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장기 합병증 지연 또는 위험성 감소에 있어서 적극적인 (intensive) 혈당 조절의 중요성은 각각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시험인 The Diabetes Control and Complications Trial (DCCT)와 UK Prospective Diabetes Study (UKPDS)를 통해서 잘 확립되어 있다.PREDICTIVE™ a global,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to evaluate insulin detemir treatment in types 1 and 2 diabetes: baseline characteristics and predictors of hypoglycaemia from the Europe
전남대병원이 대학병원을 포함한 전국 종합전문요양기관 중에서 주사제를 가장 신중하게 사용하는 곳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07년도 4분기 전국 병의원 주사제 처방률 자료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이 1.90%로 전국 종합전문병원 평균 처방률 3.37%보다 56.4%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위는 인제대 부속 상계백병원(1.91%), 인제대 부속 부산백병원(2.24%), 한림대부속한강성심병원 2.56%, 원광대학교부속병원 2.60% 순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이번 데이터는 2007년도 4분기를 기준해 전국 병ㆍ의원 2만3,900여곳의 외래환자 주사제 처방률을 조사했다.이에 따르면 평균 처방률이 종합전문요양기관의 경우 3.37%(2006년 3.38%, 2005년 3.59%), 종
제24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가평 꽃동네에서 16년 간 의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국군청평병원(원장 박동언 대령)이 선정됐다. 보령제약은 21일 63시티 국제회의장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 3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했다.이 밖에 배기영 원장(동교동 신경정신과의원), 김성화 원장(칠곡 피부과의원), 정규형 이사장(한길 안과병원), 반상진 원장(반 이비인후과의원), 방규만 진료부장(류병원), 최경배 원장(JC빛소망 안과의원), 권성원 회장(한국전립선관리협회), 박인숙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등 8명과 상계백병원 의료봉사회가 함께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이 수여됐다.
최근 CORONA(COntrolled ROsuvastatin MultiNAtional Study in Heart Failure) 연구가 발표되면서 스타틴의 새로운 효과가 입증됐다. 이번 연구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스타틴의 기능을 확인함과 동시에 향후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가져오는 디딤돌 역할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또한 스타틴 약물을 직접 비교하는 SATURN 연구가 얼마전 시작되면서 향후 스타틴에 대한 또다른 임상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이상지혈증환자의 죽상동맥경화 퇴행에 미치는 스타틴의 효과와 CORONA 연구가 전달하는 의미를 재조명해 본다.Role of statin in CV continuum심혈관질환에서의 스타틴 효과좌장: 장양수연세의
국내 소아 및 청소년의 비만관리와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는 19일 대한비만학회에서 국내 소아 청소년 중 비만한 경우 약 42%가 대사증후군이 동반된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한국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에서 ‘한국소아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그동안 성인병이라 불리던 대사증후군(복부비만, 고혈압, 이상지혈증, 고혈당) 추계가 1998년 5.2%, 2001년 6.7%, 2005년 7.4%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들의 대사증후군의 발병률은 정상체중에서는 1.3%, 과체중인 경우 16.4, 비만한 경우 42.5%로 비만 소아청소년의 비만관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교수에 따르면 소아청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김상진 교수가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12대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연세의대졸(77년) 국립의료원, 상계백병원을 거쳤다.
당뇨병환자들의 인슐린 치료에 대한 기피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병 전문 포털사이트 당119닷컴이 지난 4월 1일∼20일 당뇨병환자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2%는 ‘의사가 권유해도 인슐린 치료를 최대한 미루거나 기피하겠다’고 답했다. 또 당뇨병 진단 후 5년 이상 된 환자 중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환자는 39.2%에 불과해 인슐린 치료에 대한 낮은 인식이 치료기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우리나라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국가 중 1위임에도 불구하고 인슐린 치료 환자가 전체 당뇨병 치료 환자 중 약 15%로 전 세계 당뇨병 치료 환자 중 40% 이상이 인슐린 치료를 하고 있는 것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기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6년도 4분기 처방률 분석결과 삼성서울, 경희의료원 및 상계백병원 順전남대병원(원장 김상형)이 전국 종합전문요양기관 중 주사제 처방률이 가장 낮은 병원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06년도 4분기 전국 병의원 주사제 처방률 자료에 따르면전남대병원은 2005년에 이어 2006년도 4분기 외래 주사제 처방률도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대병원은 외래주사제 평균 처방률이 1.94%로 전국 43개 종합전문요양기관 가운데 가장 낮았으며, 삼성서울병원이 2.25%, 경희대의대부속병원 및 상계백병원이 각각 2.31% 순이었다. 전남대병원의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데 대해 마재숙 진료처장은 “가급적 경구제를 사용하고 주사제를 적절히 쓰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한 것이 주효
백병원이 창립 75주년, 인제대학교 개교 28주년을 기념해 산하 병원별로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를 가지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먼저 의료원(의료원장 이원로)은 지난 2일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심ㆍ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글로벌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부산(원장 최장석), 동래백병원(원장 오상훈)은 지난 1일 의대1층 강당에서 약 1800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상, 장기근속상, 경영실적 우수상 등을 표창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부산백병원은 2층 로비에서 공연단체(크로스노트)을 초청해 환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축하 음악회를 열었다. 이와 별도로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은 지난 1일 환자사랑 후원회 발대식을 갖고 의료원 QI경진대회에서
박상근(상계백병원)부의료원장이 4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48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중외박애상을 수상했다. 중외언론상은 KBS 이충헌, 메디게이트뉴스 박진규 기자가 수상했다.
강훈철(인제의대 소아과)교수가 2007 JSCN International Education Fellowship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향후 소아신경학을 주도해 나갈 유망주 1명씩을 선발해 일본 소아신경학회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발됐다. 모든 비용은 일본소아신경학회에서 제공한다.
