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조승열)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20일 ‘제8회 화이자의학상’의 기초의학상에 서울대의대 약리학교실 분자약리학 박종완 교수(50세)와 임상의학상에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 박재용 교수(52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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