관상동맥 플라크 크기가 대조군(ACE억제제, ARB 비투여)에 비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고 보고한바 있다. 이번에는 같은 피험자를 포함한 집단을
스타틴 제제인 로수바스타틴이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만성기 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에서 플라크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음이 동양인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이 연구결과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73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최신 임상시험 보고 (LBCT2)세션에서 준텐도대학 순환기내과 다이다 히로유키(Daida Hiroyuki) 교수가 발표한 COSMOS(COronary atherosclerosis Study Measuring effects Of Rosuvastatin using intravascular ultrasound in Japanese Subjects) 결과에서 나타났다.COSMOS 스터디는 로수바스타틴(상품명 크레스토)의 4상 임상이다.대상은 일본인 20세부터 75세까지의 관상동맥
최근 인슐린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는 달리 많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환자들의 절대적인 인식수준은 낮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슐린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인슐린 인식 제고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엑세나타이드의 출시로 치료방법의 선택은 더욱 넓어졌다. 지난 2월 23일 호텔신라에서는 한국릴리 주최로 'Insulin or exenatide? Which treatment option is more appropriate?'(인슐린과 엑세나타이드 그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좌담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된 주요 내용을 알아본다. 경구 혈
혈당조절이 안되는 2형당뇨병환자에서 기저인슐린 사용으로 도움이 된 증례 증례 1 27세 여자/2년전 당뇨병 진단. 최근까지 amaryl M 2/500mg bid, basen 0.3mg bid로 투약중 최근 검사: AC 263mg/dl, HbA1c 9.9% 신장 160cm, 체중 50kg 과거력 : 고혈압성 망막증으로 내원, 현재 고혈압 약물치료중(Diovan, Norvasc) 처방 : Amaryl M은 유지하고 basen은 중단함. Levemir 자기전 10단위 주사 시작. Levemir 2단위씩 증량해서 자가혈당(공복) 70-130mg/dl 으로 맞추도록 교육함. 2개월후 : Levemir 사용량은 12단위였고, AC 168 mg/dl, HbA1c
【시카고】너트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GI) 음식이 식이섬유가 많은 곡류보다 혈당 관리와 관상동맥성 심질환(CHD)의 위험인자를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토론토대학 데이빗 젠킨스(David J. A. Jenkins) 교수팀이 발표한 이번 연구는 JAMA에 발표됐다.교수팀은 당뇨병 관리와 심혈관 위험인자 양쪽을 개선시키는 저GI식의 효과에 견해 차이가 있어 이번 연구를 시작했다. LDL-C/HDL-C비로 효과젠킨스 교수팀은 혈당 강하제 치료를 받는 2형 당뇨병 환자 210례를 저GI식과 식이섬유식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6개월 후 혈당 관리와 심혈관 위험인자의 효과를 평가했다. 저GI식군에서는 콩, 완두콩, 너트, 파스타, 간단히 삶은 쌀과 저혈당 빵, 아침용 시리얼을 먹였다.
인제의과대학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현 교수DCCT와 UKPDS의 연구에 의하면 제 1형 또는 제 2형 당뇨에서 철저한 혈당 조절을 위해 인슐린 치료 또는 인슐린 강화 요법을 시행할 경우, HbA1C는 감소하지만 체중과 BMI의 증가와 더불어 혈압과 지질 대사의 변화가 관찰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체중증가는 환자의 자가 혈당 조절 동기나 인슐린 순응도를 떨어뜨리면서, 심혈관계 및 지질대사에 부작용을 초래하여 사망률을 증가시키기도 하였고, 만성합병증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사용하여 철저한 혈당조절을 할 경우 체중증가는 감수할 수 밖에 별다른 대안이 없었다. 인슐린의 체중증가 기전 인슐린을 사용할 경우 체중증가는 왜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체중 증가는 인슐린 치료에서 가장 큰 장벽일 수 있다. 환자는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인슐린 투여량을 피하려 하고, 체중 증가는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 위험인자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혈당 위험이 감소된 혈당의 효율적인 조절과 체중에 대한 중립적 효과가 인슐린 디터머의 중요한 특성이다. 따라서 환자에게는 인슐린 치료가 이상적인 혈당 조절 방법임을 보여줄 수 있는 인슐린 제제라고 할 수 있겠다.증 례Insulin detemir의 weight benefit? 많은 연구에서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이용한 혈당 조절은 원치않는 체중 증가를 동반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 증가는 fa
경희대병원 오승준 교수일반적으로 외래에서 당뇨병 환자를 볼 때 인슐린 치료의 선택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나 의사나 한 번 인슐린을 사용하면 다시는 경구약제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잘못된 상식과 경구약제에 비해 사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가장 큰 장벽이다. 투여법은 일반 주사기에서 펜형 인슐린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형편이므로 요즘 나온 펜형 인슐린을 선택하면 환자의 사용상의 편리함과 교육이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초기에 심한 당뇨병인 경우 강화인슐린요법(intensive insulin therapy) 등의 인슐린 치료를 할 경우 인슐린 요구량이 시간이 가면서 점차 줄어들어 최선의 경우 인슐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지낼 수도 있고, 최소한 초기보다 인슐린 요구량이 줄
