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관계회사인 한미FT가 선진국형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헬씨데이(Healthy Day)’ 를 출시했다.헬시데이는 멀티비타민무기질, 효모, 글루코사민, 클로렐라, 감마리놀렌산, DHA, 칼슘 등 총 7종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다. 특히 헬씨데이는 기존 3개월 단위 묶음방식이 아닌 1개월 단위 위주로 소포장 판매하여 소비자 가격부담을 크게 낮췄다. 한미FT의 조상균 사장은 “헬씨데이는 한미약품의 노하우가 응축된 선진국형 건강기능식품”이라고 강조하며, “34종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다양하고 종합적으로 제품 구색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미FT㈜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건강쇼핑몰인 한미헬스몰(www.hhmall.com)에서는 8일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새봄맞이 환절기 피부트러블 제로 대
비타민C가 말기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송근정 교수와 관동의대 가정의학과 염창환 교수팀은 39명의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고용량의 비타민C를 복용시킨 결과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국제학술지 대한의과학회지 2월호에서 밝혔다. 교수팀은 말기 암 환자들에게 비타민C 10g을 1주일에 2차례씩 주사하고, 매일4g의 비타민C를 복용토록 한 뒤 삶의 질을 평가했다. 그 결과 환자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는 물론 신체적 역할, 감정적, 인지적 능력 등의 기능적 상태와 피로, 오심·구토, 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적 상태 모두 호전됐다. 염 교수는 “아직 암 환자에 대한 비타민C 효과 논쟁은 있지만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된 만큼 적극 사
동아제약이 뒤늦게 코엔자임Q10 시장에 가세했다. 제품은 ‘씨엔큐’로 일반약이며 종합영양제이다.연질 캡슐형태인 이약은 ‘코엔자임 Q10’이 일일 최대 섭취량인 10mg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가 26.7mg,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가 400mg,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비타민 E가 500mg가 들어있다.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셀레늄과 피부유지 기능이 있는 아연 등 각종 미네랄 성분도 들어 있다. 복용방법은 하루에 1회 1캡슐로 매우 간편하다.동아제약의 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화 및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은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씨엔큐와 새롭게 리뉴얼해 발매한 어린이 종합비타
비척추 골절감소 타 약물 대비 49%까지 낮춰고관절 분야에서는 55% 위험도 감소알렌드로네이트(제품명 포사맥스)가 기존 타 제제들과 비교해 고관절 골절 감소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내용은 최근 리버만(Liberman) 박사가 발표한 새로운 Meta-analysis(Liberman U.A et al.)로 지난해 11월자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소개됐다.이 연구에 포함된 임상들은 2000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발표된 논문 중 단일 약제로 실시한 임상만을 무작위로 골라 재분석한 것이다.이번 임상에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호르몬 제제, 랄록시펜(raloxifene), 알렌드로네이트(a
녹십자가 올해 적극적인 R&D투자와 전문의약품 분야에 안정적 구조를 바탕으로 4,3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며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미 녹십자는 지난해 3,667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533억원, 그리고 순이익 348억 원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바 있는데, 이런 성장세를 올해에도 계속 이어나간 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한 주무기는 다량의 신제품이다. 그 분야 만해도 다양하다. 우선 전문의약품으로는 당뇨병 치료제, 비타민 B1결핍증 치료제, 탈모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진통제가 있다.게다가 일반의약품으로 요통 치료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잇몸 치료제, 항산화제 함유 영양제, 습윤상처 치료제, 변비치료제, 서방형 비타민C 보급제, 철분제 등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향후 개발품을 위해서라도 R
WAFACS(Women''s Antioxidant and Folic Acid Cardiovascular Study)는 여성의 심혈관질환의 재발을 예방하는데 엽산·비타민 B투여의 효과를 평가하는 위약 대조 무작위 시험. 연구결과를 발표한 브리검여성병원 크리스틴 알버트(Christine M. Albert) 교수에 따르면 1차 평가항목인 복합적인 결과(심근경색/뇌졸중/혈행재건술/심혈관질환사) 및 2차 평가항목인 복합적 결과의 각 인자의 발생률은 모두 양쪽군에서 같았으며 엽산/비타민B의 예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호모시스테인 저하해도 평가항목에 유의차 없어 호모시스테인은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단백질에서 유래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하지만 이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질환 위험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엽산