국내 다제내성 결핵 치료성공률은 여전히 낮으며 치료중단이 주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김도형 교수팀은 3년간 국립결핵병원, 결핵협회 산하병원 및 8개 병원에서 다제내성 결핵으로 새로 진단되거나 치료를 시작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했다.전체 대상환자는 약 1,500명이지만 현재까지 470명이 분석됐고, 결핵협회 산하병원 356명, 민간병원 114명으로 균 배양 양성이고, 약제감수성 검사상 다제내성이 확인된 경우로 했다. 이중 과거 결핵 치료력이 있는 경우는 69.4%, 다제내성 결핵 과거력 7.7%, 초회 다제내성률 27.9%, 획득 다제내성률은 66.6%였다. 조사결과 성공적 치료종료는 196명이었지만 195명이 치료중단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표].교수팀은 “다제내성
간질성폐질환자들 운동시 저산소혈증이 폐동맥고혈압증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란 추측이 사실로 확인됐다. 간질성폐질환, 저산소혈증·폐동맥고혈압과 관련6분 보행검사상 산소포화도 감소시 산소투여 고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박정현·김동순 교수팀은 안정시 저산소혈증이 없는 섬유성 간질성 폐질환자 8명(연령 52±9.3세, 남녀 4:4)을 대상으로 24시간 산소포화도와 폐동맥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상환자들은 일상생활 중 저산소혈증의 정도와 폐동맥고혈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6분 보행검사가 24시간 저산소혈증을 예측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검사 당시 폐기능은 FVC 56±23%, DLCO 37±10, TLC 57±15, 안정시 산소포화도 95±2.5%였다. 검사결과, 6분 보행검사상 모든 환자의
소위 황제다이어트로 알려진 애킨스 식이요법이 약물치료를 실패한 난치성 간질환아에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상계백병원 간질센터 강훈철·유수정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김흥동 교수와 공동으로 애킨스식이요법[사진 ]을 시행한 결과 항경련효과는 물론 부작용과 환아의 순응도 면에서도 탁월한 임상성적을 거두었다며 Epilepsia 특별 논문을 통해 밝혔다.강 교수팀은 2∼3가지 이상의 약물투약에도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간질 환아 14명을 대상으로 애킨스식이요법을 한 결과 3명은 완전 조절, 4명은 현저한 간질 감소를 보였다. 또 14명 모두 식이요법 유지에 문제가 없었다. 이번에 적용된 방법은 수정된 애킨스 식단으로 기존 케톤생성 식이요법에 비해 하루 권장 칼로리를 제한하지 않고 비교적 고용량의 단백질을 제공했다.
김창근(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교수가 미국 Merck재단에서 공모한 외부연구자연구사업(IISP)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관지천식에 대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3차에 걸친 심사 후 수혜자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The sputum cells and inflammatory markers in smokers with asthma’(천식환자(흡연 및 비흡연)의 객담내 세포 및 염증표지자에 관한 연구)로 2007년 1월부터 시작되는 2년 과제다. 김 교수는 지난해 미국Merck사 의과대학 연구사업 (MSGP)인 ‘RSV와 천식의 호산구 관련성’(RSV infection and Asthma : Eosinophil degranulation) 수혜자로 선정돼 연구를 진행중이다
상계백병원(원장 노충희)가 17일부터 3일간 국립공원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협조로 진행되며 국립공원사진공모전 수상작과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내 사진동우회 작품 등 총 82점을 상계백병원 로비와 2,3층 복도에 전시한다. 병원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병원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발기부전의 위험인자며 하부요로증상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정석근 교수팀은 2년간 내원한 40세 이상의 발기부전(ED)환자 중 NCEP-ATP III(2001)기준에 따라 2군(I군-대사증후군 진단받은 경우 83명, II군-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 121명)으로 나눠 대사증후군의 구성인자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국제발기능설문지(IIEF-5)로 측정된 발기능 정도와 비교했다. 대사증후군 ED 위험인자인슐린 조절곤란·복부비만 ED 증상 심화그 결과 IIEF-5 평균점수는 I군(11.0±10.0)이 II군(17.1±8.3)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경도이상 ED(21점 이하)의 유병률은 I군(60.4%)이 II군(43.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대사증후군 구성인자
서울 지역에 위치한 종합전문병원들 가운데 고대의료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이 제왕절개분만율이 높은 기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독보적인 분만건수를 보인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등은 분만시 상대적으로 제왕절개분만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심평원은 제왕절개 적정성 평가와 관련해 단순 제왕절개율에 병의원의 특성을 고려하기 위해 산모의 중증도를 보정, 해당 의료기관의 제왕절개 예측범위를 설정해 예측범위를 초과하는 기관을 제왕절개 ‘높음’ 기관으로 표시하고 있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2005년도 제왕절개 분만율 적정성 평가 가운데 개별 요양기관 사례를 확인한 결과, 삼성서울병원은 1927건의 분만 가운데 제왕절개율이 45.7%를 기록해 산모의 중증도를 감안한 제왕절개 예상범
상계백병원 소아과 성장클리닉에서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노원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우리 아이 키 키우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키가 쑥쑥 자라는 음식 상계백병원 영양사 이지정 -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궁금증 자연영양연구회회장 / 약사 정숙희 -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상계백병원 운동처방사 최선호 - 키성장을 돕는 치료법 상계백병원 소아과 교수 박미정 문의 상계백병원 소아과 02)950-1071,1072
부의료원장 박상근 원장 노충희, 부원장 겸 진료부장 이건주, 기획실장 홍기혁, 수련부장 김홍주, 외과 책임교수 김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