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한국. 반면 고령화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관련 질환의 발생 예방대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골다공증의 경우 순환기질환 보다는 생명과의 관련정도는 덜하지만 골절 발생시 자리보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생산인력의 평균 나이가 높아진 현상황에서 골절로 인한 생산능력의 감소는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1일 한국MSD가 운영하는 의료인 사이트 MD faculty의 후원으로 ‘비타민D가 뼈에 미치는 효능과 효과’라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소개된 국내 골다공증 상황과 예방 대책으로서의 비타민D 효능 및 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한국. 반면 고령화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관련 질환의 발생 예방대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골다공증의 경우 순환기질환 보다는 생명과의 관련정도는 덜하지만 골절 발생시 자리보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더구나 생산인력의 평균 나이가 높아진 현상황에서 골절로 인한 생산능력의 감소는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21일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비타민D가 뼈에 미치는 효능과 효과’라는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국내 골다공증 상황과 예방 대책으로서의 비타민D 효능 및 관련 연구결과를 알아본다. 비타민D는 중요하고 장점많아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는
【미국·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서양에서는 햇빛이 피부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제한시키고 있지만 일광욕을 통해 얻어지는 고농도 비타민D가 결장직장암과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해군보건연구센터(NHRC) 에드워드 고람(Edward Gorham) 박사팀은 2건의 메타분석을 한 결과, 식사나 일광욕을 통해 얻는 고농도 비타민D에는 이러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2007; 32: 210-216)(와)과 Journal of Steroid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 (2007; 103: 708-711)에 발표했다. 암위험 50% 낮춰 첫번째 메타분석은 건강한 자원봉사자에서 채취한 혈청을 검사
“아이가 입이 짧아요. 편식을 많이 해서 잘 안 크는 것 같아요. 음식으로 영양이 충분한지 모르겠어요….” 부모들이 아기를 키우면서 흔히 하는 걱정들이다. 신생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성장속도도 다르고 각 시기마다 요구되는 영양도 다르다. 또한 음식에 대한 선호도 아이마다 다르며 성장속도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아기의 성장에 따라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령별로 적절한 영양 공급방법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소아과 윤신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신생아기∼4개월 - 모유영양은 모든 영아에게 이상적이다. 모유수유를 못하는 경우에는 조제된 분유로 대치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모유나 조제분유 이외의 음식을 먹여서는 안 된다.4~6개월-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다. 우유
녹십자가 한·미FTA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과 약제비 적정화에 따른 이익 감소 우려 등 복합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1사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7%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시에 따르면, 녹십자의 1사분기 영업실적으로 매출액 985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경상이익 140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71%, 경상이익 7.28%, 당기순이익은 11.13% 증가한 것. 특히 기업의 성장척도인 영업이익이 30.3%나 증가했다. 이처럼 녹십자가 거침없는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품의 안정적 성장과 고지혈증 치료제, 갱년기증상 개선제 등 지속적인 신제품의 출시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김광중)가 5월을‘피부건강의 달’로 제정하고 2일부터 본격적인 행사를 전개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지금 바로 피부건강검진에 동참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2일 조선호텔에서 피부건강의 날 선포식을 갖고, 서울과 부산에서 대국민 피부건강검진 캠페인과 교육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로레알 비쉬, 네이버와 함께 직장인의 피부건강 현주소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피부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사이버 센터도 운영한다. 더불어 엠블런스를 개조해 만든 피부건강 응급구조단 차량이 전국을 찾아다니며 건강 검진행사를 펼칠 예정.김 이사장은“환경과 식생활 변화로 각종 피부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정기적인 피부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지금까지의 골다공증 치료제와는 기전이 완전히 다른 치료제가 나왔다. 이른바 뼈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것이다.한국릴리는 23일 차세대 골다공증치료제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포스테오의 골형성 기전은 조골세포를 통해 골형성 작용을 촉진시켜 골량을 증가시키고, 골 미세구조 자체를 복원시켜 준다. 특히 빠른 시간 내에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중증 골다골증의 심각한 합병증인 골절발생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다.한국릴리에 따르면, 척추 골절 기왕력이 있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평균 21개월 포스테오를 투여할 경우 중등도/중증 척추 골절이 발생할 위험도가 위약 대비 90%나 감소했다.아울러 골절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든 척추 골절의 발생 위험이 6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투여
