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팀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신청한 천식 진단용 '호산구 유래 신경 독소[정밀면역검사] (K-Eosinophil Derived Neurotoxin)가 신의료기술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K-EDN은 기존 천식 진단 방식인 호산구양이온단백(ECP) 및 호기 산화질소(FeNO) 측정 대비 임상적 성능(재현성·정확성)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아와 성인에서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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