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당뇨병 진단에 이용되는 공복 혈당치(FPG)의 컷오프치가 망막증 유무를 가려내는데는 미흡하다고 호주연구팀이 Lancet(2008; 371: 736-743)에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당뇨병학회(ADA)의 당뇨병 진단기준은 망막증 검출에 감도가 높은 혈당 역치의 존재를 가정해 놓고 있다. 이 가정은 과거 3건의 연구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 연구팀은 FPG와 망막증의 관련성에 대해 최신 데이터를 이용해 망막증의 존재와 발병의 검출에 현재의 FPG 역치가 정확한지를 평가했다. 대상인 연구는 호주의 Blue Mountains Eye Study(BMES, 3,162례)와 Australian Diabetes, Obesity and Lifestyle Study(AusDiab, 2,182례), 미국의
【뉴욕】미국내과의학회(ACP)가 아미르 카심(Amir Qaseem) 박사를 대표 연구자로 한 2형 당뇨병의 혈당관리 가이드라인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7; 147: 417-422)에 발표했다. ACP 가이드라인은 인터넷(http://www.acponline.org/clinical/guidelines)으로도 볼 수 있다. 환자에 적합한 목표치 추천이번 ACP 가이드라인은 독자적인 에비던스에 근거해 작성되진 않았다. 내과의사나 1차진료의를 위해 기존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정리한 것으로 ‘유럽내 가이드라인 연구와 평가(AGREE)’에 따른 방법을 통해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미국가정의학회(AAFP), 미국당뇨병학회(ADA), 미국노인의학회(AGS), 캐나다당뇨병학회 등 총
지난 11월 24일 신라호텔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주최로 ‘Diabetes in Asia’라는 주제로 Seoul Diabetes Forum이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강의차 한국을 방문한 Professor. Gavin을 만나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TZD 계열 약물의 안전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Gavin은 180개가 넘는 당뇨병관련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당뇨병과 관련하여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의 하나인 Banting Medal 을 수상하였고 미국당뇨병학회 회장도 역임하였다. Gavin 교수“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TZD 약물” 바쁜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당뇨병환자를 치료하는 한국의사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방문한 것을 포함해 이
【뉴욕】 미국감염재단(NFID) 윌리엄 샤프너(William Schaffner) 부이사장은 “당뇨병환자는 면역계에 장애가 있어 심각한 독감 합병증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당뇨병환자가 독감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며 심각한 보건상의 문제가 될 것임을 지적했다. 그는 또 “당뇨병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의사들은 전체 당뇨병환자의 독감예방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샤프너 씨에 따르면 독감은 혈당조절을 방해하여 그 결과, 일부 당뇨병환자에서는 저혈당과 고혈당이 발생해 당뇨병성 혼수에 빠질 위험도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독감백신은 당뇨병환자를 보호한다.현재 미국에서는 15개 의료단체가 당뇨병환자의 독감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활동을 하는 등 독감백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NFID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카이저퍼머넌트 서북부 하와이보건연구센터 연구원이자 내분비학자인 테레사 힐리어(Teresa Hillier) 박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임신당뇨병(GDM)과 소아비만의 관련성 연구에서 “임신당뇨병을 해결해야 소아비만이 줄어든다”고 Diabetes Care (2007;30:2287-2292)에 발표했다.소아비만 위험 2배 증가이 연구는 모자 9,439쌍의 의료기록을 조사했다. 1995~2000년에 출산한 여성의 임신 당시 혈당치와 GDM을 스크리닝하고 출생아 체중을 5~7세에 측정하고, 출산 당시 산모의 혈당치와 소아비만도의 관계를 분석했다.그 결과, 산모가 임신 중에 고혈당이었다면 자녀의 5~7세에 비만이 될 위험은 약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 혈당치 산모가 낳은 소아
당뇨병치료에 유전자 연구, 잇따르는 신약개발【시카고】 1만 4,000명을 넘는 의료 관계자가 참가한 제67회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지난 6월 22일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현재 치험 중인 글루카곤양 펩타이드 1(GLP-1) 아날로그 제제와 dipeptylpeptidase(DPP)-IV억제제의 미국내 사용경험 외에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당뇨병 치료제의 시험성적 등이 보고됐다. 이번 학회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3건의 토픽과제적인 대규모 조사 HAPO*1 study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HAPO Highlights’로 보고했다.이 보고에 따르면 임신 28주때 혈당치가 높아지면 출산위험과 태아위험이 높아지는 관계를 보이는데, 이는 정상관관계로 아직은 기준치를 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위험 직
【시카고】 “빈혈치료를 받지 않은 당뇨병과 만성신장질환이 합병된 환자는 빈혈이 없는 환자에 비해 첫번째 입원위험과 심혈관질환(CVD) 관련 첫번째 입원위험이 각각 2.11배, 2.21배 높아진다”고 Analysis Group(캐나다·몬트리올) 패트릭 르페브르(Patrick Lefebvre) 씨가 제67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했다. 르페브르 씨는 미국내 각종 의료보험에 가입한 2,500만명 이상의 통합 의료정보서비스를 통해 2001년 1월∼05년 12월에 수집한 708명의 증상과 임상검사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원인 대부분 CVD 관련대상은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이미 만성신장질환으로 2회 이상 사구체여과치(GFR)가 60mL/min/1.73㎡이하로 낮아졌거나 임상검사에서 2회 이상 헤모글로빈(H