녹십자가 지난 2005년부터 실시중인 ‘저비용 고효율 정책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회사는 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06년 매출액으로 3,667억 원을 올려 전년대비 9% 증가했고, 순이익은 348억 원으로 19.4% 성장했다고 밝혔다.특히 영업이익은 533억원으로 66.4%, 경상이익은 484억원으로 14.1%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 높은 수익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회사측은경영실적이 지난해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이어 올해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는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생산성 향상 및 원가율 개선으로 저비용으로 고효율 환경을 마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녹십자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품과 함께 고지혈증 치료제, 갱년기증상 개선제 등 지속적인 신제품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가 골감소를 억제시키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골형성을 촉진시키는 약제라는 점에서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약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릴리가 국내허가를 위해 제출한 3상 임상결과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에게 포스테오를 1일 20마이크로그램 투여한 결과, 1개 이상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새로운 척추 골절이 발생할 위험도는 위약 대비 9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절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든 척추 골절의 발생 위험을 65% 감소시켰으며 2개 이상의 새로운 척추 골절의 발생위험도 역시 77% 감소시켰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의 척추 골절 개수가 1개인 환자에서 새로운 골절이 발생할 확률은 포스테오와 위약 각각 3.4%와 6.8%로 포스테오가 절반이 적었다. 또 증등도
일동제약이 까다롭기로 알려진 일본 DMF에 일부 원료의약품 등록을 추가하면서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일동제약은 최근 퀴놀론계 항균제 원료인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을 일본 DMF(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 신고)에 성공적으로 등록했으며, 내년에는 일본 후생성에서 허가하는 일동제약 공장도 임시등록에서 정식등록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제약업체가 일본에 원료의약품 및 완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품목별 DMF 등록을 해야 하며, 일본 후생성에 해당 업체 공장을 정식으로 등록해야만 한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항균제 원료 오플록사신, 고혈압치료제 원료 베니디핀 등 지속적으로 DMF 등록 품목을 확대하여 퍼스트 제네릭 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특히 현재 수출되고
【미국·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앨라배마대학 캘러한안재단(Callahan Eye Foundation)병원 존 메이슨(John O. Mason)교수는 고용량의 영양보조식품 β카로틴, 비타민C, 아연, 동, 루테인, 제아크산틴(루테인의 이성체)이 건조형 노인황반변성(DAMD)의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미국안과학회(AAO)에서 발표했다. 3개월 후 증상 개선 메이슨 교수팀은 DAMD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적 대조시험에서 미국내 주요 실명원인인 진행성 DAMD에 대한 비타민 복합물의 결과를 검토했다. 교수팀은 비타민A 100 IU, 비타민C 125mg, 비타민E 100 IU, 아연55mg, 동 2mg, 루테인 10mg, 제아크산틴 440mg을 포함한 고용량의 영양보조식품을 매일 섭취하는 군(10명)과 비섭취
산화스트레스는 인지장애(치매)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미국 Women’s Health Study에서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E를 장기간 복용해도 인지기능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2월 11/25일 호에 발표됐다. Women’s Health Study는 건강한 미국인 여성 약 4만명을 대상으로 1992~95년에 시작된 비타민 E 복용(α-도코페롤 600 IU/격일)과 위약군을 비교한 이중맹검시험. 98년부터 65세 이상 여성 6,377명이 인지기능 서브스터디에 참가하여 2년마다 전화로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3종류의 테스트(종합 인지력, 언어 기억력, 카테고리 유창성)를 받았다. 주요 평가항목은 3개 테
관절염 치료제인 ‘케토톱’과 종합비타민인 ‘아로나민’이 일반의약품 중에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제품으로 조사됐다.최근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씨엔에프매니지먼트가 주관하는 ‘2007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두 품목이 나란히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조사는 최종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 후 인터넷과 엽서를 통해 50만여 건의 소비자 직접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5개 항목의 만족도 평가와 부문별 선호도 투표로 최종 대상 브랜드를 뽑았다.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된 케토톱은 지난 03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5회 수상하면서 ‘골든 클래스’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케토톱은 케토프로펜이라는 진통 소염 성분이 30mg(1매당) 함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파예트】 암세포내에서 약제가 방출하는 기전이 최초로 자세히 해명됐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주변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약제를 특정 타깃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퍼듀대학 필립 로우(Philip Low) 교수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NAS, 2006; 103: 13872-13877)에 발표했다. 퍼듀 리서치파크에 거점을 둔 엔도사이트(Endocyte)사 창설자이자 최고 과학책임자이기도 한 로우 교수는 “암세포 등 특정 병적세포를 치료하기 위해 신체의 모든 세포에 약제를 무차별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이미 옛날이야기”라고 말했다. 교수는 “표적 약제를 방출시키는 세포 과정
