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26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간염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 콘서트’에서 관람객들이 구입한 장미꽃으로 건강한 간(肝)을 만드는 즉석 모금행사를 가졌다.

장미꽃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대한간학회를 통해 B형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