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11월 23일 오후 2시▶ 장 소 : 별관 지하1층 대강당▶ 제 목 : 무릎 통증, 바로 알고 치료합시다!▶ 문 의 : 031-219-4441
▶ 일 시 : 11월 28일 오전 10시▶ 장 소 :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루푸스 모임▶ 문 의 : 031-219-4310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유희석(왼쪽)·장석준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 교과서 ‘난소암 수술(Surgery for Ovarian Cancer)’ 3차 개정판이 12월말에 출간된다.난소암 수술 교과서는 난소암 종양감축수술 분야의 대가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어바인)의 로버트 브리스토우(Robert Bristow) 교수, 전미국부인종양학회장인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의 베스 카를란(Beth Karlan) 교수,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데니스 치(Dennis Chi) 교수가 대표 편집자로 참여했다.이 교과서는 2006년 초판 발간 후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부인종양의사와 연구자, 학생들에 훌륭한 지침서가 돼 왔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가 2회에 걸쳐 개원의 대상 치매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대한의사협회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일환으로 개최된다.11월 1일과 8일 두차례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각각 의협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된다.1일 교육 내용:△치매평가 개관(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이동우 교수) △치매선별검사의 올바른 시행화 판정(건국대학교병원 유승호 교수) △장기요양을 위한 치매평가(아주대학교병원 손상준 교수)8일 교육내용: △인지장애의 치료(아주대학교병원 손상준 교수) △행동 및 정신증상의 치료(마음사랑병원 한명일 교육수련부장) △치매 약제별 보험 기준 및 치매 단계(CDR) 평가(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이동우 교수)참가문의:10월 28일까지 등록신청서
부모와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는 청소년의 비만 위험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5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한비만학회(이사장 유순집)는 13일 국민건강영양조사(2009~2013년)에서 만 6~11세 어린이 3,281명 및 그 부모의 통계 자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일 위험은 각각 2.1배와 2.4배 높게 나타났다. 부모가 모두 비만이면 이보다 더 높은 2.8배였다.특히 일주일에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다는 응답률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자녀를 둔 부모에서 더 높게 나타나 부모 식습관과 자녀의 비만 정도가 유의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함께 발표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천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생활습관과 자녀 비만의
▶ 일 시 :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 제 목 :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 문 의 : 031-219-4319, 4320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사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이번 손상준 교수의 등재는 우울증, 치매, 자살 등 노인정신건강 관련하여 그 동안의 여러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임신성 당뇨병 여성에서 출산 후 체중이 증가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약 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장학철 교수 연구팀(서울대학교병원 내과 문준호·박수헌·박경수 교수,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은 임신성 당뇨병 여성 418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대상자를 체중에 따라 '감소', '유지', '증가'의 3개군으로 나누고 4년에 한번 정기검사를 통해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감소군에서 당뇨병 발생률이 8.6%, 유지군에서 12.6%, 증가군에서 16.9%로 나타나 체중 증가와 당뇨병의 관련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체중 뿐만 아니라 콜레
아주대병원은 갑상선내분비외과 소의영 교수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내분비외과학회 회의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내분비외과학회 이사회원(council member) 겸 한국 대표로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세계내분비외과학회(IAES)는 1979년에 설립돼 전 세계에서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 2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세계내분비외과학회 이사는 소의영 교수를 포함해 13명이다.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은 지난 7일 녹십자(대표 허은철)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하여 △면역 글로불린 관련 임상 및 연구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유희석 의료원장은 “녹십자와 인연이 계속 이어져 기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아주대의료원이 보유한 난치성 면역질환에 대한 연구인프라와 녹십자의 면역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일 시 : 9월 8일 오전 10시▶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신건강 시민강좌▶ 문 의 : 031-273-7511
아주대의료원 임상역학센터 조남한 소장(예방의학교실)이 캄보디아에서 15년간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한 공로와 최근 캄보디아의 국립당뇨병센터 설립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사하메트레이 왕실 대십자훈장’을 받았다.사하메트레이 왕실 대십자훈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캄보디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봉사자에게 주는 사하메트레이 왕실훈장 중 최고 등급 훈장이며, 훈장 수여식은 7월 30일 캄보디아 국립 코사멕 병원의 국립 당뇨병센터 기공식에서 진행됐다.