【뉴욕】 하이킹, 캠프 등 야외활동에서 진드기에 물리거나 로키산홍반열 등 진드기 관련질환에 대한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로체스터대학(뉴욕주 로체스터) 혈액·종양학과 산지브 사니(Sanjeev Sahni) 교수는 이러한 치명적인 리케차 감염증의 예방과 치료에서 항산화제(α리포산, 비타민 C, E 등)가 효과를 발휘한다는 초기 연구결과를 확보했다. 로키산홍반열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고되는 진드기 매개 리케차감염증이다. 삼림진드기나 개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초기 증상이 가벼운 바이러스감염증과 유사해 진단이 쉽지 않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게 최선의 감염예방법이지만 발병하더라도 대부분 항균제로 치료가능하다. 또한 발진티프스는 끌에 전파되는 리케차감염증으로 빈도는 적지만 형무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미량 영양소의 섭취가 적은 고령여성은 일상생활동작(ADL)에 장애를 초래하기 쉽다고 코넬대학이 포함된 미국의 공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1월 27일호)에 발표했다. 이 연구의 대상은 Women''s Health and Aging Study I에 참가한 65세 이상 여성 643명. 1992∼95년까지 6개월 마다 추적관찰했다. 선택한 미량영양소의 혈청농도에 따라 4개군으로 나누고 가장 낮은 군과 이보다 높은 다른 3개군 사이에 3년간의 추적기간 동안 ADL 장애의 발생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비타민 B6, B12, 셀렌의 혈청농도가 가장 낮은 군의 여성은 다른 3개군에 비해 ADL에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 해저드비는 비타민 B6
동아제약은 기존 어린이 영양제인 ‘미니막스 츄잉정’을 츄어블(정제) 타입으로 리뉴얼 한 ‘미니막스 멀티비타민&무기질’을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어린이 종합영양제 ‘미니막스 멀티비타민&무기질’은 어린이의 균형잡힌 성장을 도와주고, 두뇌발달과 근육형성에 좋은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B6 와 나이아신, 철 등 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복용도 1일 2정을 씹어서 섭취할 수 있어 아주 간편하다. 이와 함께 기존 딸기 맛 외에 오렌지, 포도 세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맛이 좋아 어린이들이 먹기에 좋고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으며 80년대 ‘커져라, 세져라!’라는 광고문안으로 지금 어머님 세대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인 만큼 이번리뉴얼로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국내에서 최초로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 출시됐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다.지금까지 안약에 비타민이 첨가된 경우는 있었지만 포도당 및 멘톨 성분이 첨가되어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거나 리프레쉬 효과가 있는 인공눈물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이약은 기존의 인공눈물과는 달리 특허 조성을 통해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Soft, RGP, 하드, 일회용렌즈 등)를 착용한 상태에서 직접 점안할 수 있다.이에 따
전문약 및 일반약 성분으로 사용돼 왔던 코큐텐이 올해부터 건강식품의 블루오션으로 새롭게 떠오를 조짐이다. 업계는 늦어도 상반기중으로 허가를 획득할 경우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코큐텐 건식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사실 코큐텐은 지난해부터 몇몇 제약사들이 비타민 시장에 진출하며 광고전까지 펼치기도 했지만 이는 바람잡이격이었다. 제약사들이 노리는 것은건식시장이다. 그 이유는 단하나. 코큐텐이 건강식품으로 이동할 경우 전체시장규모가1조원으로 넓어지기 때문. 그만큼 돈이 된다는 이야기다.그 배경은 코규텐 효과 때문이다. 코큐텐은 태생이 의약품으로 개발될 정도로 임상학적 효능을갖고 있다.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에너지 전달 과정에 근본적으로 관여하는 에
【뉴욕】 네덜란드 유니버시티의료센터 론 드 네이스(Ron N. J. de Nijs) 박사는 “활성형 비타민D3제제인 알파칼시돌(VitD)보다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인 알렌드로네이트(알렌드로네이트산 나트륨수화물, 이하 Bis)가 스테로이드 유발성 골량감소에 우수한 예방효과를 보인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5: 675-684)에 발표했다. 부위마다 골밀도 증가 이번 연구의 피검자는 스테로이드 치료(prednisone 7.5mg 이상)를 시작한 류마티스질환자 201명. 류마티스관절염(RA), 류마티스성 다발근통, 기타 류마티스성 질환 등이 각각 3분의 1씩 차지했다. 18개월간 Bis군에 등록한 100명과, VitD군에 등록한 101명 중 163명이 시험을 완료했다.
【뉴욕】 생후 1년간 모유를 먹은 아기는 엄마가 과체중이나 당뇨병이었어도 커서 비만해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역학·생물통계학 엘리자베스 메이어 데이비스(Elizabeth J Mayer-Davis) 박사가 9~14세 남녀어린이 1만 5,253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Diabetes Care(2006;29: 2231-2237)에 발표됐다. 분유는 과잉영양 초래 당뇨병이나 과체중 엄마라도 모유수유하면 자녀의 과체중 발현을 억제시킨다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메이어 데이비스 박사는 “소아비만 위험 억제를 위해 모든 엄마가 모유수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유를 더 많이 그리고 오래 먹은 어린이가 과체중 발현 위험이 낮았다. 예를들면 9개월 이상 모유를 먹은 자녀는 과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