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김수경 사장)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지난 5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핵심 사업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하여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 등의 준수사항을 충족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부여하고 있다.GSK 컨슈머헬스케어는 지난 2015년 3월 한국법인 출범 이래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브라질과 이집트 수출계약을 마쳤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브라질의 제약기업 ‘목샤8(Moksha8)’과 5년간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나보타를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회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멕시코, 브라질 등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분야 전문 기업으로 화이자, GSK, MSD 등 대표적 다국적제약기업을 주요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 나보타는 중동지역의 보툴리눔톡신 시장 규모 2위인 이집트에도 진출한다.대웅제약
GSK는 국내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을 총괄해 온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이 2018년 2월 1일부로 GSK 캐나다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 법인 대표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GSK 한국법인 신임 사장에는 현재 GSK 글로벌 호흡기질환 사업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줄리엔 샘선(Julien Samson)이 임명됐다.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이 자사의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보영씨를 모델로 12월 25일부터 ‘아기만 바라봄(Only for Baby)’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아기만 바라봄’ 광고 캠페인에서는 2년 전 딸을 출산한 이보영씨가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지적인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또한, 광고는 엄마들이 신플로릭스를 선택하는 이유로 신플로릭스가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으로 아기만을 위한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임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오는 12월 25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가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치료 항체신약(HL161BKN)을 해외 라이선스아웃했다.한올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을 포함해 북미와 중남미, 영국과 스위스 등 유럽연합(EU) 국가 및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사업권을 미국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라이센스 아웃한다고 밝혔다.로이반트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뉴욕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다. 질환 역역별로 6개 자회사를 두고 GSK,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다케다. 에자이, 버텍스 등 대형 제약사로부터 10조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사업화하고 있다.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11억달러의 투자를 받아 화제게 오르기도 했다.로이반트사는 항체신약에 대해 해당 지역에서 임상개발과 생산, 품목허가 및 판매를 독점하게 된다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이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 지동현 이사장)와 국내 R&D 임상시험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K는 향후 3년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함께 우수한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지원, 국가 임상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 임상연구 관련 최신 정보 및 학술자료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 일환으로 GSK는 내년부터 국내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CRO), 연구소 등에서 필요한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GSK의 강사진 및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 홍보대외협력부 양수진 본부장과 마켓액세스부의 김상훈 본부장이 지난 11월 열린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과 2017 KRPIA Members’ Night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양 본부장은 제약업계에 대한 국민과 사회의 인식을 향상시킨 공로를, 김 본부장은 다수의 신약을 국내에 신속하게 소개하고, 동기간 다수의 정부 정책, 제도 등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SK가 자사의 포털사이트를 통해 학술정보를 제공하는 메디챗(MediChat)을 이달 초부터 운영하고 있다.웹 기반 채팅서비스인 매디챗은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채팅만으로 GSK 의약품과 관련된 전문적인 학술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GSK는 기존 고객센터를 통한 학술정보 교류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 것으로 보다 신속하게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GSK 포털사이트 헬스닷gsk는 자사의 제약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주기 위해 2016년 10월에 오픈한 디지털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이 채널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약 550페이지에 달하는 GSK의 제품 정보 및 질병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의 폐동맥 고혈압(PAH, 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 치료제 볼리브리스(성분명:암브리센탄)의 보험 급여 기준이 선천성 심장질환과 관련된 폐동맥 고혈압 환자까지 확대됐다.보건복지부는 11월 1일 볼리브리스정 5㎎, 10㎎ 등 암브리센탄 경구제의 요양 급여 기준을 선천성 심장질환과 관련된 폐동맥 고혈압 환자를 포함하는 것으로 개정했다.볼리브리스는 선천성 심장질환 관련 폐동맥 고혈압을 포함한 폐동맥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주요 치료 목표인 운동능력 개선과 임상적 악화의 지연에 대한 효능을 확인했다.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 “볼리브리스는 선천성 심장질환 관련 폐동맥 고혈압을 포함한 폐동맥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세브란스와 GSK가 2일 연세대 송당 암연구센터에서 향후 5년 간 국내에서 진행되는 각 암종별 임상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항암 신약물질 중개연구에 협력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미국FDA가 GSK의 대상포진 백신을 승인했다. GSK의 대상포진 백신은 재조합 항원에 높고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고안된 항원보강제를 결합한 것으로 2회 근육주사한다.이번 승인은 3만 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GSK 대상포진 백신의 유효성,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 종합적인 3상 연구 프로그램 결과에 근거했다.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예방효과 90% 이상을 보였으며, 효과는 추적연구 기간인 4년간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대상포진 발생 위험의 감소 뿐만 아니라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의 전반적인 발생 위험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GSK 대상포진 백신은 10월 13일 캐나다에서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대상포진 예방으로 승인 받았으며, EU,
GSK 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김수경 사장)가 9월 21일 LS용산타워에서 피지오겔, 센소다인 등 대표적인 자사 제품에 대한 ‘영유아 희망나눔 자선행사’를 개최했다.GSK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는 수익금 일부를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해 국내외 아동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GSK의 대상포진 후보백신이 미FDA 산하의 백신‧생물학제제 자문위원회(VRBPAC)로부터 만장일치 승인권고를 받았다.50세 이상 성인대상대상포진 후보백신의 허가신청서는 지난해 10월 미FDA에 제출됐으며, 허가 신청서에는 지난 2015년 4월과 2016년 9월 뉴잉글랜드 저널오브 메디신(NEJM)에 발표된 ZOE-50 및 ZOE-70 임상 결과가 포함됐다.현재 GSK 대상포진 후보백신 사용이 승인된 국가는 아직 없으며, 미국을 비롯해유럽연합(EU), 캐나다, 호주, 일본에서 허가 검토 중이다.
