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기획실장 양재욱-부산백병원 보건관리실장 김정호,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김광희-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보건관리실장 안재기, 신생아실장 심규홍-일산백병원 임상연구센터장 조재근,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홍보실장 이현일, 장기이식센터장 정성원, QI실장 유지현, 응급실장 김훈,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최찬영, 학술부장 최영웅,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강승희-해운대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윤정희, 대외교류처장 김운원, 의생명연구원장 김태오, 내시경실장 최준혁(이상 2024년
수술 부위 통증 억제에 단일 진통제 요법이 권고됐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22일 '수술 부위 지속적 국소마취제 투여법(수술 부위 진통제 주입)'에 대한 의료기술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개복, 개흉 수술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이 기술은 약물 알레르기 등 기존의 통증 조절 방법을 사용할 수 없거나 통증 조절 부족시 추가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이 기술은 2010년 신의료기술 평가를 거쳐 2011년 비급여로 등재됐다. 2016년에는 적절한 신경차단을 통해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로 선별급여가 적용돼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증상이 심해지는 원인은 맥락막총의 부피 증가로 확인됐다.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박채정 교수·신경과 정석종 교수, 상계백병원 신경과 정승호 교수 연구팀은 뇌척수액 생성에 관여하는 맥락총의 부피가 클수록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떨어트린다고 신경외과·정신과분야 국제학술지((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and Psychiatry)에 발표했다.파킨슨병의 발생은 뇌속 단백질 응집체인 루이소체(lewy bodies) 과다 축적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뇌의 대사물질 배출에 중
인제대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병원의 재도약을 위해 투트랙 전략을 선택했다.이달 말 서울백병원을 앞둔 가운데 인제대백병원은 수도권(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과 부산지역(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으로 투자를 이원화한다고 10일 밝혔다.수도권(상계·일산)은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병원 환경 개선과 지역 응급의료 시스템에 집중한다.상계백병원은 지역사회 발생 응급 중환자 진료에 대비한다. 응급의료 시스템 불균형 발생을 줄이고 응급핫라인을 활성화하며 응급질환, 암, 중증·고난이도 질환, 만성질환, 감염병 등 지역사회 환자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
폐경 전에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특히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인제대 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산부인과 육진성 교수팀은 최근 한국 여성의 조기 자궁절제술과 심혈관질환 위험의 관련성을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Network Open)에 발표했다.심뇌혈관질환은 전세계 여성의 최대 36%가 경험하며 여성 사망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폐경 여성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급증한다고 알려져 있다. 월경 중단으로 헤마토크리트(혈액 속 적혈
동아ST의 DPP-4억제제 계열 에보글립틴(상품명 슈가논)이 당뇨병 심근병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제대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원종철 교수와 같은 대학 심혈관·대사질환센터 김형규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과 비만 모델 쥐에 슈가논을 투여하자 심장의 수축 및 이완기 기능 이상과 비대증, 섬유증이 개선됐다고 국제학술지 '실험 및 분자 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했다.12주간 실시된 이번 연구에서는 모델 쥐에 매일 에보글립틴 100mg/kg이 투여됐다.연구에 따르면 에보글립틴은 CD36,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소장 김정민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진료부원장 최원주, 연구부원장 홍근식, 기획실장 박준석, 진료부차장(외과) 김재일, 진료부차장(내과) 조중양, 기획실차장 조성우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차장 박강민
당뇨병치료제에 강점을 보유한 노보노디스크가 치매 치료에도 나선다.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는 2월 20일 열린 노보노디스크 창립 10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당뇨병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제품명 )로 치매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 교수는 "당뇨병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치매와 밀접하게 관련한다"면서 "치매는 3형 당뇨병"이라고도 설명했다.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유병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