온라인 쇼핑몰과 포털사이트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는 의약품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당국의 철저한 감시가 요구되고 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보건복지위)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0개에 불과하던 온라인 의약품 쇼핑몰이 불과 1년새 24개로 증가했다. 온라인 의약품 불법유통·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사설 쇼핑몰이 24개 업체로 주로 진통제나 발모제, 위장약, 철분제, 종합감기약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인터넷 블로그는 45개가 운영되며 발기부전제와 발모제, 종합비타민제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 카페 역시 24곳에서 발기부전제와 발모제, 종합비타민제 등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사설 쇼핑몰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미국에 홈페이지 주소를 두고 연
광동제약 비타500이 ‘대한비타민연구회 공식인증음료’로 선정됐다.대한비타민연구회(회장:염창환)는 최근 광동제약과 비타민C 공동연구 조인식을 갖고 비타500을 대한비타민연구회 공식인증음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대한비타민연구회 염창환 회장(관동의대 교수)은 “광동제약과 비타민C 공동연구 협약을 맺게 되어 비타민C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어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은 “앞으로 대한비타민연구회와 상호 협력하여 비타민C 연구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세미나 및 학술대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가 2007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AHA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의사는 여성의 일시적인 심질환위험 뿐만 아니라 평생동안 심질환위험을 중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AHA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이자 뉴욕장로교병원 예방심장병학 로리 모스카(Lori Mosca) 부장이 집필한 이 ‘여성의 심질환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2007년판’은 Circulation(2007; 115: 1481-1501)의 여성 건강 관련 특집호에 게재됐다. 아울러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여성의 심질환, 뇌졸중에 대해 예방목적의 아스피린, 호르몬요법,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영양제) 복용과 관련한 새로운 지침도 들어있다. 30% 심혈관질환 사망 이번 가이드라인 집필 동기에 대해 모스카 부장은 “최신판 가이
함소아한의원이 함소아제약을 설립하고 올해부터 한방의약품으로 제약시장에 진출한다.이를 위해 함소아제약은 지난 12일 경기도 발안지방산업단지에 마련된 제약공장에서 대대적인 준공 및 선포식을 갖고 제약시장진출 포부를 밝혔다.이날 함소아제약 최혁용 대표는 “한미 FTA 체결로 제약 업계가 위기상황이라고들 하지만 한의학의 잠재된 경쟁력을 살려 한약 제제의 산업화를 이룬다면 FTA의 높은 파고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한의학의 산업화, 대중화, 세계화’를 모토로 하여 완공된 함소아제약 공장은 약 1,760평 대지에 생산동 (지하1층, 지상3층)과 연구동(지상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국내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KGMP(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뉴욕】 과일은 주스가 아니라 그대로 먹는게 지방축적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니아대학 마일스 페이스(Myles S. Faith) 박사는 2,801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 주스 섭취량은 지방 축적량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Pediatrics (2006; 118: 2066-2075)에 발표했다. 박사는 시험을 시작할 당시 과체중 위험이 높았거나 이미 과체중인 소아에게 부모가 주스가 아닌 과일을 준 경우에는 소아의 지방축적은 억제됐다고 주장했다. 위험높으면 주스 제한해야 이번 연구결과는 비만위험이 높은 소아에게는 과일주스를 삼가도록 추천하고 있는 미국 과학아카데미(NAS)의 산하기관인 미국의학연구소(IOM)와 미국소아과학회(AAP)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페이스
영진약품이 국내 최초로 홍삼과 코엔자임큐텐이 함유된 영양제 ‘휴레진큐텐’을 출시했다.휴레진큐텐은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B6, E와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고함량의 홍삼과 코엔자임큐텐이 함유되어 있는 고급 영양제다.홍삼은 수년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각광을 받아왔으나, 의약품으로 출시 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또 휴레진큐텐에는 홍삼 뿐 아니라 최근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코엔자임큐텐 성분이 함유돼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해 주는 작용을 한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최근 웰빙 트랜드와 바쁜 현대인의 생활 패턴으로 인해 복용의 편리성이 건강 관련 제품을 선택하는 데 큰 요인이 되고 있다”며 “휴레진큐텐은 국내 최초 홍삼 함유 의약품으로서 홍삼과
