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 조용균 원장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근정포상을 받았다.상계백병원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93명의 정규직 근로자 증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임신부 근로시간 단축 시행 및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을 운영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데 힘써왔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수여하는 2019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인제학원 전 이사장 백낙환 박사가 7일 서울백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1926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났으며 경성제국의대(현 서울의대)를 나와 외과의사가 됐다.1961년에 백병원 3대 원장으로 취임해 1979년 부산백병원, 1989년 상계백병원, 1999년 일산백병원, 2010년에 해운대백병원을 개원했다. 1979년부터 1998년까지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1989년부터 2000년까지 인제대학교 총장, 2000년부터 2014년까지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을 역임했다.유족으로는 부인 박숙란 여사와 아들 계형, 도형(숭실대 철학과
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 심장혈관센터팀이 지난 24일 서울·경기 동북부지역에서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에 성공했다.이 병원은 이미 TAVI 시술 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정된 기관은 22개 병원이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석세일 교수가 2018년 10월 10열린 제53차 세계척추측만증학회(이탈리아 볼로냐 컨벤션 센터)에서 학술 업적이 뛰어나고 세계 척추외과학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로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학교·백병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진료부원장 고경수 △기획실장 김봉석 △홍보실장 유영진 △진료부차장 조경래 △교육수련부장 김상현 △감염관리실장 김백남 △진료협력센터소장 김종우 △응급실장 류석용 △고객만족실장 한상원 △무수혈센터소장 유병훈 △족부·족관절센터소장 정형진◆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진료부원장 이성순 △기획실장 최원주 △감염관리실장 곽이경 △수술실장 최평화 △외과계중환자실장 류지윤 △임상연구센터장 김솔잎 △심혈관센터장 남궁준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현재 인제대 의약부총장을 맡고 있는 이병두 교수(62세)를 신임 백중앙의료원장에 임명했다.이 신임 의료원장은 인제대 의과대학 및 약학대학과 함께, 전국 5곳의 백병원(서울백병원·부산백병원·상계백병원·일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을 통할한다.신임 이 의료원장 약력 △서울대의대 졸업(1980년) 동대학 석박사 △상계백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장(1998~2001) △인제대학교 대학원 부원장(1998~2008)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학장(2009~2015) △인제대학교 의약부총장(2010~)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행복한 직장 문화 만들기 일환으로 무더위 속 고생하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근무자들에게 아이스 머플러를 전달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족부족관절센터 배서영 교수가 미국족부족관절학회로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족부 전문가로서 다른 여성 전문의들을 위해 길을 닦은 공로를 인정받아여성리더십상인 ‘International Women's Leadership Award’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임동주 교수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척추 변형 및 퇴행성 요추부 및 경추부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임 교수는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에 관한 논문을 다수 출간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령화시대로 복부대동맥류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혈관벽이 부풀어서 복부의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의 직경이 정상 부분의 1.5배 이상일 때 복부대동맥류로 진단된다.남자에 많으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혈관벽에 지방이 가라앉아 붙어버린 침착물이 쌓이는 등 동맥경화가 주요 원인이다. 유전이나 외상도 해당된다.시한폭탄처럼 천천히 커지다가 갑자기 터져 사망할 수 있으며 주로 고혈압 환자에서 많다. 약 75%는 복부에, 25%는 흉부 대동맥에서 발생한다.복부대동맥류 시술법은 우선 경피적 스텐트 삽입이다. 흉부대동맥류은 발생 위치에 따라 다르며
초경이 빠를수록 골다공증의 발생 원인이라는 기존 연구결과를 뒤집는 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와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장하균 전문의 공동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해 초경이 늦을수록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다고 골다공증 국제학술지 오스테오포로시스 인터내셔널(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년)에 참여한 16~17세 폐경 전 여성 5천여명.교수팀은 대상자를 초경 연령(12세 미만, 12~13세, 14~15세, 16~17세,
황반변성 환자는 물론 그 가족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은 '황반변성의 모든 것'이 나왔다.황반변성의 발생과 진행, 원인과 대책은 물론 위험인자와 예방법,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까지 책이름에 걸맞게 황반변성의 모든 것을 담았다.개정판으로 나온 이 책에는 초판에는 없었던 '자주 하는 질문(FAQ)'을 삽화와 함께 제공해 쉽게 설명했다.저자에는 유형곤 교수(서울대병원), 김재석 교수(상계백병원), 오재령 교수(고대안암병원), 문상웅 교수(경희대의대), 송수정 교수(강북삼성병원), 조희윤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박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의 집행부 인선이 완료됐다. 최 당선인은 25일 의협 제40대 집행부 상임이사 및 자문위원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당선인은 "이번 인사 기준은 투쟁력을 갖춘 인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집행부 33명 중 13명은 전국의사총연합과 의협비상대책위원회,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출신이다.상근부회장에는 기존 발표한대로 회장 인수위원회 방상혁 대변인이 임명됐다. 부회장단은 25일 총회에서 선출된 이필수(전남의사회장), 이동욱(경기도의사회장), 유태욱(가정의학과의사회장), 박홍준(서울시의사회장), 박정율(의학회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화기내과 최원충 교수가 국내 간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요약한 '임상 간의학, Prometheus' Liver'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간의학의 역사 △간의 구조 및 역할 △간의 재생능력 △잘못 알려진 간질환에 관한 상식이 들어있다. 아울러 △식이요법등 간질환에 대한 일반상식과 국내에서 빈발하는 △만성 B형간염, C형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간 섬유증 △간경변증의 합병증 △간암 △인공 간/간이식 등의 전문지식을 최근 발표된 내용을 포함해 그림
인제대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4월 6일 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해 체계적인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 및 대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백중앙의료원을 비롯한 서울백병원·부산백병원·상계백병원·일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 홈페이지(www.paik.ac.kr)를 전면 개편했다.새 홈페이지는 환자의 진료 예약 편의성을 높이고 전국 5곳에 위치한 백병원의 브랜드 이미지 통일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외국인 환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 △진료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 김유선 △학술부장 김우경 △내시경실장 문정섭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우경▲부산백병원△조직은행장 곽희철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소장 양태현▲상계백병원 △수술실장 유병훈 △중환자실장 김계민▲일산백병원△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류지윤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이홍재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이채혁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 △진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광실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김 교수는 관상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에 관한 논문을 다수 집필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