한국노바티스가 지난 1일자로 DPP-4 억제제(dipeptidylpeptidase-4 inhibitor) 계열의 당뇨약인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를 선보이면서 당뇨약 시장의 세대 교체가 예고되고 있다. 이 계열은 2개월 전 한국MSD가 '자누비아'라는 제품을 출시한 바 있어 잘 알려졌는데 이번에 가브스가 추가되면서 양 제품에 대한 다양한 차별점이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최대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DPP-4 억제제의 최대 장점은 인위적으로 혈당을 낮추는 기존 약물과는 달리 장기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전 덕분에 기존약에 실패한 환자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이같은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가브스는 현재까지 다양한 임상을 진행왔고 또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
【독일 비스바덴】 자나병원 서부독일당뇨병센터 스테판 마틴(Stephan Martin) 교수는 “HbA1C치를 낮추려고 인슐린을 과다 사용하면 심혈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Praxis Update에서 보고하고 검사수치 개선만을 목표로 하는 당뇨병 치료 자세를 지적했다. 장기치료에는 기초분비 보충형 유리주사시 통증이나 인슐린 주사에 대한 ‘의존성’때문에 인슐린요법을 꺼리는 환자가 많다. 이 때문에 의사들은 대사 관리가 충분하지 못하면 심혈관계는 물론 여러 장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며 환자에게 인슐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인슐린 과다 사용에는 심각한 위험이 잠복하고 있다.최고 용량의 경구 당뇨병약으로도 대사관리가 어려운 2형 당뇨병환자 700례 이상을 대상으로 한 4T(Trea
저용량 아스피린을 장기간 투여해도 2형 당뇨병 예방 효과는 없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2형 당뇨병 발병에는 잠재성 염증과 관계가 있으며 역학데이터 결과, 이러한 관계는 여성에서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임상연구에서 고용량 아스피린의 단기투여에 따른 혈당강하 작용이 나타났지만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용량에서 당뇨병 예방효과를 평가한 무작위 시험은 없었다. 연구팀은 심혈관질환과 암의 1차 예방에서 아스피린과 비타민E의 효과를 위약과 비교한 Women's Health Study를 통해 저용량 아스피린의 장기투여가 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1992∼95년에 등록한 당뇨병이 없는 45세 이상 여성 3만 8,716명. 중앙치로 10.2
【일본】 일본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내당능이상(IGT) 증례에 1박 2일 입원교육과 3개월 마다 보건지도를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시킬 경우, 주치의로부터 정기적인 진찰만 받은 경우에 비해 3년 후 2형 당뇨병 발병률을 42% 억제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Diabetes Care ). 2형 당뇨병 이행 42% 억제니가타산재병원에서는 비용 효과를 포함한 실천가능한 미치료 IGT 환자의 개입법 확립을 위해 무작위 비교시험※을 실시 중이다. 분석 대상은 2003년 6월∼07년 7월 4년간 특정 지역 11개 의료기관 또는 건강진단센터에서 IGT로 진단된 426례. 처음 진단 당시 이들은 평균 51세, BMI 24.6, 공복시 혈당(FPG)치 92.5mg/dL, 75g 경구당부하시험(OGTT) 2시간치 16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는 곡물섬유식을 많이 먹기 보다는 글리세믹 지수(GI)가 낮은 식사를 하는게 개선효과가 높다고 캐나다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식후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저GI식은 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 조절과 심혈관 위험인자를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거리다. 연구팀은 경구 혈당강하제 치료를 받는 2형 당뇨병환자 210례를 저GI식과 고곡물섬유식 2개군으로 무작위 배정. 6개월 치료 후 HbA1C치와 심혈관 위험인자의 변화를 평가했다. 분석 결과, HbA1C치의 저하는 고곡물섬유식군이 0.18%인데 비해 저GI식군에서는 0.5%로 유의차가 나타났다(P<0.001). HDL 콜레스테롤(HDL-C)치는 고곡물섬유식군에서는 0.2 mg/d
속효성식후혈당강하제인 제제인 파스틱(성분명 나테글리나이드)이 일본에서 피오글리타존과의 병용 요법 허가를 취득했다. 15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최근 파스틱정의 개발사인 아지노모토社가 일본에서 나테글리나이드와 TZD(Thiazolidinedion) 계열의 피오글리타존의 병용 요법 효능 추가 승인을 취득했다.아지노모토사는 피오글리타존을 복용하고 있는 일본인 제2형 당뇨병 환자 295명을 대상으로 나테글리나이드 또는 플라시보를 추가한 임상을 통해, 나테글리나이드 병용군에서 병용 24주부터 52주후까지 식후 혈당의 억제효과와 HbA1c(당화혈색소)의 저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한편 일동제약은 이번 임상을 근거로 국내에서도 동일한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향후 국내에서도 파스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