【시카고】 당뇨병환자는 비당뇨병환자에 비해 난청이 될 위험이 2배 높다고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당뇨병·신지환연구소(NIDDK) 당뇨병역학 프로그램 캐서린 코위(Catherine C. Cowie) 박사가 67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보고했다.코위 박사는 미국민보건영양조사(NHANES)의 일환으로 1999~2004년에 청력을 테스트한 5,140명(연령 20~69세)의 데이터를 보고했다. 당뇨병과 난청의 관계에 대해 박사는 “당뇨병에 동반하는 병리학적 변화는 내이의 혈관계 또는 신경계가 손상되고 감음성 난청을 초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NHANES에서는 피험자에 방음처리한 부스에서 500, 1,000, 2,000, 3,000, 4,000, 6,000, 8,000Hz의 음을 들려주고 오른쪽과
미국당뇨병학회와 유럽당뇨병학회가 공동 제정한 최초의 통합된 당뇨병 치료 권고안 나와 한국학회도 이를 따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치료 가이드라인은 미국당뇨병학회와 유럽당뇨병학회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지난 6일~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당뇨병 공동 퇴치를 위한 컨퍼런스(Standing Together Against Diabetes; An ADA Initiative to Optimize Diabetes Therapy)’에서 발표됐다.그동안 미국과 유럽은 통일된 가이드라인 없이 각 학회마다 논문을 통한 권고를 치료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해왔는데, 이번 발표로 보다 일관된 치료안이 마련된 셈이다.발표된 당뇨병 치료 최신 권고안은 가장 큰 특징이자 차별점은 당화혈색소 수치에 따른 조기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가 신기능이 저하된 당뇨병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시킨다는 내용이 최근 67차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발표에 따르면, 임상에 참여한 전체 5154명의 환자 중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의 뇌졸중, 심근경색 및 모든 원인의 사망률은 18.3%로 신기능이 정상인 환자의 발생률인 11.5%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 중에서도 액토스를 복용한 환자의 위험률은 14.6%로 위약 복용군인 21.4%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결과는 대규모 임상으로 액토스의 PROactive(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 연구 중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자료를 따로 분류해 분석한 결과이다. 릴
하루 한번 사용하는 인슐린인 레버미어를 사용하면 의사가 투약해주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연구는 레버미어의 안전성과 효능을 재입증한 연구로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서 발표됐다.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6개월간 기존 혈당 강하제에 대한 보조요법 혹은 기저 인슐린의 대체요법으로 레버미어를 사용했다. ‘303 알고리즘’에 의해 공복 혈당치를 측정, 3일에 한번씩 레버미어 투약량을 환자 스스로 조절하는 환자군과 표준 치료법에 의해 의사가 처방하는 투약량에 의해 레버미어를 투약하는 표준 치료 환자군으로 나눠 치료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투약량을 스스로 조절한 환자군은 의사가 조절해준 환자군과 비슷한 수준의 혈당 조절
DPP-4 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당뇨약인 가브스(성문명 빌다글립틴)가 인종에 상관없이 고른 혈당감소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왔다.한국노바티스는 이번 결과가 최근 개최된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발표됐다고 10일 전했다.연구에는 보다 다양한 인종, 노인, 당뇨병 발생위험이 높은 내당능 장애환자 및 약물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 등 다양한 유형의 당뇨병환자들이 참여했다.그 결과, 당화혈색소(HbA1c)치 감소에 있어서 가브스/글리메피리딘 병용군이 글리메피리딘 단독군에 비해 0.6% 더 추가적인 혈당치감소 효과를 보였다.이 임상결과는 앞서 글리타존(TZD) 약물, 메트포민 및 인슐린 등 널리 처방되는 당뇨병치료제와의 병용요법에서 확인됐던 기존 가브스 임상자료들과
2형 당뇨병 환자에게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를 추가하는 것이 글리타존계 약을 추가하는 것보다 유리 지방산 수치를 낮추는 데 더 효과적이거나 최소한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노피-아벤티는 이번 결과가 두 약제의 직접비교시험(head-to-head studies)을 통해 입증된 것으로 제67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두 편의 연구 결과 중 하나는 메트포민이나 설포닐우레아로 혈당 조절이 안 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란투스 또는 피오글리타존을 추가한 후 유리 지방산의 감소 정도를 비교했다. 24주 후 란투스군의 경우 유리지방산의 농도가 0.19mmol/L 감소한 데 비해 피오글리타존은 0.13mmol/L 감소하였다(p=0.03). 또한 48주 후에는 란투스가 0.23mm