GSK의 천식치료제 렐바와 엘립타의 우수성이 입증됐다.GSK는 지난 9일 열린 유럽호흡기학회(이탈리아 밀라노)에서 Salford Lung 스터디의 연구결과를 통해 이들 약물의 효과를 알렸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천식환자 4,233명. 이들을 렐바-엘립타 100/25mcg 또는 200/25mcg (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빌란테롤) 치료군과 흡입형 코스티코스테로이드 단독요법 또는 지속성 베타2작용제 (ICS/LABA) 병용요법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렐바-엘립타군의 천식조절효과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안전성의 평가변수인 폐렴이 발생한 환자는 총 3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렐바-엘립타 군은 23명으로 대조군(16명)에 비해 비열등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상반응은 42건이었으며 비교군과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의HIV 치료제 ‘트리멕’이 국내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시장조사기관 IMS 헬스데이터에 따르면트리멕은 2017년 2분기 전체 HIV 치료제 중 시장점유율 21%를 차지하며 매출 1위를 달성했다.지난 2015년 11월 출시된 트리멕은 올해 2분기 기준 인테그라제 억제제 계열의 치료제가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가운데 35%를 기록했다.트리멕은 주요 HIV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비뉴클레오시드 역전사효소억제제(NNRTIs), 단백질 효소 억제제(PI) 및 통합효소 억제제(INI) 치료제와 일대일 비교임상에서 우월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 및 양호한 내약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초치료 환자 및 스위칭 임상 연구에서 1건의 내성도 발견되지 않았다
동화약품이 GSK 일반의약품 판매품목 5개를 추가해 총 10개로 늘어난다.동화약품은 9월 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GSK Consumer Healthcare Korea(이하 GSK CH)와 일반의약품 전품목(7개 품목) 등 OTC 부문 총 10개 품목에 대한 판매 및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10월부터 동화약품이 판매하는 제품은 위장질환 치료제 '잔탁', 다한증치료제 '드리클로', 틀니세정제 '폴리덴트', 코막힘 완화밴드 '브리드라이트', 시린이치약 '센소다인' 등이다. 이들 제품은 매출액은 약 250억원대로 예상된다.동화약품은 2011년부터 라미실, 오트리빈, 테라플루, 니코틴엘, 볼타렌 등 일반의약품 5개 품목을 판
GSK의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가 지난달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문암에 대해 추가적응증승인을 받았다.항문암은 흐귀질환이지만 전 세계발생률이 매년 2%씩 증가하고 있으며특히연간 발생하는 27,000건의 항문암가운데약 88%는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GSK는 다수의 임상 연구를 통해 남녀 모두에게서 서바릭스에 대한 유사한 면역반응을 입증했다. 접종 당시 HPV에 감염된 적이 없는 여성에게 서바릭스 접종 시, HPV 16, 18형에 의한 항문암 예방 효과가 83.6%로 나타났다. 남성에서도 2건의 임상연구를 통해,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으며, 해당 HPV 유형에 대해 여성과 유사한 면역원성을 확인했다.한편 서바릭스는 유럽 외에도 칠레, 콜롬비아 및 멕시코
GSK의 폐렴구균백신 신플로릭스가 19A혈청형에 의한 침습성 질환에도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 혈청형은 신플로릭스에 포함돼 있지 않은 반면 경쟁 백신에는 포함돼 백신 효과에 차별성이 지적돼 왔다.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백신보급센터(IVAC) 미국질병관리본부(CDC) 공동연구팀은 1994~2015년까지 출간된 논문 외에 2017년 1월까지의 추가분석 자료 결과를 지난 5월 35차 유럽 소아감염병학회(ESPID,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신플로릭스(10가)와 프리베나(13가) 모두 침습성 폐렴구균질환(IPD)과 폐렴 예방에 효과적이었다.이번 결과는 최근 IVAC가 업데이트한 폐렴구균 백신 평가보고서 결과와도 일치한다. 보고서애
HIV치료제 돌루테그라비르가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에도 바이러스억제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바르셀로나의대 호세 M 카텔(Jose M Gatell) 교수는 심혈관위험이 높은 HIV감염환자에서 HIV치료제 교체시 나타나는 효과를 관찰한 임상연구 NEAT 022 결과를 국제에이즈학회(IAS 2017, 파리)에서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부스터 제제를 포함한 단백질효소 억제제(PI/r) 치료를 받아 바이러스가 억제된 HIV감염환자 415명.연구팀은 이들을 기존 치료제 투여군과 돌루테그라비르 교체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48주간 안전성과 효능을 비교했다.그 결과, 돌루테그라비르 교체투여군은 기존 투여군 대비 효능면에서 비열등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내성도 없었다.바이러스 억제효과도
GSK의 HIV전문기업 비브헬스케어의 카보테그라비르-릴피비린 2제 병용요법이 카보테그라비르-2가지 뉴클로시드 역전사효소억제제의 3제요법과 유사한 바이러스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7일 제9회 국제에이즈학회(파리)에서 발표된 2상 임상 LATTE-2 결과에 따르면 96주간 유지요법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8주마다 1회씩 2제 요법을 받은 군(8주 투여군)의 바이러스억제율은 94%였다.4주 마다 1회씩 2제 요법 주사제를 투여한 군(4주 투여군)은 87%였다. 경구용 3제 요법군은 84%와 유사한 수치다.임상시험 계획서에 사전 정의된 바이러스학적 실패율에 도달한 환자는 8주 투여군에서 2명, 대조군에서 1명이었다. 치료로 인한 내성변이는 보고되지 않았다.카보테그라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