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유희석 원장(산부인과)이 11월 2일 개최된 제28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수로는 320만명에 해당한다.대한당뇨병학회는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당뇨병 유병률 등의 조사 자료를 산출한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연구의 발표자인 아주대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유병률은 5명 중 1명(20%)이며 성인 10명 중 2명은 당뇨 전단계에 해당한다.하지만 당뇨병 전단계를 포함시킬 경우 유병률은 30~44세 14.9%, 45~64세 22.9%, 65세 이상은 24.7%로 나타나 인구의 절반이 당뇨환자인 셈이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공복혈당장애 유병률 보였다(남성 24.2%).김 교수는 "현재의 유병률이 2050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권역외상센터지원 대상 병원으로 가천대길병원, 경북대병원, 단국대병원, 목포한국병원, 연세대원주기독병원(이상 가나다 순)을 선정했다. 선정될 것으로 기대됐던 아주대병원은 탈락했다.복지부는 2012년 권역외상센터 지원 대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4주간 공모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을 위해 외상, 통계, 보건행정, 병원경영 분야 전문가 등을 관련 학회와 단체에서 추천받아 평가단을 구성했으며 의료기관별 중증외상환자의 진료실적 및 성과, 권역외상센터 운영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이번에 선정된 5개 병원에는 외상전용 중환자실, 수술실, 입원병상 확충 등 외상전용 시설장비 설치에 최대 8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또한외상전담 전
▶ 일 시 : 11월 13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본관 지하 1층 아주홀▶ 제 목 :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공개강좌▶ 문 의 : 031-219-5972
아주대의료원 ▷세포사멸조절신약개발센터장 이영돈 교수(2012. 10. 22일자)▷알레르기내과장 남동호(2012. 11. 1일자)
아주대의료원 이비인후과학교실 김철호 교수가 지난 10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아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동아 우수연제상은 춘계 또는 추계학술대회 중 자유연제 발표 내용이 탁월한 주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 수상한 구연 제목은 '성대마비와 흡인 치료를 위해 피브린과 하이알루노닉 산을 지지체와 연골세포를 이용한 조직공학적 성대주입물 제작(Transplantation of Autologous Chondrocytes Seeded on a Fibrin/Hyaluronic acid Composite gel into Larynx for Prevention of Aspiration and Dysphonia: Preliminary animal study)'
▶ 일 시 : 10월 26일 오후 3시▶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위암의 진단과 치료▶ 문 의 : 031-219-4181
■ 아주대 의대 ▷임상교육센터 소장 김미란 ▷실험동물연구센터 소장 김경민■ 아주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 부실장 신성재
▶ 일 시 : 10월 5일 오전 10시~12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아주홀▶ 제 목 : 알레르기 바로알기▶ 문 의 : 031-219-5150
‘빅5’의 영향력은 여전했다. 이들 병원은 지난해에도 국내 전체 의료기관의 진료성적 상위 5위를 싹쓸이하며 절대적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최근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진료건수 상위 50위’ 자료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소위 ‘빅5 병원’의 성적이 도드라졌다.2680병상으로 국내 단일 의료기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아산병원은 규모 만큼이나 독보적인 성적으로 1위 수성에 성공했다.지난해 서울아산병원은 48만5483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186만4402건의 청구명세서를 발행했다. 진료비는 7203억1082만원에 달했다.2위는 서울대병원으로, 39만5151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았고, 이들 진료후 발행된 청구명세서는 169만1165건이었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가 기획조정실장보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연세의대 졸업를 졸업했으며 전문 치료 분야는 당뇨병, 비만, 갑상선질환, 대사증후군이고, 대외적으로는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비만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 일 시 : 9월 20일 오후 1시▶ 장 소 : 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 제 목 : 뇌종양 이야기▶ 문 의 : 031-219-5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