로시글리타존(제품명 아반디사)의 심혈관계 위험을 유발시킨다는 NEJM의 연구발표 이후 처음으로 반박 성격의 연구결과가 제시됐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6일 4,400명 이상의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심혈관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 RECORD (Rosiglitazone Evaluated for Cardiac Outcomes and Regulation of glycemia in Diabetes)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를 통해, 심혈관계 사고에 의한 입원 또는 사망에서 아반디아와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아울러 심장발작을 포함한 몇 가지 2차 결과 변수에서 아반디아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다만 기존 치료제와 차이가 나는 부분은 울혈성
LDL-콜레스테롤 수치 내릴수록 효과적당뇨병 치료제 병용보다 단독요법이 우선HDL-C 높이기보다는 LDL-C낮추는데 주력해야최근 메타볼릭신드롬, 즉 대사증후군이라는 말이 부각되면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을 아우르는 말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질환들은 상호간 발병을 유도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고려하기 보다는 질환간의 관련성을 고려하면서 접근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50세 이상의 2형당뇨병 환자 약 86%가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질병을 함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은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발병증가 속도가 매우 심각해 재앙으로 까지 표현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최근 콜레스테롤 억제제가 당뇨병환자의 관상동맥질환 및 뇌졸중 발병률을 각각 41%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야심작인 초속효성 인슐린인 레버미어(성분명 인슐린 디터머)가 오는 6월 정식 발매된다. 이 약은 당초 지난 2006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약가문제로 출시가 지연돼 오다 이번에 선보이는 것이다. 이로 인해 소요된 기간만 약 1년 6개월이다. 이 약은 동 계열 인슐린 가운데 효과와 동시에 부작용을 줄인 약으로지난해 66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1일 1회만으로 혈당조절이 우수하며 체중 증가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노보노디스제약 측은 6월 정식 출시에 이어 오는 9, 10월경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인슐린부문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욕】 만성신질환은 말초동맥질환(PAD)의 위험인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네소타대학 역학·지역보건학의 키티요트 와타나킷(Keattiyoat Wattanakit) 박사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인자를 분류하기 위해 주민대상 전향적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2007; 18: 629-636)에 발표했다. 조정 후 발병위험 1.5배 와타나킷 박사는 “다양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조정하자 만성신질환자에서는 신장기능이 정상인 경우보다 PAD 발병위험이 1.5배 높았다. 고위험 인구에 대한 PAD 스크리닝법과 예방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견은 미국 4개 지역의 심혈관질환의 원인과 자연사망을 검토한 주민대상의 대규모 전
설포닐유레아계열의(SU제제) 단일제는 제 2형 당뇨병 1차 치료제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ADOPT연구 책임자인 스티븐 칸 교수(미국 시애틀 워싱턴 대학)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AOCO)’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규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발표한 연구는 ADOPT(A Diabetes Outcome Progression Trial) 연구로 제 2형 당뇨병의 세가지 치료제군인 로시글리타존, 메트포민, 글리벤클라마이드 각각 약의 효능을 장기간 비교한 연구이다.연구결과, 혈당조절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약물은 로시글리타존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목표 혈당수치를 유지시키는 효과도 메트포민이나 글리벤
당뇨병의 전단계인 내당능이상(IGT)은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억제시키는 타깃일 뿐만아니라 당뇨병처럼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야 할 목표라는 사실이 최근 임상연구에서 밝혀져 왔다. 시대의 흐름은 이제 조기 당대사 이상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얼마전 덴마크·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42회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는 관리 대상이 되는 IGT의 파악과 치료에 대해 지금까지의 지견을 정리하고 좀더 정확한 IGT 관리의 실천을 목표로 하는 새틀라이트 심포지엄[단장:핀란드 헬싱키대학 자코 투오밀레토(Jaakko Tuomilehto)]이 개최된바 있다. 이날 발표된 개요를 알아본다. 42th EASD satellite symposium 당뇨병 치료에 새 시대를 연다 - 당대사 이상의 병태 이해,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가 제1형 당뇨가 있는 임산부의 혈당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인슐린 제제는 많이 나와 있지만 임산부에서 혈당조절 효능을 입증한 약물은 노보래피드가 처음이다. 유럽연합(EU)은 지난 6월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이번 결과를 근거로 올해 7월 노보래피드의 임산부 사용허가를 추가한바 있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인슐린실험 중 가장 규모가 큰 이번 임상은 제1형 당뇨병을 4년째 앓고 있는 임산부 322명이 참가했다. ROM(randomized, open label, multicenter trial)으로 실시됐으며 대조 약물은 속효성 인슐린인 베로실린이었다. 임상결과, 초속효성인 노보래피드는 대조군에 비해 우수한 식후혈당 조절능력을 보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