인제대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가 모노클로널 항체를 이용한 신속진단키트의 미국특허 등록을 지난달 30일 완료했다.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결과 빅5 병원 일부가 2등급과 3등급으로 나타났다. 국립대병원 일부는 4등급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외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유도를 위해 우울증 외래 1차 적정성평가를 31일 발표했다.평가 대상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286곳, 병원 305곳, 요양병원 18곳, 정신병원 165곳, 의원 3,307곳으로 총 4,126곳이다. 대상자는 2021년 1월 부터 6월까지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평가항목은 첫 방문 후 재방문율, 우울증상 평가척도 시행률 등이다.분석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병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장 장석환 -물리치료실 담당교수 이영 ▲상계백병원 -원장 고경수 -진료부원장 김병옥 -연구부원장 정형진 -기획실장 이상석 -교육수련부장 김효빈 -학술연구부장 김영준 -홍보실장 최정환 -감염관리실장 이명진 -진료협력센터소장 박중현 -진료부차장(내과계) 최정민 -진료부차장(외과계) 유병훈 -응급실장 류석용 -수술실장 양근호 -신생아실장 심규홍 -무수혈센터소장 유병훈 -족부족관절센터소장 배서영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김종우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 급성심정지 예방효과가 높아지며, 고강도 운동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진무년 심장내과 교수(제1저자)와 연세대 정보영 교수, 차의과학대 양필성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2009~2014년)로 신체활동량과 급성심정지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메이요클리닉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운동이 건강에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역설적으로 급성심정지가 우려돼 운동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급성심정지를 낮추는 적정 운동량에 대해서는 용량 반응
과체중과 비만이 대사증후군 뿐만 아니라 간세포암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소화기내과 전백규 교수와 가톨릭관동대의대 이상욱 교수 공동연구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과체중 및 비만과 간세포암의 관련성을 분석해 영국암저널( British Journal of Cancer)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2003~2006년) 참여자 1,426만여명. 이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만지수(BMI)가 5 이상 증가할 때마다 간암 위험은 1.6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가 31 이상인 고도
심장수술 명의 흉부외과 신제균 교수가 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신 교수는 1981년 경북대의대를 졸업하고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전공의, 서울중앙병원(현 서울아산병원)에서 전임의를 지내고, 대전을지병원 흉부외과장, 울산대병원 흉부외과장·심장센터소장, 건국대병원 흉부외과장을 지냈으며 올해 2월 28일부로 정년퇴임했다.신 교수는 1991년 정식집도의가 된 이후 25년 만에 약 2,000례의 심장 수술을 진행했으며, 여섯 곳의 병원을 거치며 심장 수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등 심장 수술의 권위자로서 다양한
저자가 30여 년간 성장클리닉 진료를 하면서 부모가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을 모아 100문 100답으로 구성했다.자녀의 키를 키우기 위해 애쓰지만 막상 인터넷에 떠도는 조각지식으로 불안한 부모를 위해 키 성장의 모든 것을 담았다.성장클리닉 진료를 고민하는 부모뿐 아니라 성장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곁에 두고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하는 필독서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팀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신청한 천식 진단용 '호산구 유래 신경 독소[정밀면역검사] (K-Eosinophil Derived Neurotoxin)가 신의료기술로 등재됐다고 밝혔다.K-EDN은 기존 천식 진단 방식인 호산구양이온단백(ECP) 및 호기 산화질소(FeNO) 측정 대비 임상적 성능(재현성·정확성)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아와 성인에서 허가를 받았다.
응급의료기관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2020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서울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한곳만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8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7곳 등 총 40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코로나19유행에 따라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필수영역과 적시성, 기능성 3개 영역으로 축소해 서면평가로 진행됐다.그 결과, 전년 대비 지정기준 충족률과 응급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신경과 정승호 교수가 12월 10일 열린 2021 ICKMDS(International Conference of Korean Movement Disorder Society, 서울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파킨슨병 환자에서 스타틴 사용이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일시: 2021년 12월 11일(토) 오전 11시▲장소: 벨라비타 지하 1층 / 벨라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