돈안 들이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어린이 키 성장 프로그램이 제시돼 화제다.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박수성 교수는 최근 키가 커진다는 희귀한 성장 운동, 값비싼 건강기능식품이나 한약 등이 비싼 비용에도 판매되고, 이를 찾는 엄마들도 늘고 있지만 이 중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것은 없다고 지적하면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5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박 교수가 제안하는 방법은 비만예방(Diet), 햇볕 쪼임(Sun light)을 통한 비타민 D 합성, 스트레치(Stretch) 및 규칙적인 운동(Exercise),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Nutrition) 등이며 이 5가지 방법은 영문 첫 글자를 따 DISSEN 프로그램으로 표현했다. ◆ 비만 예방을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비만은 키 크기를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인 메티오닌을 많이 섭취하면 췌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스웨덴 연구팀이 Gastroenterology (Larsson SC, et al. Gastroenterology 2007; 132: 113-118)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전에도 전향적 연구를 통해 엽산 섭취와 췌암위험이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는 사실을 보고한 바 있는데, 이번에 이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메티오닌 및 비타민 B6의 섭취와 췌암발병의 관계를 검토했다. 대상은 1997년 당시 암 기왕력이 없고, 자가진단 음식섭취빈도 조사표에 응답한 45~83세 남녀 약 8만 2,000명으로 했으며 2005년 6월까지 평균 7.2년 추적했다. 그 결과, 147명에 췌암이 발병됐다. 연령이나 성별, 흡연습관, 체질량지수(BMI), 당뇨병,
엽산을 많이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병(AD)을 예방할 수 있다고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이 발표했다(Luchsinger J, et al. Arch Neurol 2007; 64: 86-92) 연구시작 당시 치매가 없었던 65세 이상의 965명에게 음식섭취 상황을 조사한 후, 평균 6.1년간 추적했다. 그리고 피검자의 응답을 통해 엽산, 비타민 B6와 B12의 추정 섭취량(식사, 영양제별 섭취량과 총 섭취량)을 산출하여 섭취 에너지로 조정했다. 추적기간 중 192명이 AD에 걸렸다. 각종 위험인자와 비타민 B6치 및 B12치를 조정한 결과, 엽산 총섭취량이 상위 25%에 속하는 사람은 AD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HR 0.5, 95% 신뢰구간 0.3~0.9, P=0.02). 그러나 비타민 B6, B12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봄볕이 피부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것이다. 햇볕이 피부에 안 좋은 이유는 자외선 때문이다. 자외선은 일반적으로 파장에 따라 UVC, UVB, UVA로 나뉘는데, 살균력을 가진 UVC는 오존층에서 걸러져서 지표 상에 내려오지 않으므로 피부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파장은 UVB와 UVA이다. 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피부관리법을 알아본다.◆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 필수, 챙 넓은 모자 사용예방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에 대한 노출을 하지 않는 것이다. 기상청에서 매일 발표하고 있는 자외선지수를 체크해 지수가 높은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노출을 피하는 복장을
한달에 한번 복용 골절위험 낮춘다BONE Study 간헐적 요법 효과 입증신규 척추골절 위약대비 62% 감소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를 1개월에 한번 투여하고서도 1일 1회 투여와 똑같은 골절 감소효과를 보여주는 골다공증 치료제가 나왔다. GSK의 본비바(성분명 ibandronate formulation)가 그것.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8월 본비바 150mg의 시판허가를 승인했다.식약청이 승인하게 된 결정적인 근거는 BONE(Oral IBandronate Osteoporosis Vertebral Fracture Trial in North America and Europe) Study 가 제공했다. 이 연구는 55~80세의 골다공증 여성 2,94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
비타민C가 인체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광동제약이 산학연과 공동으로 임상연구를 실시한다.광동제약이 주최하는 이번 비타민C 연구는 의학전문가를 비롯하여 약학, 식품학, 체육학 전문가 등 분야별로 광범위하게 진행 될 계획으로 향후 언론발표도 할 예정이다.당장 의학 분야에서는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의 가정의학과장과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염창환 교수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선정했다.또한, 식품학 분야에서는 고려대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팀이, 체육학 분야에서는 국민대학교 체육학부 이명천 교수가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곧이어 약학 분야에서도 관련 전문가를 선정한다. 선정된 전문가들은 광동제약과 최근 연구계약을 완료했으며
최근 출시된 연 1회 투여하는 아클라스타가 고관절 및 비척추 골절률을 낮추는데 위약 대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아클라스타의 이같은 약효를 발표한 스터디는 HORIZON (The Health Outcomes and Reduced Incidence with Zoledronic acid Once yearly). 7,73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다국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연구로 진행됐다. 이 연구는 지난해 9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골무기질연구학회ASBMR :American Soceity of Bone and Mineral Research)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이 연구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에서 아클라스타 5mg을 1년 1회 정맥주사 또는 위약 투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