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진 영) 2013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아주대학교병원 등 6개 의료기관을 신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병원은 아주대학교병원·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경기권), 건양대학교병원(충남‧대전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경북‧대구권), 성균관대학교삼성창원병원(경남‧부산‧울산권), 현대여성아동병원(전남‧광주권) 등 5개 지역 6개 기관이다.선정된 사업기관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10병상 확충에 필요한 시설․장비 관련 예산(15억원)을 각각 지원받게 되며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역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한다.
▶ 일 시 : 3월 8일 오후 6시 30분▶ 장 소 : 병원 지하1층 아주홀▶ 제 목 : 제12회 아주난청재활교실▶ 문 의 : 031-219-4319, 4320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유희석 아주대병원장)가 2월 22일 오후 1시 30분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7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2년도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평가에서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데 따른 것으로, 장관 표창은 받은 우수 기관은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총 7곳이다.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2006년에 여성가족부, 경기도, 경기지방 경찰청, 아주대학교병원이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기관으로, 피해자에게 필요한 상담, 의료, 수사, 법률에 관한 지원이 365일 24시간 무료로 제공된다.
아주의대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1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유일한상을 수상하고 상패와 상금 1억원을 받았다.심사위원회는 알레르기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와 중개연구를 20년간 주도해 진료의 질을 끊임 없이 향상시켜 온 점을 높이 인정했다.박 교수는 1983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연구원 생활을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주임교수 겸 임상과장, 지역임상시험센터장, 아주대의료원 연구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제10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를 주도해 국내 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1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소의영 아주대의료원장(외과)이 지난 11월 24일 열린 대한두경부종양학회 2012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년간.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봉기 교수가 아주대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위해 10년 동안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문 교수는 중환자의 객담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2천만 원 상당의 흉벽진동기(Airway Clearance System)를 아주대병원 집중치료실에 기증했고, 지난 5일 현금 4천 5백만 원을 아주대병원에 전달했다. 나머지 3천 5백만 원은 내년 1월부터 매월 30만원씩 10년간 기부할 예정이다.
▶ 일 시 : 12월 9일(일) 오전 9시 30분▶ 장 소 : 아주대의료원 송재관 1층 제2강의실▶ 제 목 : 제2회 아주대병원 외과 연수강좌▶ 문 의 : 031-219-5200
위암 수술에서 최소침습수술 즉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이 차지하는 비율이 8년새 10%대에서 절반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외과 허훈·한상욱·조용관 교수팀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아주대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 750명을 대상으로 복강경 및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수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Surgery에 발표했다.최초침습수술은 일반 외과적 수술보다 높은 수준의 임상술기가 요구되는 만큼 수술 건수 증가에 비례해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2003년 최소침습수술을 시작한 아주대병원은 2010년 9월까지 총 1,300건 이상을 시행했으며 이가운데 절반은 최소침습수술이다.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는 기후변화건강포럼을 창립해 폭염을 비롯한 기상재해로 발생하는 감염병 감시체계와 대응전략을 제시해 감염병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22일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아주대의대 성형외과 박명철 교수가 베트남과 라오스의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1천 29명을 무료로 수술해 준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해외봉사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아주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 센터장 이국종(2012. 11. 25자 / 임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